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tnvgidr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12-02
방문횟수 : 220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47 2017-10-05 04:29:22 0
[새창]
저 지금 그렇게 밤사이 모기 9방 물렸어요 ㅠㅠ
여름내내 없다 한마리 집에 들어온거같은데 정말 널 반드시 찾아내 죽여서 잘근잘근 먼지처럼 쪼개주겠다 육두문자 육두문자 모자이크 육두문자
1246 2017-10-04 09:25:38 11
신혼여행 갔었을때 안타까웠던 일 공유해 보아요 [새창]
2017/10/03 18:24:19
저도 신혼여행 1일차 = 생리 1일차였는데 ㅎㅎ
피임약 처음 먹었다고 하혈 부작용 있어서 끊었더니 딱 저렇게 시작하고 ㅋㅋ

막바지에 1박 200만원짜리 풀빌라에서 묵는날은 생리도 끝났는데 남편이 피곤하다고 8시부터 기절해 자서
혼자 첫날밤속옷세트(?) 입고 혼자 분위기 잡고 혼자 사진 찍고 혼자... 크흡... 할 게 없어서 그 속옷세트 입고 각잡고 남편에게 편지나 썼습니다 책상에 펜과 종이가 있더군요
1245 2017-10-01 23:50:20 87
30년내에도 제사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새창]
2017/10/01 23:36:53
조상님 취향대로 탕수육 부먹 할 지
내 취향대로 찍먹 할 지 고민되겠네요
1244 2017-10-01 23:39:45 6
[새창]
이게 최악이라니 평소에 깨를 엄청나게 볶으시는 듯 합니다
제눈엔 글쓴님이 넘 예민해보이는데...
예민한 부인이라도 토닥토닥 해주는 남편분인 듯 하니 고마운 마음과 함께 예쁘게 지내시고 순산하세요~
1243 2017-10-01 10:12:47 27
[새창]
그러게요 제가 불편한 상황인 거 아시면 어머니두 바로 끊으셨을텐데...
솔직하게 이야기도 하고 선의의 거짓말두 ㅎㅎ 적절히 하며 즐겁게 통화하는 게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부모님인데 굳이 어려워할 필요 없는데 말이에요
마음 예쁜 어머님덕에 기분 좋은 대화도 마음도 나눌 수 있는 복 기쁘게 여기구 살아야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1242 2017-09-30 08:49:30 32
루리웹 탈룰라.jpg [새창]
2017/09/30 00:57:12
ㅋㅋㅋ 뛰어나게 귀여운 태세전환 칭찬해 ㅋㅋㅋ
1241 2017-09-30 08:42:47 16
붉은 독개미가 한국에 유입됬다고 합니다......무섭네요. [새창]
2017/09/29 21:33:23
11 (아... 우리 나라에 은개미도 있었구나... 깔별로 다양하네... 스텐느낌일까 실버느낌일까... 생각하다
아 붉 은개미...)
1240 2017-09-30 01:59:46 2
400억대 자산가가 정해주는 인생등급 [새창]
2017/09/29 20:44:37
새로운 평등 패러다임이네요
가차없는 하향평준화를 주장하시네...
1239 2017-09-30 01:53:17 0
[새창]
아내분이 짜증내시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들어보셨나요? 이유를 직접적으로 듣고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시는 게 상담보다 먼저일 것 같아요

근데 게임을 즐기는 건 좋지만 자주 새벽에 들어오시면 아내분과 둘이 알콩달콩 대화하며 잘 지낼 시간과 기회도 그만큼 줄어드는 게 아닐까요

체력도 그만큼 떨어질테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낼 시간에 주무실테구요

혹시 아내분이 그걸 싫어하신다면 주 몇회 혹은
시간을 조정하도록 이야기 나눠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취미도 가정도 함께 지키면 좋죠 힘내세요
1238 2017-09-30 00:54:42 3
나의 어머니, 나의 아내 [새창]
2017/09/29 23:30:24
마음 곱고 예쁜 분들이시다... 하며 훈훈하게 읽어내려왔는데 슬프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서로가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멋진 가족분들
아들부부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도 안심하며 잘 지내실거예요
1237 2017-09-29 23:57:04 1
제 상황에 유니세프 정기 후원은 멍청한 짓인가요...? [새창]
2017/09/29 20:45:46
본인조차 돈을 가치있게 쓰는 방법을 모르니 타인의 소비 가치관을 이해 못 하고 헛소리를 하는 거죠.
글쓴님 멋있어요!
그 기부금으로 어려운 아이들의 생명을 여럿 구할 수 있잖아요.
사실 왠만한 소비 중에 가장 가성비 좋은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하신거예요.
1236 2017-09-29 23:33:00 40
붉은 독개미가 한국에 유입됬다고 합니다......무섭네요. [새창]
2017/09/29 21:33:23
오메 무셔 ㅠㅠ 작아서 더 무섭네요
모기도 물린 후에나 아는데 ㅠㅠ
1235 2017-09-29 22:20:33 1
명절에 용돈은 왜드리는거에요? [새창]
2017/09/29 17:14:26
부모님들이 음식 재료 장보시는데만해도 돈이 꽤 나가기도 하고
그동안 잘 키워주신 것 등 여러모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려요

집집마다 다르죠 뭐 가족인데 반드시 누가 얼마 해야한다 이런게 있을까요
형편이 되고 드리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드리는거죠

선물이던 용돈이던 진심으로 드리고싶을 때 드리는 게 맞다고 봐요
억지로 하거나 형편 안 될때 하는 건 서로에게 안 좋아요
1234 2017-09-29 20:39:19 22
이번 명절 길다고 시댁에 6박7일로 가는데... [새창]
2017/09/29 14:41:39
평소에 친정식구는 자주 보니까 멀어서 오랜만에 시댁에 오래 있자는 글쓴님 마음도 예쁘고 오랜만에 부모님 뵐 생각에 애뜻한 남편분 마음도 이해 가요

먼저 날짜 제안하신거니 억울해하지마시구 가서 시부모님께 잠시 아기 맡기고 남편분과 둘이 데이트도 하고 오시고 편하게 지내다 오려구 노력해보세요~ 우리 애기 이뻐해주시니 많이 봐주시와요~ 하고...ㅎㅎ 잘 봐주시면 서로 윈윈이고 좋지요
1233 2017-09-29 16:47:33 174
[새창]
당근 내 배우자를 잘 키워주신 소중한 부모님이죠

여기서 남이라 하는건 결혼했더니 아들한테도 받지 않았던 효도(안부전화, 집안일, 집안 챙기기, 시댁 가족이 되어 친정식구보다 우선시 하기 등...)를 받으려 하시니 적당한 선을 생각하고 대해주시라 요런 거 아닐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