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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2014-02-23 14:09:51 7
쇼였습니다. 공식 이의 제기 안했다네요? [새창]
2014/02/23 13:50:34
그렇다면 기자가 잘 모른 것이길 빌어야겠네요. 근데 받은 IOC 측에서 항의 서한이기 때문에 어떠한 조사도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은 ISU에 제대로 갔을 경우도 포함 한 것 아닌가요? 문맥상 the letter wouldn't 트리거(필터 걸리네요) any investigation, 이라고 한 것은 서한으로 인한 어떠한 조사 (단순 계산 실수 포함)도 없을 것이라는 것 같은데
1558 2014-02-23 13:56:07 37
쇼였습니다. 공식 이의 제기 안했다네요? [새창]
2014/02/23 13:50:34
받았어도 공식 이의 제기가 아니라 단순한 항의 서한이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내용도 포함 되어 있어요. 이건 사람들의 첫 예상 대로 아닌가요?
1557 2014-02-21 08:31:57 5
김연아가 자신이 메달을 따면 틀어달라고 SBS에 신청한 노래.. [새창]
2014/02/21 05:42:06
맹꽁// 맞는 말입니다만, 노래 자체의 의미와 가사를 잘못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김연아가 어떤 의미로 신청 했을지와는 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1556 2014-02-21 08:30:23 5
김연아가 자신이 메달을 따면 틀어달라고 SBS에 신청한 노래.. [새창]
2014/02/21 05:42:06
제대로 해석하자면, (약간의 주관은 들어가고 사실 주인공의 배우라 그런 은유법을 많이 썼지만 그냥 의미 위주로)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우리도 참 기막힌 한 쌍이네요
나는 이제야 땅에 있는데 (여러 사람과 방황 하지 않고 현실에서 당신에게로 왔는데)
당신은 떠 있네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기쁘지 않나요?
안 괜찮은가요?
한 사람은 계속 방황하고 한 사람은 움직일 수가 없어요
어릿광대들은 어딨나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이제야 새로운 문을 열지 않게 되었는데 (미국에서는 기회 같은걸 문을 연다고 표현하고 이 경우에는 새로운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제야 당신을 원한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평소의 화려함으로 입장을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아는데
(문 뒤엔) 아무도 없네요.

희극을 좋아하지 않나요?
다 제 잘못이겠죠
저랑 같은 걸 원한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해요
어릿광대는 어디있나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아 이미 와 있으니 필요 없겠네요.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게 경력의 끝에 타이밍을 놓치다니 말이예요.
어릿광대는 어디있나요
어릿광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어쩌면 내년에는....
1555 2014-02-21 08:14:13 17
김연아가 자신이 메달을 따면 틀어달라고 SBS에 신청한 노래.. [새창]
2014/02/21 05:42:06
태클은 죄송하지만 사실 Send in the clowns 내용은 그게 아닙니다. 어떤 여자가 남자랑 만났는데 그 남자가 청혼할때 거절하지요. 그 이후에 그 남자를 사랑한다는걸 알았을 때 이미 그 남자는 결혼했고 여자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극에선 나중에 이어지지만, 어린 시절의 생각 없는 행동들과 상황에 화도 나고 후회도 하면서 나오는 노래가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입니다.

게다가 clown은 사실 어릿광대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Fool (어리석은 자)를 의미하고 가사 중에 don't bother, they're here 는 내가 어리석은 자였다는 의미예요.
1554 2014-02-20 08:19:48 0
[익명]바람난전여친을 [새창]
2014/02/20 07:35:40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빨리 잊고 새출발 하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1553 2014-02-20 08:18:08 0
[새창]
고민 게시판에 딱히 어울리는 글은 아닌 것 같은데, 게시판 지켜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52 2014-02-11 03:07:48 0
버지니아 일본해/동해 병기 법안 통과의 진실 [새창]
2014/02/11 02:34:39
버지니아 한인 커뮤니티가 그렇게 상태가 안 좋은가요? 그래도 이번 건 보수나 진보에 상관 없는 얘기라 한인 커뮤니티들에 대한 의견은 아님을 혹시나 해서 밝혀둡니다.
디스퀘어드님 말씀 대로 버지니아는 현재 swing state로 분류 되는 것 같더라구요.
1551 2014-02-06 06:15:54 0
[새창]
많이 아프겠어요. 아픈 것들을 꼭 혼자 담아둘 필요는 없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쩌면 많지 않더라도 옆에 있어줄거니까요. 만약 누군가가 떠난다면 당신 잘못이 아니고 못난 것도 아니예요. 그냥 그 사람들이 나에겐 좋은 사람이 아니었던거고,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었던건가봐요.
당신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그리고 당신에게 좋은 사람을 언제 만날거예요. 그때 까지 많은 어긋남이 있겠지만, 두려워서 숨어버리면 절대로 만날 수 없어요. 조금만 더 믿고 힘내요.
1550 2014-02-06 06:08:36 0
[새창]
항상 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주위가 아니라 주의예요.
1549 2014-02-06 04:31:29 0
[익명]소개팅 할때 뭐하나만 여쭤볼께요 ㅋㅋㅋ [새창]
2014/02/06 04:22:40
문은 안으로 열리는거면 들어가면서 열고 잡고 있으면 될 것 같고, 밖으로 열리는거면 먼저 가서 열고 바깥쪽으로 비켜주면 될 것 같아요.
1548 2014-02-06 03:11:35 0
귀를 훔치지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에서 [새창]
2014/02/06 03:09:18
진심이 담긴 말 아닐까요? 유재석이 한 말은 모르지만.
1547 2014-02-04 03:30:38 0
[익명]사귀기도전에 차엿네여 위로점.. [새창]
2014/02/04 03:15:39
카톡을 쭈욱 읽었으면 그 전에 하셨던 작성자 답들도 본건가요? 온것만으로 화난 건지 아니면 답들도 같이 화나게 한건지 중요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답들도 포함해서 화난 것이라면 답이 없네요.
1546 2014-02-04 03:25:03 0
3월 2일 독서토론을 해요. [새창]
2014/02/04 00:17:02
헉...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친구들이랑 독서 토론 하고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책 고르는데 제가 제일 처음 고른 책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두번째가 나쯤메 소세키의 코코로였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간간히 섞인 음악이나 철학 때문에 읽기 어려워 하시는 분 많은 것 같아요. 인물은 사실 이해 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 보면 우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물론 부각되는 면들이 있지만요. 오히려 그런 어찌보면 일반적이지 않은 인물들을 통해서 일반적인 우리의 면들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면도 있지 않나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라 좀 아쉽지만, 다행히 제가 참여한 독서 모임 인원들은 다 좋아했고 토론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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