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해도 그리고 작성자님이 힘들다고 해도 뭔가 참 어려운 글이네요. 자기 집을 돌아 보는 건 중요하겠지만 진짜로 그렇지 않은 집도 있을텐데, 남이 말해주지 않는 이상(그럼 결혼 상대자 밖에 없겠죠) 우리집은 안그래 라고 하면 크지도 않은 코를 가지고 착각하며 자평을 하는 사람이 되어버릴테니... 고민 글이라지만 다른 의견이나 위로는 허락치도 않는 잔인한 글 같아요.
리셀러 사이트는 보통 게임 회사에서 직접적으로 공급 받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사서 되파는 식이죠. 그래서 어디선가 할인 할때 대량으로 미리 구매해서 되파는 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원은 일종의 베팅을 하는 셈이죠) 그래서 분명 고객에게 유리한 것도 있지만 텔테일 자체 정책과는 상관 없는 일이 아닌가 해서요. 스팀 키가 없는 건 아마 스팀 할인 보다 더 싼 가격에 번들이나 그런걸로 풀렸을 때 대량 구매 했기 때문인걸로 보여요. 그런 경우 아직 여러 번 할인을 안 했거나 아님 스팀이 최저가는 아니었던가 그랬다고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