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불편하다 [새창]

신경 쓰지 마요.

1543 2014-01-30 07:20:06 0

[익명]누군갈 만나고싶은데 아무도 없어요 [새창]

누가 자신에게 아무 이유 없이 관심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 잘 알겠어요. 근데 그게 참 어려워요. 다들 자신에게 해주길 원하고 행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이 있는 걸 보면 어느 정도 관심 가져주는거잖아요? 조금 더 힘내요. 어쩌면 관심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관심 가져주는 것도 시간을 함께 보내고 관심 받는 방법일 수 있어요.

1542 2014-01-30 07:13:51 0

[익명]낮밤이 바뀌었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 [새창]

일단 일찍 주무셔야죠. 식상하지만 어쩔 수 없는 대답. 늦게 스마트 폰 하지 말고 늦게 뭔가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1541 2014-01-30 07:11:16 0

[새창]

일단 장학금이 없이 학비 내려면 국가나 대학 기준으로 다 다르지만 미국에선 학기당 최소 만불은 들지 싶은데요. (엄청 낮게 잡은겁니다. 제가 다닌 학교가 2만불 넘었어요.) 교재랑 생활비도 좀 쓴다고 하면...

1540 2014-01-30 07:09:11 0

[익명]이시간까지 고게하는 여러분 직업이 혹시? [새창]

고민게에 좀 맞는 글 올려요.

1539 2014-01-30 07:03: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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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 로맹가리 좋아하는데...

일단 느낌과 시상 등은 좋은 것 같은데요, 무거운 시도 있으니까 그런건 문제가 되진 않고. 단지 표현법에 있어서 산문 같은 느낌도 들어요.

1538 2014-01-29 06:19:00 0

밀란 쿤데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질문 [새창]

제가 책 내에서 이해하기론 (철학 공부를 안해서) 영원한 회귀가 있었더라면 행동 하나하나가 커다란 의미와 무게를 가질 것이나, 인생이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도 가볍다로 알아들었습니다.

1537 2014-01-25 03:17:56 0

[새창]

감정이입이 되는건 작성자님 사정이고 그렇다고 거짓말 하고 비꼬고 그러면 안되죠.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시길 바래요.

1536 2014-01-25 03:11:41 19

[새창]

진짜 별로다.

1535 2014-01-25 01:43:02 0

태양광 발전기 논란 종결 [새창]

전 경제학 전공 했는데 본문이 당연한 얘기예요. 문과 다 무식한건 아닌데... 저도 댓글 읽다가 암 걸리겠네요 ㅠㅠ 처음에 경제학과라고 나오신 분 괜히 과 말해서 참 ㅋㅋ 애초에 통화량은 물리법칙과 상관 없습니다. 그냥 무엇에든 가치 부여를 하고 그 가치에 동의를 하면 생기는게 통화인데 총통화량과 에너지를 왜 비교하나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 500원으로 한정식 배불리 먹으라는거와 같다는 반박 또한 무지한 반박입니다. 이 또한 에너지와 관계 없기 때문에 500원의 가치가 현저히 높아지거나 밥의 가치가 낮아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무튼 인풋이 아웃풋 보다 같거나 (현실 불가능해 보이지만 제일 좋게 쳐줘도) 적은 건 그냥 당연한 얘기입니다.

1534 2014-01-24 14:01:53 78

<m>도매니져의 외밍아웃 이후 천송이반응예상. 성지예약 [새창]

그냥 '거기 글 제가 쓴거예요'라고 답하면 될 것을;;

1533 2014-01-24 13:58:30 9

베오베간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발명은 없다' 디자이너의 의견 [새창]

요즘 너무 심하게 농담을 거세하는 경향이 있어요. 원래 어떤 면을 과장해서 풍자하는 농담이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다른 게시물에서 물리학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부분에 대해 태클 거시는 분들은 참 답답해요. 물리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 건데 그게 탓할 건 아니지만,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빠득빠득 달려드니 참...
(지나가던 문과 출신)

1532 2014-01-16 08:02:12 0

Not for me, only for you. [새창]

게임 이론 얘기한건 기본적인 단기적 게임에서는 "배신" 같은 "이기적인" 행동이 이윤이 더 높지만, 지속적인 게임 그리고 무한한 게임에서는 계산상 "협력"이 이윤이 더 높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1531 2014-01-16 07:59:24 0

Not for me, only for you. [새창]

길게 쓰지 않아도, 길게 봤을 때 이윤을 지속적으로 더 많이 얻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품질이나, 일반적으로 보기엔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게 좋겠죠. 이것은 제대로된 시장이라는 구조 내에서 긴 안목을 가진 이기심이 있는 사람이 생각해도 나오는 결론일겁니다. 즉, 개인적인 생각으론 기존의 경제학과 그리 다른 입장은 아니고 그리 새롭지도 않다는거죠.
더 직접적으로 이런 걸 나타내는 경제이론은 게임이론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말씀하시는 현실의 문제는 이 중에 구조적으로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고 거기다가 제대로 된 이성을 가진 사람이 적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사실 이러한 사람들은 도태되는데 그렇게 안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