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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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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기사 봣는데, 민주적 시장이 들어서니 오세이돈이나 명바기 시절에 입다물던 공뭔들 불만 터진다는 식의 댓글이 베스트 먹는가 하면
진금은 꿈도 못꾸고 주말까지 출근하는게 복지계 공무원들이라며 대책 마련을 성토하는 댓글, 기초생활비 수급자인가에 폭행당한후 비관자살하는 공무원도 나왔다는 안타까운 소식도 있더라구요.
반면에 서민 눈높이에서 시정운영하는 지자체장에 서울에 밖에 없는게 현재의 현실이라는게 개탄스럽다는 글도 마음을 흔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이전 시장들이 묵살하던 공무원들이 이익이 아니라 바른 업무를 위한 성토가 이어지고 들어주는 이가 생긴다는 것과,
해당부서분들껜 죄송해도 복기계 업무가 폭주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나라가 조금씩 완성되간다는것,
그리고 서울이라는 큰덩어리의 수장이 실리시정에 치중한다는 긍정성 등등에 왠지 마음은 놓이네요.
번외로 요즘 박시장님 시정 운영이 어떠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한계에 도달한 감도 있습니다.
기존에 표면적으로 문제많던 덩어리들 하나둘 수정해 오며 지지도 얻고 희망과 기대도 꿈꾸게 했지만,
요즘 건드리는 부분과 이슈가 되는 부분들 보면 아주 고질적인 이전의 악순환 고리들이거나, 누군가 심하게 저질러 놓은 못된 과오들이 박시장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것들은 어딧나 보이지도 않는데 뒷처리하는 사람은 그 사안의 오염도로 인해 잘해도 욕먹는게 최선일 확율이 높은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