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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1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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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on님 말씀에 공감은 하지만서도...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제 경험상 도로에서
엄청난 저속의 주행으로 뒷차들이 밀려있거나
추월차로에서 저속주행과 좌우 헷갈려 얼타거나
편도차선에서 선인입차량 길목막기와
상상도 할수 없는 궤적을 그리며 접촉사고내고
사고후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합의조건 걸어도 무조건 상대방 잘못
이라고 박박우기고 좌회전 하며 우측깜빡이
넣고 심지어 백미러도 펴지않고 달리고
신호가 바뀌었는데 문자질하느라 출발안하고
후진하다 박아놓고 뒤에서 박았다 우기고
트렁크짐 싫겠다고 한개차선을 몇십분동안
막아놓고 긴급자동차 차고앞에 버젓이
주차하고 연락처도 안놓고가고... 하도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든 이상황들...확인하고
보니 모두 여자였습니다... 이젠
백미러 접고다니거나 야간에 라이트안키고
다니거나 방향감각 잃고 방황하거나 하면
크락션 한번 빵~짧게 울려주고 지나가지만
저역시 운전배운지 얼마 안되었을땐 정말
짜증나더군요... 일방통행길에서 정면으로
다가오며 차빼라던 그 아줌마...아...님이시여..
이젠 말섞기도 귀잖고 짜증나서 그냥
지나가는게 상책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