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정말 아끼는 친구면 정신 차리게 하려고 시도는 해보세요. 안되면 어쩔 수 없어요.

1271 2013-08-08 00:47:11 0

[새창]

ㅠㅜ

1270 2013-08-08 00:43:02 0

[새창]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혐오하는 사람도 많은 사회에서 그리고 직접적인 공격을 해오는 상황에서 무덤하기란 정말 어렵죠. 하지만 그들에게 같은 식으로 하려고 해도 그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의 정의에 갇혀 그런 상처 받지 않을거예요.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1269 2013-08-08 00:40:31 0

고민이 있습니다. [새창]

서로 행복하게 해줄 사람, 꼭 다시 만나실 수 있기를 빌게요. 그때는 이 사람에게 못해 준 만큼 기억해서 잘해주세요.

1268 2013-08-07 06:58:46 0

그냥 싸지르는 잡글 [새창]

혈맥 한번 보세요. 문장력은 모르겠지만 내용이나 구성은 나름 참신하다고 생각해요.

1267 2013-08-07 06:49:28 0

[새창]

그냥 웃으면서 "감사합니다"가 무난한듯해요. 첫번째 반응은 뭔가 가시가 느껴질 수도 있어요.

1266 2013-08-07 06:44:21 3

[익명]어릴땐 참견받는게 싫어서 일부로 요령피웠는데 [새창]

열심히 좀 사세요.

1265 2013-08-07 06:43:35 0

달달한 노래 추천해주세요. [새창]

음게.

1264 2013-08-07 06:42:36 3

[익명]이성을 못 믿는 20살 여자입니다 [새창]

연인이 있어야만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연하기 때문에 비웃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준비가 안되었다면 안 만나는게 맞고 누가 뭐라든 너무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세상에 나쁘고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만큼 좋은 사람들도 의외로 꽤 있답니다. 사상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홀로 지내시는 것이면, 외로움이 쉽게 찾아 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말한다고 닫혔던 마음이 열리지는 않겠지만, 확신과 신념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열렸으면 좋겠어요.

1263 2013-08-07 05:16:09 1

[익명]반대주셔도 되여 그니깐제예기좀 들어주세요.... [새창]

이유야 어찌되었든 헤어질 이유는 될 수 있지만, 바람필 이유가 될 순 없죠. 자책하진 마세요, 바람 피는건 어쨌든 나쁜거예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정말 가족 같은 오빠면 사랑한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거의 확실하시겠지만 너무 단정지어서 귀를 닫진 마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말을 우리가 너무 아껴 쓰는 것 같고 더 많이 쓰고 싶어서 좀 사회적 관념에 덜 제약 받는 사람한테는 말을 써요. (연인과의 사랑이 아니라 사람으로의 사랑)

1262 2013-08-07 05:12:44 0

[익명]아 이제는 지쳐버렸다 [새창]

어떤 방식으로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중요해요. 너무 아파 하지 말고 기다리지 말고 멈추지 말고 인생을 진행시켜봅시다.

1261 2013-08-07 05:11:23 1

[익명]이해받고 싶다는건.. [새창]

서로 다른 사람인데 이해하고 이해 받는건 어렵죠. 이해를 바라는 건 아무래도 너무 큰 일인 것 같아요. 저도 누군가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많지만, 또는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겠죠. 하지만 이해 하고 싶은 마음과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저에게 그런다면 정말 고맙고 저 또한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러고 싶어요.

1260 2013-08-07 05:09:13 0

[새창]

이게 왜 반대 먹을 글이지. 여자도 아니고 동성을 사랑하지도 않아서 도움은 못 드리지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