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좀 가려 합시다. 여자가 먼저 스킨십 해놓고 스킨십 했다고 헤어지자니 정말로 웃기네요. 작성자님 너무 휘둘리지 말고 자기 중심 잡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헤어짐을 두려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만남 자체를 담보로 잡고 협박하는 사람과의 만남이 얼만큼 의미 있는지 생각 해보셨으면 해요.
잘라말하면 옳은건 아니지만 당장 공개가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헤어지자고 하고 잡은게 두번이면 이제 다시 만나도 남자가 이제 그런건 블러핑이라고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안 만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쪽에서도 헤어지자고 했으니 미련 갖지 마시고 마음 잘 추스리셔서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에고.... 힘내세요. 다른 직장 알아보시는게 어떤지. 회사에서 알아서 잘해줄리는 없죠 모든건 인센티브에 따르는거니까. 누군가 소송 혹은 신고 하거나 아니면 능력 있는 직원들이 다 빠져나가야 그럴 인센티브가 없는데 우리 나라는 실업이라는 외적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것도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