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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0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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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왔는데, 사람 마다 다르긴 하지만 지금 하신 생각들 있잖아요? 너무 주절주절 얘기하시는건 안 좋지만, 그 마음을 전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우리가 평소에 장난을 잘 쳐서 너를 생각하지 못하고 잘못을 저질렀어. 넌 정말 나에게 소중한 친구고 아끼는 친구인데 이렇게 상처를 줘서 너무 미안해. 진심으로 미안한데 너한테 어떻게 갚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당장은 용서가 안될지 모르더라도 난 네가 정말 좋고 우리 사이가 다시 예전 처럼 돌아왔으면 좋겠으니 마음이 풀리면 다시 받아줘." 뭐 이런식? 너무 주절주절인가;; 아무튼 진심을 담으시면 될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