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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2015-08-10 05:08:09 0
오유 분위기가 진짜...; [새창]
2015/08/09 23:14:21
정의의 기준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신을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 부터가 좀 자신의 말과 상대방 말을 제대로 살필 기회를 줄이는 것 같아요
2263 2015-08-10 05:05:30 0
오유 분위기가 진짜...; [새창]
2015/08/09 23:14:21
저도 지금 훨씬 심한 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 보다는 너무 쉽게 넌 여시 혹은 일베 라고 몰아가기도 하고.
2262 2015-08-09 18:27:18 3
(스압)베오베에 올라온 훈육 관련 글들을 보면서 [새창]
2015/08/09 05:09:56
자라면서 사실상 체벌을 안 받고 남을 이해하려고 하고 사랑하려고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 부모님을 가진 입장으로써 드디어 공감할만한 글이네요
2261 2015-08-09 10:52:41 4
이것도 맞는말 아닌가요? [새창]
2015/08/09 00:44:50
애초에 잘못한 것도 아닌데 플레이어 까는 글이 어떻게 베오베까지 오는지 신기하네요. 은.조 같은 상황도 아니고.
어차피 쥐는 패가 정해진게 아닌 이상 이번 칼자루가 최정문에게 간 것도 100%의도된 것은 아닌거죠.
2260 2015-08-09 10:48:39 5
이것도 맞는말 아닌가요? [새창]
2015/08/09 00:44:50
온전히 최정문 홍진호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홍진호도 어쨌든 위험을 무릎쓰고 최정문 꼴찌 탈출에 도움을 줬고 최정문은 원래 연합에서 꼴찌로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홍진호가 안 도와줬으면 데메 확정이었죠. 모르던 상태에서 홍진호가 이걸 알려줬으니 최정문도 빚을 졌을 뿐더러 연합이 자신을 죽이려던 걸 알게 되는데... 후에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최정문 입장에서는 이번에 데메로 지목 안 당해도 사람들이 자기를 노리는 건 확실한데 홍진호 김경란이라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게 맞지 않아요? 뭐 판단은 사람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쪽이든 선택할 거라고 생각할 근거는 있다는거죠. 홍진호도 아마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배신 밀고 한건 홍진호 입장에서 보자면 어쨌든 기껏 자기 희생 해서 도와줬는데 (애초에 척을 진게 최정문 때문) 막판에 패배하게 만들었으니 배신이기도 하고 또 이번 배신으로 다음 회에도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굳이 자신이나 김경란이 데메를 감수할 이유가 없죠.
15에 대해선 그렇다 쳐도 마지막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도 맞는 수 같은데요.
2259 2015-08-09 08:33:02 0
주변에 한국사람이 없어서 너무 외롭네요 ㅠㅠ [새창]
2015/08/08 14:37:36
일단 대학 가시면 왠만한 탑스쿨들이면 한국 인구가 좀 될거예요. 제가 알기론 그 외에도 조지타운이나 카네기멜론 그리고 유씨 쪽 학교들에 사람 많죠. 시애틀 놀러갔을 때 워싱턴-시애틀 대학도 한국 사람 많아 보였어요. 대학 레벨은 모르겠지만 텍사스나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에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2258 2015-08-09 08:28:43 0
미국 Com Sci Ph.D. 토플 GRE 몇점 정도 나와야되나요? [새창]
2015/08/08 14:29:37
제가 컴싸 전공은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GRE는 수학 만점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버벌은 아마 큰 영향은 없을거예요 (너무 못하면 안되지만). 컴싸니까 아마 수학도 만점 받으면 일단 오케이고 못 받으면 -일거예요. 토플은 잘 모르겠는데 그냥 커트라인만 좀 넘으면 될 것 같습니다 과특성상
2257 2015-08-08 13:27:19 6
어제의 옷벗겨진 딸 베오베 글을 보면서 느끼는점 [새창]
2015/08/08 08:05:02
모든 부모가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식이나 상황 차이도 있겠지만 제 부모님은, 특히 어머니께서는, 때리거나 큰 소리 치지 않고 키우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적어도 초등학교 3학년 까지는 저한테 소리 지른 적도 없으세요. 회초리로 맞은 것도 중학교 들어가서 언제 딱 한번 처음 맞아봤던 것 같네요.
당시에 집안이 가난해서 아버지께서는 거의 하루 종일 일하시고 어머니께서도 하루종일 우리 집안일, 남의 집안일들까지 받아서 다 하셨지만 그래도 이것은 지키시다가 오히려 그렇께 까지 안 하시던 나중에 처음 맞은 것을 생각하면 시간에 상관 없이 그냥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인 것 같구 어렵지만 불가능하진 않은 것 같아요
2256 2015-08-08 09:13:37 0
[익명]이 사람 어떤 심리일까요... [새창]
2015/08/08 08:56:09
말 그대로인 것 같아요. 저도 만나지는 않았지만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었는데 접촉할 때 마다 죄책감이 들어서 제가 정리했습니다. 이미 서로 만나고 있었고 그런 말을 했을 정도면 많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생각해요. 힘드시겠지만 서로를 위해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255 2015-08-08 09:10:36 0
[새창]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행여 작성자님이 자존감이 낮으신 편이라면 두려움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사람과의 미래는 행복 할 가능성이 전혀 없고 행복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원하신다면 빠져나오시길 바래요. 그 관계는 자신을 갉아먹을 뿐입니다.
2254 2015-08-08 09:06:57 0
[익명]후배가 라면먹고 가라고 한던데 [새창]
2015/08/08 08:40:15
사족을 달자면, 만약 후배가 생각하셨던 의미로 했다라고 치면 또 엄청난 용기 낸게 아닌가요? 맞든 아니든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용기는 어느 쪽에선가 필요하고, 좋아하는게 확실한 작성자님이 하시는게 좋지 않나 합니다.
저는 표현 안해서 놓친 사람이 자주 생각나 안타깝네요
2253 2015-08-08 09:03:29 0
[익명]후배가 라면먹고 가라고 한던데 [새창]
2015/08/08 08:40:15
안전하게 가려고만 하다간 놓치거나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요. 제 의견이지만, 아예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시거나 아니면 좀 더 분명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믿음이 깔린 사이라면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가 받아들일 수 없더라도 시간이 좀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니면 마음 접지 못하는 한 어차피 애매 해질거고 그럴 바에는 그냥 안 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252 2015-08-08 09:00:12 1
[새창]
일부러 "나만 불편한가요?" 쓰신 것 같은데, 분명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너무 삐뚤게 보신 것 같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 사람의 글을 정확히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데 말투만 보고 여러가지 선입견을 깔고 들어가는 건 안타깝네요.
2251 2015-08-08 08:57:20 1
[새창]
그러니까 하고 싶으신 말이, 남이 뭔가 말할 때 좀 더 여러가지 의미나 원인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너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인 것 같은데, 정치 얘기랑 섞여서 의미가 중구난방인 글이 된 것 같네요. 조금 더 주제를 확실하게 정하시고 필요 없는 것은 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게 고게에 있는 글이 아니었다고 해도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글을 제대로 안 읽을 것 같아요.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넓은 의미로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말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드믄데 텍스트로만 통하는 넷에서는 더 어려운 면이 있지 않나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치에 대해서는 어떤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욕과 풍자 그리고 개인이나 단체, 또 공인에 대한 것은 분명히 구분하셔야 할 것 같아요.
2250 2015-08-08 08:51:00 1
[익명]후배가 라면먹고 가라고 한던데 [새창]
2015/08/08 08:40:15
좋으면 좋다고 먼저 하세요. 그럼 모든게 더 간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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