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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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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플라워라는 영화랑 책의 대사를 좀 섞고 발번역해봤어요.
샘: "누군가가 날 좋아하면 나는 그 사람이 생각 하는 내가 아니라 진짜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혼자 속에 담고 다니지 않고 나도 느낄 수 있게 보여줬으면 좋겠어. 내 주위에선 마음대로 행동 할 수 있으면 좋겠어. 내가 싫어하는 걸 하면 내가 얘기하면 되니까."
찰리: "난 널 잘 알아 샘. 내가 조용한 것도 알고 좀 더 얘기를 하는게 좋다는 것도 알아.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네가 알 수 있다면, 그 진짜 의미를 알 수 있었을거야. 우리가 얼마나 또 닮았고 얼마나 많은 것들을 겪었는지. 넌 작지 않아. 정말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