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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작성자님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헤어지자고 해도 붙잡을게 뻔하니 더 마음대로 해도 되고.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없는 사람과 함께 결혼이라는 골에 다다르는 것이 궁극적으로 행복을 가져다 줄 것 같지는 않아요.

2443 2015-09-02 09:04: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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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준이면 전혀 높은 기준은 아니예요.

2442 2015-09-02 09:01:18 0

[익명]모태쏠로한테 고백했습니다 [새창]

일단 기대 싹 접으시는게 좋을듯 해요. 친구로써 보고 싶다는건 보통 서투른 액션은 아니죠.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말 그대로 친구로 보고 싶거나 아님 평소에 같이 영화 본 적 없으면 이건 발 뺄 구석 마련 해 놓은 보험 액션이라고 저는 해석 하겠습니다만... 계속 애매하게 해도 일희일비 하지 말고 그 쪽에서 확실한 액션 없으면 이쪽에서 이미 마음 한번 표현 했으니 없다고 생각하는게 만약을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네요.

2441 2015-09-02 08:5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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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가 있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만약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정산에서 문제가 생기고 그 쪽에서는 작성자님이 무단 결근 하고 있었다고 해버리면 증거가 없으니 곤란해지죠.
상대편을 의심하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문서들을 남겨놓고 언제나 최소한의 대처방안들을 마련 해놓는게 좋아요

2440 2015-09-02 08:53: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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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셨겠네요. 믿었던 사람이 처음 부터 다 거짓이었다는 건 엄청난 충격이죠. 음 다른 것 보다 본인 마음을 먼저 추스르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 복수를 하신다는데 여전히 그 사람이 돌아갈 곳이 없는걸 신경 쓰고 그 다른 여자 신경 쓰시고.

2439 2015-09-02 08:51: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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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은 빨리 잊으실 수 있길 바래요. 첫 연애에 묶여 있는 것 보다 그것에서 배울 수 있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지 않길 바라는 것 보단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을 안 받는게 더 나은 방법 같거든요. 남들은 겉모습만 보고 다가가는 손해 볼게 없으니까 그만 둘리는 없고 이쪽에서 사람이나 행동을 잘 보는 방법을 배우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2438 2015-09-02 08:45:34 0

[익명]모태쏠로한테 고백했습니다 [새창]

정말 생각 없을 가능성도 높아서 그런 괜한 기대 했다간 작성자만 더 상처 받을 확률이 높아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그래도 연락 안하고 마음 먼저 추스리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만약 혼란스러워서 거절했던거라면 그 쪽에서 뭔가 액션을 취해야죠 서투르더라도.

2437 2015-09-02 08:32:22 1

[익명]모태쏠로한테 고백했습니다 [새창]

며칠간 마음 정리 될 때까지 연락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고백 받으신 분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힘내십쇼

2436 2015-09-02 08:27:34 0

[익명]나는 불편충이다 [새창]

전 신고는 따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별개로 비공감은 소신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비공감에 대해서도 무슨 이유로든 비공감 할 수 있지만 원색적 비난이나 욕설, 몰아가기는 좀 그렇죠.

2435 2015-09-02 07:35:05 2

[익명]여자친구가 같이 샤워를 안해줘요... [새창]

아니 어떻게 같이 샤워를 안 해 줄 수 있죠?!! 헤어지세요.

2434 2015-09-02 07:3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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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건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저도 그런 말들을 쓰는게 안 좋지만, 예는 잘못된 것 같아요. 뭐 딴 xx충들도 그리 논리적인 이유로 붙여졌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맘충의 경우에는 단순히 어떠한 역할이나 신분으로써 존재하고 +진상이라서 붙은게 아니라, 엄마라는 걸 내세워서 혹은 이용해서 진상을 부려서 붙은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지만 좋은 언어 사용이라고 생각치 않아요) 군인충 뭐니 랜덤으로 예시 들어놓은 것들이랑 맞는 것 같지는 않네요. 군인 신분을 내세우거나 이용했다면 뭐 적절한 예시겠지만.

2433 2015-09-02 05:27:20 4/5

(웃대펌) 흔한 솔로들의 카톡 [새창]

누나랑 대화하면서도 욕 비스무리 섞는걸 보니... 안타깝지만 저 분 솔로 기간이 길어질 것 같네요 ㅠㅠ

2432 2015-09-01 14:57: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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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시기에는 통계학이 훨씬 유용할거예요. 경제학도 쓸곳은 많지만 좀 더 수요가 제한적이예요.

2431 2015-09-01 14:47:16 0

이 남자 심리 좀 알려주세요.. [새창]

음 완전히 갖고 놀고 있는 것 같네요. 대신 합리화 까지 해주는걸 봐서 작성자님께서 반쯤 넘어가있는 것 같구요.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거라면 별로 얻을 건 없어 보이고 그냥 즐기고 싶으시면 만나셔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2430 2015-09-01 11:09:32 1

고게에 극단적인 해결책을 댓글로 다는 이유 [새창]

저는 모든 것에 말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 해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혹은 납득은 할 수 있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다면 그리할 필요는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