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기는 정치 사이트도 아니고 고민 게시판에 좀 더 맞는 글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댓글에서도 정확히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불분명하네요. 별개로 저도 지나치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늘고 있는건 보입니다만 사이트를 한데 묶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Philip K. Dick이라는 사람이 쓴 윗 분이 말씀하신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 꾸는가"가 원작이죠. 마이너리티 리포트 원작도 쓰신 분. 무엇이 사람을 사람으로 만드는가 등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였던걸로 기억해요. 주인공도 레플리컨트일지도 모른다는 암시도 있다고 하네요
스탯은 역할에 따라 달라지는데 탱킹할거면 (이것도 최대 가능 스탯에 따라 다릅니다) 쉴드랑 쉴드 깨기 찍는게 좋은 것 같구요, 워호크 같은 경우에는 적당한 쉴드와 힘을 집중적으로 찍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수 기능의 유용성이나 파티 구성에 따라 willpower랑 별 많이 쓸 수 있는 스탯 찍구요. 근데 정신력은 모랄 잘 유지 해주시면 거의 찍을 필요 없습니다. 파티 구성에 따라도 좀 달라져서 좀 더 정보랑 플레이 스타일 알려주시면 더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느 정도 만났으면 그래도 피하는 것 보단 마무리 잘하는게 당장에는 상처가 있고 어렵더라도 나은 것 같아요. 문제는 상대가 좋다고 했으면 괜찮은데 아니면 지레짐작으로 거절하긴 좀 뻘쭘한 건 있는 것 같아요. 밑에 말은 좀 표현이 쌘 것 같기도 하고, 그쪽이 좋아하는게 확실하다면 고맙지만 나는 이성적으로 안 느껴진다고 미안하다고 까지만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쓰신 다른 부분은 기획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게 맞는 것 같아서 모르겠어요. 근데 횟수를 거듭할 수록 주최자님이 상품 모집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과 진행 방식(당선작을 뽑는 방식이나 기준)의 충돌은 있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어쨌든 너무 힘들어 마시고 잘 진행되면 좋겠어요
장르 특성 때문에 차이가 있는데 장단점을 너무 획일화 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바쇽 같은 경우에는 뻘짓 할 것이 많은게 더 분위기나 몰입을 해칠 것 같거든요. 스카이림은 정말 동의합니다. 레벨업 시스템은 모든 걸 신경써야 했던 오블리비언이나 모로윈드 보다 편의성이나 접근성 면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뤘지만 길드퀘나 등등은 전작들이랑 비교하면 가입->길드장 수준이죠 거의. 발전하는 맛이 없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