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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 2014-07-10 02:4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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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케바케라는 댓글은 달았습니다만, 기분 나쁘신게 먼저라는게 댓글에서 티나서 그때 굳이 언급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여자에게 10억을 사기 당해서 여자를 불신하고 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면 다 그렇지 않다고 화내는게 맞을까요?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랬거나 그 사람이 나에게 그런식의 적개감을 보인다면 당연히 화내는게 맞겠지만 고민게에 쓴 만큼 그 전 관계들에 대한 하소연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1693 2014-07-10 02:42:27 0
[익명]그럼 남성분들ㄴ은 어떨때 설레세여 [새창]
2014/07/10 02:32:58
설문 조사 게시판 없나.... 자게에 다 포함되겠지만.
1691 2014-07-10 02:40: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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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이 이게 정석이야 처럼 보였을 수도 있지만, 제가 읽기에는 그런 사람 때문에 상처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반은 하소연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그걸 정석으로 생각하겠지만, 상처 때문에 그런거니 사실 그런게 아니다 라는 것과 더 좋은 사람도 많다는걸 알려주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너네도 이렇게 살아 강요하는 글로는 안 느껴졌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봅니다.
1690 2014-07-10 02:34:12 4
[익명]고게에 있는 자존감도둑님들께 [새창]
2014/07/09 15:49:28
용과// 꼭 싸가지 없이 말하는 것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랑 같은 의견이네요. 사실 감정적인 반응이 가장 여럿 보기 좋기 때문에 다른 반응을 보이면 조금 미움 받을 가능성이 있죠. 그런데 저나 용과님 말씀대로 사람들이 댓글 달았다면 작성자님 같은 의견이 이렇게 나왔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의 요지를 보면 꼭 그런 감정적 위로의 반응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 강요도 다른 분들에게서 더러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작성자님 글에서 막쓴 댓글에 대한 반대급부로써만 느꼈지 그 자체로 감정적 반응을 강요한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1689 2014-07-10 02:26:43 1
[익명]잠자리를 갖는 시기가 빠를수록 [새창]
2014/07/10 02:12:24
익명aWJna//의도하신 건 아닌 것 같은데 따질 필요는 없는 문제 아닌가요? 같은 말이라도 위에 다른 분들 댓글 읽어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1688 2014-07-10 02:19:17 6
[익명]잠자리를 갖는 시기가 빠를수록 [새창]
2014/07/10 02:12:24
많이 속상하겠어요. 그런 사람 관계는 잠자리 때문에 아니라 원래 부터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미련 갖지 마시고, 꼭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1687 2014-07-10 02:18: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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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혼자일 때가 가장 서럽던데, 작성자님은 항상 그걸 겪어오셨네요. 작성자님이 못나서 그런 것 절대 아니니까 너무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세상이 생각만큼 따뜻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뜻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꼭 그런 친구들 생기실 거예요. 자신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 기대감은 버리더라도 희망은 버리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그렇게 힘든데도 자기 자신 챙기고 간호하는 작성자님이 대견스럽고 멋집니다. 꼭 힘내요.
1686 2014-07-10 02:15: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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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에 너무 의미 부여를 하시는 걸 수도 있어요.
1685 2014-07-10 02:03:43 1
[익명]고게에 있는 자존감도둑님들께 [새창]
2014/07/09 15:49:28
용과//일정 부분 동의합니다만, 많은 경우 방법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 없이 막 지르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꽤 많더라구요.
1684 2014-07-10 01:50:11 4
[익명]고게에 있는 자존감도둑님들께 [새창]
2014/07/09 15:49:28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위로/현실적 충고 사이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적인 따끔한 충고도 위로도 때로는 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어느 것도 무작정 뱉어서는 소용 없죠. 의미 없이 힘내세요 하는 것이나 막말 하는거나 마찬가지 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맞는 게 있는데 고게에 글 남기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상황에 대한 고려 (즉 남에 대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 되는건 아닌가 합니다. 따끔한 충고를 하시는 분들 중 잘못된 방법을 쓰시는 분들은 "이 말이 남에게 받아들여질 것인가"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대한 고민도 없이 막 쓰구요.
1683 2014-07-04 03:09:30 5
[익명]오유하던 소개팅녀... [새창]
2014/07/04 03:02:44
안타깝네요. 주선자 통해서 닥달한다고 관심이 더 가거나 하는건 아닐텐데
1682 2014-07-03 23:4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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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은 버린게 아니라 매튜 본이 다른 영화 제작 하느라 감독하지 않게 된겁니다.
1681 2014-07-03 01:10:20 1
[익명]진지하게 연애상담받고 싶다... [새창]
2014/07/03 01:04:10
상황 따라 다르겠지만, 표현하시기로 마음 먹었으면 좀 더 직접적으로 하는게 어떨까요? 글로는 뭔가 호감을 가지면 직접적인 표현 보다는 상대에게 떠보기와 원하는 말을 확인 받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처음에는 괜찮아도 많은 사람들은 피곤해서 (계속 안심시켜줘야 하고 마음을 보여주기보단 알아내려고만 하고 등) 있던 관심도 떠나가는 경우도 많아요.
1680 2014-07-03 01:00:11 0
7월3일 새벽. 오유 연애고민 상담센터 운영합니다. [새창]
2014/07/03 00:57:19
장난식으로 하면 장난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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