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판금도색 견적 얼마나 나올까요? [새창]

음... 본인차인지 상대차인지 과실은 어찌되는지를 써주셔야ㅠ

판은 두판이지만 범퍼고 교환대상에 포함될듯
평균가격 45예상
최저 25까지도 가능.

타이어도 접촉했으니 교환요구가능

본인차량이면 아는곳이 없을경우 카닥이나 카수리 등의 앱으로 견적받아보심 저렴합니다

4032 2018-06-16 00:43:49 52

훈련병 때 편지 받는 것 중 레전드 ㄷㄷㄷ [새창]

간호사하면서 정신과쪽 공부는 항상하게되는데
대부분의 아픈사람들은 외부 경계가 약한 경향이 있음.
누군가 다가오면 쉽게 믿고 받아들이고 보듬어주고 도와주려함
근데 그렇게 날 오픈했더니 상처주고 쿡쿡찌르고 이용해먹고 공격함.
경계가 약하니 더 쉽게 무너지고 그게 병으로 오는것.
너무 당하고 무너지니 다른이를 의심하고 공격하고 다가오지마라고 경고하게됨

그래서 공부하다보면 정신과환자라는 선입견은 점점사라지고 마음이 아프다는 표현이 참 와닿게됨

정작 나쁘고 잘못된건 가해자인데... 피해자가 아파서 병원오니 참 서글프고 사람으로서, 간호사로서 공감하다보니 같이 울적하고 화가날때가 많음

지금은 잘극복하면서도 한번씩 아직 남아있는 부분이 보일때도 있는데 나름 잘이겨내고 있는것같아서 흐믓함.
ㅡ친목아닙니다. 워낙 레전드라 보이는것일뿐ㅋ

조금 더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면만 강해진다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도 정신과 상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주는추세지만 더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그저 아픈겁니다. 남들보다 마음이 조금더 약할뿐.. 나나 내주변 누군가가 아프게 만든것일수도 있어요.

암튼 그대! 응원한다ㅋ

4031 2018-06-15 16:43:00 0

스타크씨, 카드를 마음대로 쓰라고요? [새창]

애죽어서 계속 돌려보는 그런건데ㅠ

4030 2018-06-15 07:08:55 76

혼란의 비례대표 [새창]

어..진짜 웃을일도 넘길일도 아닌데요?
이게 머지?

4029 2018-06-13 13:45:06 2

우리동네 어벤져스 [새창]

파킹에서 그냥 안바껴요
시동걸고 브레이크밟아야함

아니면 쉬프트락버튼 누르고 옮겨야하는데 그거 누르는것도 어렵구요.

그냥 저런 사고낸 차주는 면허박탈해야함

4028 2018-06-03 05:56:55 4

[새창]

트럭하시는 분들 조심해야함
늘 잠이 부족하거나 주의 안해서 조는 경우가 많음
고속도로 요금소에 돈받는곳 앞에 튼튼한구조물과 가드레일있는 이유가... 트럭운전하다가 졸면서 그대로 와서 밀어버리거나 가드레일 긁고지나감.

아부지가 한국도로공사 계셨는데 하루에 몇건씩 터지는 날도있음.
무조건 트럭옆은 빨리 지나거나 멀리떨어져서 지나고 야간에 옆지날때는 크락션 울려주면서 지나라고 가르치심.

택시 운전하시는 아저씨에게 들은건데 음주단속한다고 욕하시면서 이야기하심.
본인은 원래 트럭운전수였고 어떤날 동료들이랑 밥먹고나서 술한잔하믄서 고스톱치다가 운행나갔는데 재수없게 음주단속에 걸렸다고함.
원래 트럭은 단속안하는데 재수없게 갑자기해서 걸렸다면서 경찰욕하심. 주변에 술먹고 운행나가는 경우 종종있다고...

