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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3 20: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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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좀 할게요. "야이 병신아 왜 그걸 넘어가 주려하는데? 너 호구냐?" 욕은 여기까지.
님께서 선배집에서 샤워하는 동안, 선배는 학교에서 씻었다고 하셨조?
물론 항상 그렇진 않았을 수도 있지만 그건 중요치 않습니다.
님께서 걱정하는 것 처럼 오해의 소지에 대한 어떠한 분리한 상황 연출도 없을 뿐더러...
설령 이것이 남의 입에서 회자된다 해도, 그것은 님과 선배간의 썸씽문제이지, 님의 행실이라던가 하는
근본 자체에 위해가 가는 상황연출은 아닌겁니다.
더욱이 선배는 학교에서 씻었다면서요?
답답하네요.
남자 집에서 샤워하면 다 덮처도 되는 여잔가요?
이 부분에서 본인의 생각에 뭔가 이상함 못 느끼나요?
당당하게 님 권리 찾으십시요.
님께서 2년여간 남자 집에서 샤워 해왔다는건 철딱서니 없는 것일뿐, 그것이 범죄를 당해도 싸다는 당위성의 연결이 될수는 없는
겁니다.
그놈은 자기 변명을 한것인데, 님은 받은 충격에 사리분별을 못하신 겁니다.
제가 화가나는 것은 그 미친놈도 미친놈이지만, 이 일을 덮을 생각도 하고 있는 님에 화가 납니다.
왜 그리 나약하십니까. 이전까진 약하고 긴장감 없는 여자였다면 이제부터 강해지세요.
그리고 그 2년여간 선배는 님에게 충분한 신뢰를 보여주었고, 그것으로 인해 님은 일상생활화 된 샤워를 하신 것이기에
님의 행동이 범죄를 부른 것이란 말은 성립될수도 없고, 그렇게 갓다 붙인다는것 자체가 비정상인겁니다.
또 술에 만취 했다고 했는데, 정말 한심한겁니다.
만약 내일이라도 고소해 보세요.
그놈이 취해서 기억 안난다고 하면 그때 만취해서 필름 끊겼다는걸 증명하라고 하세요.
또 평소 술에 취하면 사고를 첫는지, 얌전했는지도 증명해야 하는데, 어디까지나 타인의 의견수렴일뿐, 결정적 증거가 될수
없는거조.
뭔 취하면 다 감죄되어 죄가 가벼워 진다고들 하는데, 당연히 현행 헌법상, 술로인해 심신미약이 됫다면 그를 증명해야 합니다.
그후에 술먹고 병신짖 하는건 정당한거냐고, 술처먹고 지은죄는 죄가 아니냐고, 그것을 법으로 심판 하시면 됩니다.
그놈이 그런소리 하는동안 그 선배는 뭘했나요?
그리고, 그놈은 어떻게 자취방 문을 열고 들어 왔나요? 그게 어떻게 가능했던건가요?
또 그놈이 사고를 치려 하는동안 어떻게 선배는 딱 그시간에 현장에 나타날수 있었을까요?
사람 함부로 믿는거 아닙니다.
나쁜 일에는 모든 경우의 수중, 부정적 상황을 먼저 상정한후 원인을 추론 하는 법입니다.
부정적 상황에 대해 "설마"라는 말은 감정작용이며 주관성과 하등 도움 안되는 사회적 통념에 기인한 것이기에
홀바른 상황 판단에는 저해요인이 될때가 많습니다.
생각같아선 좀더 깊게 풀어 놓고 싶지만, 님께서 감당이 가능 하실지 걱정되서 요정도만 할게요.
혼자 처리하기 벅찬일입니다. 부모님께 알리시고, 당당하게 일실좆 보여주세요.
왜 님의 권리를 스스로 위축되어 합리화 하며 포기하려 합니까?
님은 범죄를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당하거든, 응징하고 위로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어리고 어설픈 생각으로 이런일 덮으려 하지 마세요.
님처럼 얼래벌래 무섭고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워서 혼자 감당하려 하면
그 미친 새끼는 술 처먹으면 친구들한테 자랑삼아 무협담으로 늘어 놀 겁니다.
어머니께 말씀 드리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상의하게 하세요,
그리고 법대로 처리 하세요,.
오히려 법의 힘을 빌리면 2차범죄가 줄어드는 법입니다.
님이 당당하고 억셀수록 주변에서도 시덥지 않은 헛소문 안도는 것이고,
암만봐도 님의 선배... 문제요지 있습니다. 추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