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정답.. 내부 결속을 위해 외부에 적을 만드는 행위죠. 대표적으로 제사 참여 안하기, 동성애 반대하기, 빨갱이 타령.... 제사 없애 버리고,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터부시하고, 빨갱이 없어지면 개신교가 욕하는 것이 없어 질까요? 아마 다른 것을 욕하고 있을껄요? 예수가 가르친 사랑을 기본 교리라고 말하는 작자들이 惡(악) 찾고(만들고) 욕하는 것에 매진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종교 일까요?
요게 골때리는 내용이죠.. 천사를 강간하게 내어달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딸을 강간하라고 내준다니... 물론 천사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막았다지만.. 이걸 성경이라고.. 쩝.. 이후 롯은 아내와 두 딸과 같이 소돔을 빠져나오는데.. 뒤돌아 보지 말라는 천사의 경고를 무시한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고.. 남은 두 딸은 아이를 갖기 위해 아버지를 취하게 하고 동침을 합니다. 네.. 성경에 나옵니다.. 이런 내용이...ㅡㅡ
ps. 일부 기독교인들은 롯의 두딸이 낳은 아들이 현재 팔레스타인의 조상이고 그래서 그들이 탄압 받는게 당연하다는 말도 합니다.... 뭔 연좌제가 수천년을 이어 온답니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