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RPG 느낌 나면서도 새로움을 많이 접목 시킨 디비니티: 오리지날 씬 추천합니다. 그래픽의 압박을 극복 할 수 있으시고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정통 D&D 계보를 이어가던 네버윈터 나이츠 2: 배신자의 가면 (확장팩입니다) 추천합니다. 액션 알피지 중에는 위쳐3과 (저는 1도 재미있었지만) 다크소울 1도 강추. 좀 짧지만 배너 사가도 굉장히 재미있게 했어요.
반대의 경우에는 유저의 이해를 위한 시간 등이 필요해서 요즘 같이 빨리빨리 하기 좋아하는 시대에는 직관적인게 편하죠. 국내에는 별로 없지만 외국의 RPG도 요즘 그런 추세이긴 하죠. 하지만 D&D 기반이나 싱글 게임 중에는 직업이나 역할의 다양성이 더 주어집니다. D&D 기반 게임은 보통 멀티 클래스가 가능하고 마법사도 갑옷을 입을 수 있지만 still spell을 익히지 않으면 주문 실패 확률이 올라가는 등의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어쨌든 규칙이 복잡 하니까 대체적으로 진입 장벽이 더 높은 편입니다.
단순한 컨이긴 하지만 자신 있으면 전투 스킬 별로 안 찍어도 수동 조준으로 커버 가능 하긴 한데 보니까 그렇게 자신 있는 건 아닌가봐요. 일단 무기 관련 스킬 조금 투자도 하시고 전투 개시는 은신 저격으로 하면서 잘 숨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ㅍvats 도 스킬이랑 스탯 영향 받아서... 암튼 퍼센티지 높은 가까운 경우에 쓰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