한 이십여년전 시골에 고속도로 보이는 동네에 살았는데 동네가 발칵 뒤집힘.
동네 영감님이 사고당했는데 시신을 수습할수가 없음.
당시는 차도 적고 지금보다 의식이 부족하던때라 영감님이 저녁늦게 고속도로 갓길을 걷는데 트럭이 갓길 가까이에서 쎄게 달려서 그 후폭풍?에 휩쓸려서 도로에 들어가서 넘어지심.
그대로 차들이 밟고...계속밟아서 시신을 수습하는게 매우어렵게 되어서 시신일부만 갖고 장례치름.
넷상으로 이야기하기엔 조금 그래서 순화시킨건데 그 사건뒤로 다들 고속도로쪽에 가는걸 엄청 조심했죠.

트럭은 운전자던, 보행자던 무조건 조심해야합니다ㅠ

4027 2018-05-18 07:18:25 1

북한과 이견이 있을 수는 있어도 서로 빈정 상하지는 말아야 함. [새창]

남북이 틀어졌다기보단 볼트때문에 맘상한?
불리한 위치에서 벗어나기?

4026 2018-05-18 07:14:05 24

진정한 성평등 [새창]

ㅈ까고 있네

4025 2018-05-18 07:11:20 49

제 인생은 맨날 얻어터지는 샌드백 같네요. [새창]

남이야기같지않아 참 해주고싶은말도, 상담도 해드리고싶지만ㅠ

본인을 위해 부탁하나만 할게요.

꼭 상담은 꾸준히 받으라는것. 특히 꼭 신경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심리상담가들이 있으니 찾아다니면서 내 속이야기 털어놓을 사람을 찾으세요.

가서 치료받고 상담받는게 아니라 그저 수다떨고 내꺼 털어놓고 오시라는 부탁이요.

그리고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스스로 조급해하지는 말고 평생 친구하나 정도는 만들어두라는것.

어느 순간 나이가 얼마던간에 보석처럼 숨겨진 내 주변인이 보이는 때가 올겁니다. 서로 기대고 떠들친구가 필요할때가있어요.

사람마다 대처방식은 다양하니 많은 이야기는 할수없지만 저 두가지는 꼭 하는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것을 늘 떠올리고
남을 괴롭히는 것들은 자존감이 낮고 무식해서 스스로가 우위에 있지않으면 못견디는 하등종족이니 무시하는게 좋듸라구요.

4024 2018-05-18 02:43:04 1

나도 웃긴 글을 쓰고싶은데 [새창]

아무리 그래도 설명은 제발 하지마ㅠㅠ

4023 2018-05-16 18:24:14 1

[새창]

참고로 소변이나 대변을 참게하면 불안증세가 생기고 이게 큰 정신적문제로 갈수있습니다.

4022 2018-05-16 18:21:29 2

[새창]

ㅋㄷㅋㄷㅋㄷㅋㄷ 미친..ㅋ

뇌내망상에 찌든 자가 책을 다 내는군요ㅋ

강박증의 주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시나ㅎ

어릴때 배변활동을 제한당하는 상황. 즉 똥을 아무곳에서나 싸고 지린다고 머라하면 그게 강박증이 됩니다.

그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할게요.

각 성장과정에서는 필요한, 충족되어야하는 욕구들이 있습니다. 이게 프로이트가 이야기한거고 아동전문가들이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예를 들어 구강기에는 충분히 물고빨것, 어머니와 애착관계에 중요한시기, 항문기에는 항문으로 배변하는것에서 오는 욕구충족 등등 각 시기에 맞는것을 해주어야합니다.

건강한 마음과 신체를 위해 아이가 원하는것, 욕구충족은 충분히 해주되 잘못된방법은 바로잡아주고 양육자들이 일관된 자세로 아이를 이끌어주고 지켜봐주는게 아이를 위한길이란걸 이미 다들 잘아실겁니다.

그냥 저건 개소리보다 못한 잡소리에요.

성범죄자들 봐도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거나 부모와 애착에 문제가 있거나 성적인 이떤 이벤트들이 있는게 대부분인데ㅋ

아이들은 하고싶은걸 하게하고 잘못된것만 스탑해주시고 올바른방향으로 이끌면서 사랑을 주면 건강하게 잘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