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아류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7-13
방문횟수 : 161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29 2014-01-16 07:45:02 0
[새창]
외모 보는게 안 좋은건 아닌데, 혹시 외모를 보기 때문에 사람을 못 찾으면 그건 어쩔 수 없겠죠. 상대가 외모를 보는 것에 대해서도 뭐라고 해선 안될테니까요. 어쨌거나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건 마음이 바뀔 것도 아닌데 조금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1528 2014-01-16 07:31:29 0
[익명]보류먹을거 아는데 쓸게요 [새창]
2014/01/16 07:30:26
중복되는 글이라 반대 남겼습니다. 오해 마시길.
1527 2014-01-16 07:18:06 0
[익명]보류먹을거 아는데 쓸게요 [새창]
2014/01/16 07:12:49
자신이 하는 조언에 대해서는 싫은 소리라고 평하면서 남의 조언은 무조건적인 반대라 여기는 것... 그 자체는 뭐라고 안하겠는데 게시글마다 도배하는 것은 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1526 2014-01-16 07:16:01 2
[익명]보류먹을거 아는데 쓸게요 [새창]
2014/01/16 07:12:49
양날의 검이란 생각입니다. 싫은 소리를 빙자한 막말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하니까요. 쓰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좀 더 열린 마음을 가지는게 어찌보면 진부한 얘기지만 맞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조언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는 반응 무릎쓰고 하는 것 아닌가요.
1525 2014-01-16 07:10:19 0
[새창]
아무리 정성들여 썼다한들 남에게 못 알아듣게 썼으면 사람들이 그 정성을 받아들여야 할 의무도 없다고 생각해요. 알아들으려고 하는 것도 노력이지요.
1524 2014-01-16 07:08:30 0
[새창]
벽이// 글은 못 봤지만 그 글들이 고민입니까 조언입니까? 둘 다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쓰신 말대로 직설적인 말의 조언 글이었다면 댓글로 했어도 충분했겠죠? 고민글이었다면 다른 문제지만요.
1523 2014-01-16 07:06:29 0
[새창]
게시판에 글을 쓸때 자신의 감성에 젖어서 암호문 처럼 글을 쓰시면 들어주고 싶은 사람도 들어줄 수가 없어요. 그냥 일기장에 쓰는 것 보다 못한 글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거죠. 다른 사람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1522 2014-01-16 07:03:49 1
[익명]아무리 노력해도 맘을 돌리지않는 . 헤어지자는 여친. [새창]
2014/01/16 06:46:24
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도 사랑하는 마음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 노력의 방향이 어긋나 있을 수도 있습니다.
1521 2014-01-16 06:34:30 0
[새창]
싸우거나 화내거나 욕하지 말고 그냥 게시판에 맞지 않은 것 같으면 반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520 2014-01-16 06:33:13 0
고민이다 진짜.. [새창]
2014/01/16 06:27:19
디씨가 아니니 게시판에 다짜고짜 반말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극단적으로 어장이다 어쩐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지금 나에게 좋은 사람인가 안 좋은 사람인가, 그래서 내가 마음을 접어야 하나 아니어야 하나만 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한결 같은건 아니잖아요? 제가 알 수는 없지만, 큰 확률로는 어장은 아닌데 그냥 관계가 변한거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정황을 몰라서 이런 소리 하는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어장이냐 아니냐, 그 여자가 객관적으로 나쁘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나에게 좋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 그냥 정리할 이유는 충분해요.
1519 2014-01-16 06:29:46 0
[익명]단 한 번만 다시 니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새창]
2014/01/16 05:53:00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세요. 무기력한 것은 그 분도 바라시지 않을거예요.
1518 2014-01-16 06:28:51 0
[새창]
뭔지 모르겠지만 게시판에 맞는 글을 써야 하는 것 같구요, 이글은 사라지면 볼 것도 없다 이런식은 좀 난감하네요. 제 기준에서 (원래 모두가 주관적인 기준이니까)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은 모두 반대 주고 있습니다.
1517 2014-01-16 06:12:16 1
[익명]베오베간..언니와 3년간의 침묵을 깨고 화해한 후기의 후기입니다 [새창]
2014/01/15 03:00:52
두 분 다 생각이 깊은 편이고 서로 사랑하는 것 같아 3자의 입장인데 내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아무리 남을 배려하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쌓여가는 것들에 마음이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무리 강하려고 해도 누구도 그렇게까지 강할 순 없나봐요. 서로의 상처나 지금의 이해하고 소중히 하는 마음 까먹지 말고 항상 서로 의지 할 수 있게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피가 이어져야 가족인가요 이런게 진짜 가족이지. 두 분 다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빌게요.
1516 2014-01-16 04:55:06 0
영화 맨프럼어스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4/01/14 20:42:17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건 그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건 아니었는데 극적 효과를 위해 마지막 교수 부분을 넣은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것 같아요. 더 강한 메세지를 주기는 하는데, 결국 보는 사람의 시선은 결국 거기로 쏠려버리니까...
1515 2014-01-16 04:53:52 0
영화 맨프럼어스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4/01/14 20:42:17
저는 성경에 관한 내용이라든가 그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굳이 걸러들을 건 없죠.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미지의 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영화 속 인물들은 살아온 인생과 신념에 따라 매우 다르게 반응하지만, 다들 매우 일반적이죠.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무언가 미지의 것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고 대할 것인가 생각해보는 점에서 유익한 것 같았어요.

사실 영화 볼 당시에는 모든 반응들이 이해도 가고 너무 당연하기도 해서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71 272 273 274 27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