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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2017-10-19 15:44:31 47
이게 구글 어시스튼가 하는거냐 [새창]
2017/10/18 23:20:25
아... 오유에 그분이 구글 직원이셨구나...
1276 2017-10-19 15:30:41 0
기저귀 환경호르몬 검출 됐다는데 뭘 시켜야할지.. [새창]
2017/10/18 11:26:59
식약처에서 VOC만 검사하고 환경호르몬 검사는 안 한거였나봐요 프탈레이트 중 몇가지 항목은 국내에선 아예 기준도 없고...
국내 유명 기저귀에서 환경호르몬 많이 나왔고 (특히 ㅇ사)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꽤 있는 것 같더라고요
1275 2017-10-19 14:48:02 1
시누와의 갈등으로 미치기 일보직전 [새창]
2017/10/19 03:41:51
욕이 아니고 실제로 미친 사람이네요
시댁 식구에게 다신 평생 시누 안 보고 살겠다고 말하고 만날 일을 아예 안 만드셔야 할 것 같아요
중간 역할은 남편이 하고요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스트레스 받으며 어울려주지 마세요
1274 2017-10-19 04:41:08 19
[새창]
솔직히 못생겼어요.


하면 기분 나쁘시죠? 당연히 기분 나쁠 악플을 남의 아기 얼굴에 달 사람이 어딨다구 냉정하게 얘기해요 결국 예쁘다는 말을 듣고싶으신건데 당근 아기가 다 예쁘죠 똘망똘망 예쁘네요

하지만 아기는 내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인격체에요 본인이 스스로 올리는 것도 아니고 외모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달라니요 품평회도 아니고 오디션도 아니고 왜 귀중한 아기를 남이 평가하게 만드세요
전 남이 저희 애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수치스러울 거 같아요. 당연히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만 평가대에 올리는 건 다른 일이죠. 하물며 그 자리를 부모가 직접 만들다니...
1273 2017-10-18 21:51:22 0
육아휴직 복직 전 하면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7/10/17 22:38:26
저도요 ㅋㅋㅋ 복직 전에 업무관련 공부랑 영어 좀 해야지... 했는데 육아에 대해 몰랐던 거였어요. 짬짬히 가끔 하더라도 했다고 말할 만큼은 전혀 안 되네요...ㅎㅎ
여행 꼭 다녀오실 수 있기를 ㅠㅠ 진심 이루실거예요! 저도 여행만큼은 가까운 곳이라도 꼭 이루려구요 ㅎㅎ...!!!
1272 2017-10-18 00:29:33 10
신혼인데 남편이 보고싶어요 [새창]
2017/10/17 19:19:38
저도 남편이 늘 보고싶어요 다른 방에 있어도 보고 싶고 사진 보면 또 보고싶고 같이 있어도 더 보고싶고...
7년째 그 감정이 쭉 유지되네요 아마 눈 감는 날까지 갈 듯...ㅎㅎ
1271 2017-10-18 00:20:23 8
[새창]
그러면서 다셨어
1270 2017-10-17 23:23:46 4
이 중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새창]
2017/10/17 19:06:34
저거 다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전문 뷔페 있었음 좋겠다
1269 2017-10-17 22:23:03 0
친조카가 얼마나 예쁜가요? [새창]
2017/10/14 23:29:33
흐흐 글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이 팍 오네요~ ^^
1268 2017-10-17 22:20:36 0
와...진짜 보육교사분들은 돈 많이 줘야 함 진짜.... [새창]
2017/10/16 22:57:40
중요하면서 고된 일 하시는데 보수도 많이 받으시고 처우도 개선돼야해요
말 안 듣는 아이때문에 화가 나도 월급날이 떠올라 저절로 미소와 밝은 목소리가 흘러나오시게...
1267 2017-10-17 22:14:22 24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일상생활..기도.. [새창]
2017/10/17 21:38:01
건강하게 낫을거예요 아기는 그 작은 몸에 생명 에너지가 가득차서 정말 힘들어보이는 상황에서도 기적적으로 회복하고는 하더라고요!
지금같이 힘든 나날이 추억이 될만큼 건강한 아기가 되어 엄마 아빠에게 행복을 줄 거예요 힘내세요!
1266 2017-10-17 22:09:41 36
결국엔 이혼하는게 맞겠죠? [새창]
2017/10/16 21:03:56
재혼하려고 자기 자식 자기가 안 키우는 사람이 이번 자식은 제대로 키우겠습니까 이혼이 맞는 듯 합니다...
1265 2017-10-17 20:46:38 54
끊임없이 담배 피는 아랫집 퇴출썰 [새창]
2017/10/17 17:30:04
우리 아파트에 아무리 금연이다 공고문 붙여놔도
담배 줄창 펴서 남의집 화장실들 쫙 담배냄새로 채우는 쓰레기같은 인간이 이딴 사고방식일 수 있겠구나...

내집에서 하는 짓은 남에게 피해줘도 상관없다는 마인드

그럼 내집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도 변기에 막 버리고 음악도 크게 듣고 새벽마다 떠드는 소리도 마음껏 내도 되겠네요 내집인데 어때 그렇죠?
1263 2017-10-17 11:20:35 10/30
여성들의 공감 능력이란...? [새창]
2017/10/16 17:33:41
일베는 남자라서 더 이상한 애들은 지적하지만 여자는 그런것도 없고 부둥부둥이라는 여혐이 담긴 글...
여자는 솔루션을 찾을 생각도 안 하고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묘사하는 이런 남녀 가르는 댓글들이 고스란히 추천만 받고 올라오는구나
분석한 듯 써놨지만 결국 여자는 이래서 문제다... 라는 걸 돌려까고싶어하는 내용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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