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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12: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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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예상을 해봅니다.
이제 코로나에 대해 완전 자율을 선포 할 겁니다.
마스크를 벗으라고 하겠죠.
모든 언론은 찬양 할겁니다.
답답함에 빠져 있던 시민들도 다수 환영을 할겁니다.
물론 사망률이 올라 가겠지만, 그건 언론에 나오지도 않을겁니다.
이슈가 되면 모두 전임 대통령 탓을 하겠죠.
정치 불신을 키울 겁니다.
목표는 정치인은 그놈이 그놈이다. 전법이고, 꽤 먹힐겁니다.
일단 정치인중 누가 봐도 잘못한 사람들을 우선 고소 고발을 하고, 정치생명을 끊을 겁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렇게 큰 잘못이 아닌 정치인들도 고소 고발을 하고,
종국에는 아무 잘못 없는 정치인들 조차 고소 고발을 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 니들도 정치인이니 뭔가 해먹었겠지 할겁니다.
언론에서는 검사 수사중인 내용을 받아 쓰기 하기 시작할테니까요.
부동산은 언제나 처럼 언론에서 싹 사라질겁니다.
실질적으로 힘들다 해도, 외국도 그렇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할겁니다.
언론은 언제나 제 역활을 못했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목줄 잡힌 강아지 꼴이 될겁니다.(실제 목줄을 쥐고 있을겁니다.)
갑자기는 아니더라도 어느새 땡윤 속보식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외신 번역해서 올리는 사이트등을 탄압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들에 대한 전반적인 탄압을 할 겁니다.
저작권법같은걸 들먹이면서 말이죠.
5년 뒤 저들과 선거를 치를 만한 수준의 민주당 세력은 없을겁니다.
들러리 서듯 선거에 나오고 당연스럽게 지는 풍조가 계속될겁니다.
이제 최순실게이트 같은 뉴스를 공중파 뉴스에서는 보지 못할겁니다.
저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같은 실수를 하지는 않을겁니다.
더 이상 IMF나 세월호 같은 비극을 재현하지 않는 이상 정권이 돌아 오기는 힘들거라 봅니다.
아니 그렇게 놔두질 않을겁니다.
왜나하면 정권을 놓이는 순간 모두 감옥에가는 당연한 사실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니까요.
이제 피로감에서라도 더 이상 광화문 집회는 예전같진 않을겁니다.
이제 저들은 당연스럽게 다수당이 되고, 자연스럽게 장기 독제 체제를 구축할겁니다.
아무도 모르게 말이죠.
선거 패배에 따른 피로감과 허탈함에 쓰는 글이지만,
이전과 비교해 본다면 절반이상은 그대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국민은 개,돼지 인증을 하였고,
언론과, 검찰을 손에 쥐는 순간 국민이 무서워질 그런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당분간은 정치에 관심을 끊을 생각입니다.
생각보다 피로감이 너무 강하네요.
이 정권동안 몇명의 무고한 생명이 지더라도,
이제 전 제 목숨 지키기 바쁠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바쁠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후 유지한 민주당 당원도 놓아야 하는게 아닌가 고민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MB, 박근혜 여러 시절을 버텨 왔지만,
이제 더는 싸우고 싶지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