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금지 반대 일침 [새창]

일리는 있는 말이지만 총기 자체가 불법이 되고 나면 허가 확인 필요 없이 강제 수거가 가능해지고 모든 민간 유통이 불법이 되므로 일괄 관리가 쉬워지죠. 장기적으로 보면 악순환이 아니라 단 기간 악화 후 개선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4228 2017-02-18 19:03:02 9

총기 금지 반대 일침 [새창]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일반인은 훈련도 안 되어 있어서 제대로 다루지 못할 가능성이 크죠.

4227 2017-02-18 17:51:50 8

몇몇글들이 너무 불편해요 [새창]

토론 할 때도 그래요. 생각이 다른 사람 못 잡아 먹어 안달이예요. 정말 어그로 끌거나 하는 것 아닌 이상 설사 조금 틀린 생각이라고 해도 설명하고 기회라도 줘야지 개소리라느니 별의별 욕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 자기 자신은 세상을 다 아는 것이고 정의의 화신인 것 처럼. 그럼 잘도 '아 내가 이런 부분 몰랐구나' 하고 인정하겠어요.
미끄러진 사람 머리 조아리게 하고 밟는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님요.

4226 2017-02-18 07:07: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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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행동을 비판 하는건 좋은데 아무런 증거 없이 친분 때문에 그런거다 라고 하는건 문제 있다는 얘깁니다. 중립 못 지켰다고 비판 하는건 좋은데 결혼식 가지고 뭐라 하는건 심해지면 우리가 비판 하는 쪽과 다를게 없다는거예요.

4225 2017-02-18 06:16:15 0

최저시급 인상이 경제 선순환을 가져 오는가.. [새창]

이게 간접효과와 직접효과의 차이랄까요? 일반 사람들이 최저임금 올라서 여윳돈이 조금이라도 더 생기면 더 소비하겠지만 당장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이 가게에 쓸지 저 가게에 쓸지도 모르고 (사실 전체적으로 비율은 다르겠지만 쓰는게 오르는데) 저축할지도 모르고 암튼 막연한 약속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반면에 시급 당장 나가는 돈은 구체적이고 막연 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대화 회피든 뭐든 일반 점주는 당연히 토론하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겠죠.

4224 2017-02-18 05:36: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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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상호 생각에는 동의 할 수 없지만, 만약에 우상호가 그냥 생각이 달라서 그랬다면요? 모든 정치인들은, 특히 같은 당내라면, 대부분 나름의 친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 기준에 안 맞는 행동을 했을 때 어디든 들여다 보면 상대랑 사적인 친분을 찾을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얘기 할 수 있을거예요. 우상호가 친분 때문에 그랬다고 할지라도 어느 정도 그랬다는게 분명치 않으면 이런 공격은 아주 가파른 비탈길이라고 생각해요.

4223 2017-02-18 03:58:31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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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드 인사, 블랙 리스트 등이 별개 아니예요. 자기랑 안 맞는 사람, 상대랑 친한 사람 다 쳐내다 보면 그렇게 되어요. 행동을 비판 하는 건 좋은데 이런 사적인 친분 교류 부분이나 참여를 꼬투리 잡는건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4222 2017-02-17 21:29:50 0

샌더스가 말하는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덕목 [새창]

댓글 해석이 재미있네요

4221 2017-02-17 16:25:45 7

남자배우 등장씬 [새창]

유머 포인트가 뭔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 자체로는 뭔가 없는 것 같고 분위기를 보아하니 야동 캡쳐 아닌가요? 괜찮은건가 모르겠네요

4220 2017-02-17 05:34:20 0

유승민 이 개새꺄! [새창]

좋아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불특정 다수 회원이나 지지자들에 대한 욕은 아니라서....

4219 2017-02-17 05:03:13 0

[새창]

병사 회복은 시설물 짓고 엔지니어 넣으면 반으로 줄어들고 본부에서 회복 능력 쓰면 더 줄어들텐데 많이 긴가요?

4218 2017-02-16 23:56:19 0

국방부, '국방fps' 게임 개발에 60억 투입 [새창]

모바일 겸용으로 하면 좋은 개발 인원을 가지고도 기능이 한정 될 수 밖에 없는데 무슨... 게다가 아홉 명이라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 기획인가 참 병신 같네요

4217 2017-02-16 17:02:00 3

[새창]

미국 물 석회질은 지역 따라 달라요.

4216 2017-02-16 09:21:33 1

[익명]아니 누구누구랑 구누구누야! 나 좋아하면 고백을 하던가! 왜 이제와서! [새창]

요즘 그런 말 많이 하잖아요, 고백은 도전이 아니라 확인이다. 어느 정도 맞는 말이지만, 고백 하는 쪽에게도 어려운 일이 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어느 정도 호감을 보일 때 덥썩 하진 않더라도 어느 정도 열려 있다는게 보여야 더 진행 되는 것 같아요. 한 쪽이 계속 맨 땅에 헤딩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거든요.
제 경험에 한정 되어 있지만 제가 보는 주위 여성 분들은 많은 경우 남자가 액션을 취하지 않는다고 얘기하면서 남자가 호감을 표현 할 때 굉장히 닫혀 있더라구요.

4215 2017-02-16 09:17:5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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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마음이 생긴 건 잘못 아니지만, 이제는 아는 상태이니 항상 행동을 자제하고 조심하셔야겠네요.
확실한 건 상대는 작성자님께 마음이 없다는 것이고 완전히 착각 하신 거니까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