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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2015-07-24 18:35: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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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강요에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죠. 전 외향적인 성격을 추구하는 사회에 그다지 신경 안 써요. 가면도 사실 써도 되지만 필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나를 보고 남을 사람도 충분히 많고 아니라면 그다지 필요치 않은 것 같아요. 내성적인 건 저는 개인적으로 불만이 없어서 내성적 성격이 사형이란 생각 안 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쓰신 말 처럼 남에게 덜 신경 쓰시면, 그게 포기 하는게 아니라 사실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얻는 법이라는걸 알게 되실거예요.
2158 2015-07-24 18:23: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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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시도해봄직 하다고 생각해요. 롱디 1년 이상 하는 분도 꽤 많은데 어쨌든 반년이라는 끝나는 기약이 있는 거니까 훨씬 나을 것 같아요.
2157 2015-07-24 16:03:45 21
[익명]내나이 26모쏠.. 성매매 뿐인가 [새창]
2015/07/24 16:02:22
쓰레기로 안 봤을 것 같은데 이젠 쓰레기로 보겠네요.
2156 2015-07-24 09:4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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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 부모님은 시도도 안하시지만 저는 폰 같은거 다 잠가두는 주의라
2155 2015-07-24 09:4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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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하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어요. 저도 친한 여자랑 술 가끔 둘이 술 했는데 (그쪽이 하자고 할때) 서로 맘이 없고 남자 친구 있으니까 여자가 착각할 일도 없어서 더 편하게 만났던걸로 가억해요.
2154 2015-07-24 09:4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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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말 바쁜게 아닐까요?
2153 2015-07-24 09:4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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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주 동안 안 만났어요? 그래도 중간에 대답을 따로 기다릴거 없이 평소 처럼 만나면 좋을텐데. 그러면 마음 정해지면 대답 주지 않았을까요
2151 2015-07-22 18:37:12 0
[새창]
많이 힘드시겠어요. 홀로 가장의 무게도 지어보고 너무 많은 것을 겪으셨네요.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힘내시고... 행복한 날이 올거라고 믿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홀로 있는 것 같은 날에도 나흘 소중히 하는 사람들이 있단것이 힘이 되었으면 해요.
2150 2015-07-22 18:28:45 0
[익명].. [새창]
2015/07/22 17:52:18
저도 그렇게 본 적은 없는데 그런 사람들은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라면 내가 어떻게 하면 오 이 여자 괜찮은데? 정말 마음에 든다 잘해줘야지 라고 생각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보면 대부분 보이기 때문에 용쓴다고 생각하겠죠.
2148 2015-07-22 18:05:29 1
[익명]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새창]
2015/07/22 17:49:20
에고 힘내세요. 감이 좋은 편이신가봐요.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을 알게 되면 정말 싫을 때가 많더라구요. 특히 사랑에 관해서는 아닐꺼라고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시간이 제일 길고 괴롭죠.
저도 잘 맞추는 편이긴 한데, 내가 알든 모르든 존재하는 것들은 이미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내가 아는게 대처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여자 친구에 대한걸 지금 몰랐다고 해도 언젠가는 분명히 알게 되었을텐데 그때는 더 상처였을꺼라고 생각해요. 장점이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147 2015-07-22 18:00:23 0
[익명]절 찾는사람이 없네요 [새창]
2015/07/22 17:44:13
물론 작성자님 말대로 친구들이 그렇게 관심 없었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는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마음이 여린 편이라.... 하지만 나에게 당연한 걸 남에게 기대하고 그리고 이럴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건 정말 추측이지만 분명 내가 서운한 걸 보이면 상대방이 붙잡을 거라는 심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내가 서운한 것을 소통 하는게 낫고 그래도 안 된다면 그때 끊으면 돼요. 어차피 최악 끊는 건 똑같으니까
2146 2015-07-22 17:56:18 1
[익명]절 찾는사람이 없네요 [새창]
2015/07/22 17:44:13
홀로 남는 상황에 마음 아프고 배신감이 많이 들었겠어요. 상황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말은 함부로 못하겠지만, 여러가지 생각해 보시면 행여 도움이라도 되실까 해서 남겨요.
좋은 친구 사이라면 서로 불만이나 불편한 것도 어느 정도는 예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한쪽이 참거나 하면 그건 좋은 관계가 아닐 뿐더러 상대도 모르기 때문에 바꾸기가 힘들거든요. 아무리 역지사지를 하려고 해도 겪은 바가 적거나 상상력이 부족하면 아님 아예 이런 쪽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면 너무 간단한 것도 알아채지 못하는게 당연한게 타인이더라구요.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나에게 당연한건 상대에게는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 역지사지 잘하는 사람이 져야 하는 짐인 것 같기도 해요.
아무튼 그런데 친구가 만약 진짜 친구였다는 가정 하에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도 모르는데 작성자님이 폰 번호도 안 알려주고 잠수 타고 번호 바뀌었다면 황당하고 화도 나고 그럴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자기네 끼리 노는게 당연할 수도 있어요 그들 입장에서는.
2145 2015-07-22 17:34:35 9
정확한 근거없는 친목에 대한 여론몰이를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txt [새창]
2015/07/22 10:30:15
아 그리고 저 역시 이 글에 동의 못하겠네요. 글 쓸 때 이전글은 왠만하면 안 봐도 이해 될 수 있게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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