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에 가까워질수록.... 책 읽는데에 무아지경이 되어 1,2시간 지나가는게 금방금방 느껴지게 되고 심지어 밥먹는 시간도 잊어버린 경우도 있었지만... 유독 영어공부 할때만 집중이 안되더군요 나중에 알았죠.. 하기 싫은것을 할때 어떠한 이유라도 방해가 된다는걸.... 본문에 나온 저여자는 공부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공부가 체질적으로 안맞는 스타일같네요..
미치겠다... 소름돋는다... 남녀 구분할거 없이 저정도 되는 운전실력이면 운전하지말든가 한가한 공터나 국도에서 도로주행연습좀 하고 운전대 잡던가... 세번째 경찰달고 도망가려던 저 천하의 호쌍새 같은년 계속 전화질하고 있는거보니... 부아가 치밀어 올라 더이상 못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