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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0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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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험도 제대로 된 실험 같지 않고 정서적 중독과 신체적 중독은 분명히 다릅니다. 애초에 신체적 중독이 되는 약물이 작용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통계가 아니라 화학/생물학적 작용 레벨에서 연구가 꽤 되지 않았나요?
우리가 흔히 생활에서 말하는 "TV 중독, 게임 중독", 심지어 대마초 등은 신체적 중독도 없기 때문에 저게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코카인, 메트암페타민, 그리고 담배는 신체적 중독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소통 하고 감싸안자는 취지는 좋지만 내용 자체는 신뢰할만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 듣기 좋은 메세지를 위해 사기에 근접하는 내용들을 강연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