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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4 2016-05-23 18:1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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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이 어떻게 생각 할지는 모르지만 스스로는 일곱개? 근데 전체적으로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이랑 다른 부분도 있어서요 ㅎㅎ
3433 2016-05-23 18:14:27 0
[새창]
모든 사람들이 힘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때 내가 힘이 되어주고 그 자리에 있어주지 못한 경우도 있겠죠. 친분은 텀이 길더라도 꾸준히 내가 필요하지 않을 때도 찾아줘야 하는 것 같아요 보통.
페북 메세지는... 저는 페북 메신저 따로 생기고 거의 확인 잘 안하거든요 컴퓨터로 페북 안하고 폰에 깔긴 싫어서. 드믈지만 그런 경우도 있어요.
3432 2016-05-23 11:01:49 5
존중좀 해주세요.. [새창]
2016/05/23 10:48:53
우리 맞는 말이라도 일단은 공격적이지 않게 말해봐유~
3431 2016-05-23 02:23:54 0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14:54:08
오유용//이 보고서 일부는 낙수 효과를 다루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GDP성장률과 재산분배의 상관 관계, 그리고 상위 재산 증가와 성장률의 관계를 보는 부분이 있거든요. 근데 주내용은 아니고 그게 하고 싶은말을 하기 위해 까는 문제제기 블럭 정도라고 봐야죠. 그리고 위에 썼다시피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MF에서 검수 하는 파트에서 문제가 없는지 모든 출판물을 보지만 IMF의 공식 입장 아닙니다. 전문에도 써있어요.
3428 2016-05-23 01:22:50 0
낙수효과 있다 라는 글에 비공하는 이유. [새창]
2016/05/22 23:16:37
저도 경제학이 영향이 크다는 점 때문에 어떤 것이든 경제 정책들에 대해 항상 비판적인 편이고 문제 생길게 없는지 먼저 봐요. 좌든 우든 무채색이든 기준은 똑같기 때문에 가끔은 여기 게시물을 더 태클 걸게 되구요. 저도 가끔은 실물경제와 학문경제의 괴리를 느낄 뿐만 아니라 경제학에 대해 날카로울 수 있다는 점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이해해요. 4대강에 환경학을 이용해도 환경학 자체가 욕을 먹지 않는 것은 전체적 영향력이나 도구로써의 이용 빈도수 차이겠죠.
경제정책과 경제학 사이에는 크게 실물과 학문 사이의 갭 그리고 정치적 이용의 유무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실물 경제나 경제정책에 대한 불만이나 다 좋고 경제학에 대한 오해도 그렇다고 어느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데 대화 자체에서 학문적이지 않은 부분도 아예 주요 내용이 소통이 안 되어버리니.... 경제는 사람들이 관심은 많은데 그래서 이미 혼자 결론을 내린 경우가 많다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3427 2016-05-23 00:38:32 0
낙수효과 있다 라는 글에 비공하는 이유. [새창]
2016/05/22 23:16:37
생각 정리하고 글쓴다고 했는데 또 이러네요.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도 소용 없어요. 제 글 솜씨가 부족한 걸 수도 있지만... 보통 곁가지에 태클 걸거나 뜬금 인성 얘기하죠. 전에 달린 댓글을 발췌 해보면 이렇습니다:
"댓글내용이 무슨말인지를 모르겠다
내가 이만큼 안다 이상의
의도는없는내용인것같다"
3426 2016-05-23 00:31:45 0
낙수효과 있다 라는 글에 비공하는 이유. [새창]
2016/05/22 23:16:37
얼마 전에 "경제학은 과학인가"와 "경제 신앙"이라는 명문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글도 엄청 많습니다.
최근에 한번 좀 감정적으로 대응하긴 했는데 그런때 말고도 말도 안되는 내용이나 좀 의문이 가는게 있으면 얘기해보려고 해도 전혀 이해하려는 생각이 없었다고 봐요. 저는 누군가를 가르칠 입장은 안되지만 게임이론님이 말씀하시는 심정이 이해 가고 솔직히 발전적 소통이 안될 것 같아요.
3425 2016-05-23 00:15:23 0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14:54:08
하지원이뻐//제가 껴들고 싶진 않지만, 조금 감정을 줄이고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하네요. 제가 읽기론 양극화 해소 혹은 부의 재분배는 원래 낙수효과의 내용이 아니다가 주내용인걸로 알고 있어요.
하청기업에 대한 것도 하청기업의 현황이 좋고 바람직하다는게 아니구요.
3423 2016-05-22 23:54:18 1
낙수효과 있다 라는 글에 비공하는 이유. [새창]
2016/05/22 23:16:37
그리고 일반적인 경제학에 대한 인식은 사실 정치계가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경제학은 정치의 도구로 많이 쓰이니까요. 한국에서 정치계로 진출하지 않는 이상 "경제학자"가 영향력을 가지는 경우가 드믈죠.
저는 오유용님과 나노니나노님 대화에는 별로 이해관계가 없지만, (저도 그 원글이 좋은 어조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건 나노니나노님 글이니까 한 가지 껴들자면 드신 과학 예시는 조금 논쟁의 핵심 요소가 안 맞는 비교가 아닌지 합니다.
그곳 외에 일반적으로 자꾸 스스로 대댓글 달게 되는데 인터넷이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쓰는게 버릇이 됐나봅니다 ㅠ
3421 2016-05-22 23:34:49 2
낙수효과 있다 라는 글에 비공하는 이유. [새창]
2016/05/22 23:16:37
별로 상관 없지만 그 글에 제가 해당 보고서를 훑어보고 댓글을 적었는데, 제 생각에는 내용도 상당히 달라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런 보고서들 대부분은 IMF 검수는 거치지만 IMF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해당 보고서에도 전문에 써있구요.

그리고 그 댓글은 나노니나노님을 겨냥한건 아닙니다. 경제게 전체적인 분위기에 대한 얘기였어요. 굳이 글들 링크 걸지는 않겠습니다만 용어 정의에 관한 것이든 다른 것이든 설명을 하거나 토론을 하려고 하고 싶어도 불가능 하다고 느껴요. 대놓고 학문 자체를 ㅂㅅ 같다고 했던 분도 있구요. 그럼 사회전반적으로 그렇다면 나노니나노님 말대로 용어에 대한 책임을 질 수도 없는 상황 아닐까 그런 말을 압축해서 하려다 보니 나노니나노님을 비난하는 것 같은 모양새가 됐나봐요. 오해사게 적어서 죄송해요.
3420 2016-05-22 23:14:40 2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14:54:08
퍼오신 기사 발췌를 다시 읽어보니 제가 읽은 바의 보고서 메인 내용과는 상다히 다른 부분을 강조하네요. 이 경우에는 제가 잘못 읽은 것 같지도 않고, 작가들의 어조도 기사와는 다른 것 같고 보고서의 결과도 강력하게 얘기할만큼 강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정치와 연관이 깊은 인물들을 통해 경제학계 "스스로"가 초래한 부분도 상당하지만, 아마 위와 같은 과정들이 똑같이 옛날에 정치/언론에서 "낙수효과"를 이용한 정책을 미는데도 쓰였을 것 같고 지금의 불신을 심화시킨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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