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정답.. 내부 결속을 위해 외부에 적을 만드는 행위죠. 대표적으로 제사 참여 안하기, 동성애 반대하기, 빨갱이 타령.... 제사 없애 버리고,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터부시하고, 빨갱이 없어지면 개신교가 욕하는 것이 없어 질까요? 아마 다른 것을 욕하고 있을껄요? 예수가 가르친 사랑을 기본 교리라고 말하는 작자들이 惡(악) 찾고(만들고) 욕하는 것에 매진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종교 일까요?
요게 골때리는 내용이죠.. 천사를 강간하게 내어달라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딸을 강간하라고 내준다니... 물론 천사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여 막았다지만.. 이걸 성경이라고.. 쩝.. 이후 롯은 아내와 두 딸과 같이 소돔을 빠져나오는데.. 뒤돌아 보지 말라는 천사의 경고를 무시한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고.. 남은 두 딸은 아이를 갖기 위해 아버지를 취하게 하고 동침을 합니다. 네.. 성경에 나옵니다.. 이런 내용이...ㅡㅡ
ps. 일부 기독교인들은 롯의 두딸이 낳은 아들이 현재 팔레스타인의 조상이고 그래서 그들이 탄압 받는게 당연하다는 말도 합니다.... 뭔 연좌제가 수천년을 이어 온답니까?..ㅡㅡ
당시 몽골이 고려를 먹지 못해서 못 먹은 것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몽골은 유목민들의 국가 이고, 각 족벌에서 신규 병력을 받아서 서쪽 정벌에 보내기 전 훈련장 처럼 썼다고 하더군요. 다시 말해 우리나라를 유린 하던 그넘들은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몽골인 이었다는 거죠.. 그렇기에 더 잔악하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비슷한 일이 필리핀에도 있었죠.. 에스트라다 (임기 1998년 6월 30일 ~ 2001년 1월 20일) - 연예인으로 인기를 받다가 그 인기로 대통령 당선. - 필리핀 애덜 농담으로 '필리핀에 사람 사는 섬에는 에스트라다의 자식이 한명 이상 있다.' '에스트라다는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 코코넛 처럼 머리가 비어서 물어 뜬다' - 탄핵 진행 중 대통령직을 부통령에게 물려 주고 사임. 비리 혐의로 종신형 받았으나 부통령이 사면함.
아로요 (임기 2001년 1월 20일 ~ 2010년 6월 30일) - 에스트라다 시절 부통령 - 재선에는 성공하나 부패 혐의와 살인교사 등의 혐의로 압박을 받자 임기 후 재판에 회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임기 중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 면책특권을 받음.
2008년부터 이명박이 대통령.. 한동안은 필리핀이나 우리나 헬이었으나..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임기 2010년 6월 30일 ~ 2016년 6월 30일) - 필리핀의 여성 대통령었고 민주화의 상징인 코라손 아키노의 아들. - 필리핀 정치가 워낙 막장이라 뭐 딱히 대단히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대통령...
요 시점 부터 놀림... 특히 박근혜가 대통령 되고서는.. 할말이 없었음.. 그러나...
위에 인물들은 딱히 몰라도 이 사람에 대해서는 많이 들 아실 꺼임.. 두테르테 (임기 2016년 6월 30일 ~~ ) - 막말 막장 대통령 시대의 서막을 알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