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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8 2015-08-29 09:37:56 1
[익명]제가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긴한가봅니다 [새창]
2015/08/29 09:32:15
이기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친구와 사이 나쁘면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셔서 더 좋게 혹은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게 아닐까요?
2397 2015-08-29 08:39:38 2
[새창]
변할 것이라고 해도 지금은 의미가 있고 변했다고 해도 그때의 진심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변할 걸 알아도 사랑할 용기가 필요하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그걸 바라는 건 이기심이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렵지만 상대를 열렬히 사랑하되 그 사람 자체를 똑바로 볼 수 있는게 지혜겠죠.
2396 2015-08-29 08:28: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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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험블 번들이 직접 키를 사서 장사한다.
2. 험블은 제작사 혹은 유통사와 계약/합의 하여 팔고 기부하고 중계료를 일정 받는다.

중에 전 2번 일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1번이면 험블은 손해 보지만 2번이면 제작사든 험블이든 손해 안 보거든요 (이미 출시 된 게임은 디지털 카피인 이상 추가 비용이 안 들고 기회 비용은 시간이 지날 수록 떨어져서). 2번이어도 제작사와 험블 둘다 어느 정도는 대인배겠지만요. (최신 게임이 아니고 디지털 카피인 이상 그냥 싸게 팔아서 그 가격에 살 사람들을 사게 하는게 더 이익인 시점이 있습니다)

전에 제작사 입장에서 보면 좀 억울하게 텔테일을 까셔서.
2395 2015-08-29 05:02:05 0
[익명]남들이 저에게 다가오는건 싫지만 싫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5/08/29 03:23:57
이기적이다 뭐다 하시지만들 저는 그냥 모든 사람이 그렇듯 사람이 다가오는게 싫은게 아니라 멀어질 때 혹은 자기 자신을 보고 실망하면 어쩌나에서 오는 상처를 두려워 하시는 것 같아요. 상처의 가능성을 열지 않으면 타인과의 교류에서 오는 행복을 가질 가능성은 0예요. 저는 사람과 함께 하는 행복은 상처의 가능성을 감수 할만큼 가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394 2015-08-29 04:36:22 0
유학 게시판 분들!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새창]
2015/08/29 00:50:53
외국인한테 장학금 잘 안 줄 수 있는데 한국에도 삼성장학금이라든가 관정 그런것들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다만 성정도 좋아야 하고 여러가지...
2393 2015-08-28 16:34:16 3
[익명]소개받은 자리가 고민... [새창]
2015/08/28 16:02:11
그 형과 상대와 주선자와 다 합의 된거라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아니면 문제 생길 가능성이 커보여요
2392 2015-08-28 11:5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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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굳이 내리고 올리고 평소의 행동을 바꿀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391 2015-08-28 11:54:26 0
[새창]
여자 친구분이랑 대화가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어쩌면 간판만 걸어놓은 연애 같기도.
2390 2015-08-28 11:50:41 0
[익명]대체 싸우고 연락 안하고 안만나려는 남자친구 왜그러는건가요?... [새창]
2015/08/28 11:46:40
그냥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 한게 아닐까요. 사람마다 프로세스 하는 시간이 다르거든요. 마지막 말은 걱정할까봐 한 말 같구요
2389 2015-08-28 11:48:02 0
[새창]
이번에는 어떻게 넘기든 앞으로는 사정에 맞춰 데이트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2388 2015-08-28 11:45:26 0
[익명]모든일에 생색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5/08/28 11:16:20
일반 관계에서 기분 나쁠 정도로 생색 내는 사람이면 도움을 받지 말거나 하면 되는데 연인인 경우에는 그렇게 나올 때 내가 해준 것도 이렇게 있고 하는 등 반박 하고 이렇게 하지 말자고 얘기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안 바뀌고 못 견디겠으면 헤어짐 밖에는...
2387 2015-08-28 11:39:38 0
[새창]
통장을 가지고 계신 건 좀 지나친 감은 있네요. 하지만 경제적 자립을 했어도 대출은 걱정이 되어서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립을 못했으니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지원도 받는거라 갚는 건 아니지만 빌리는거라고 볼 수 있잖아요
2386 2015-08-28 10:2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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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으로 잘난 건 없지만 저는 여자였고 비슷한 성격을 유지 하고 있다면 저를 사귀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사람은 여러가지 매력이 많아요, 남이 보지 못한다고 해도, 봐줄 사람은 어딘가 있다고 믿어야 할 것 같아요.
2385 2015-08-28 10:1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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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의 글에 태클 걸고 싶진 않은데 혹 더 맞는 게시판이 있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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