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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23: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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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똘아이는 많네요
저도 덴마크 복지 글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이렇게 독일 이민자 분이 글 쓰신거 보고 격히 공감합니다
저도 공부 더하려고 독일 와있는데 여기 사람들 일하는거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9시쯤 와서 중간에 점심 대충 먹고 4시 되면 집에 갈 준비 합니다.
업무 강도도 한국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세금 50%이상 떼간다고는 하지만 출산하면 지원금(약 2000유로) 있고 아이 한명당 한달에 260유로씩 나오구요
육아 휴직쓰면 1년은 유급이고 그 후 2년은 무급인데 자리 보존이 된답니다
밖에서 밥 사먹으면 엄청 비싸요 인건비 때문에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한국보다 싸거나 저렴합니다.
있는 곳이 노후에 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들어보면 연금받는 액수가 집세 내고 매일아침에 가게에 가서 커피 한잔마시면서 브런치 먹고
일주일에 두번 정도 외식하면 일년에 한번 정도는 해외 여행갈정도라고 하더군요
노후가 보장 되어있으니 적당히 벌면서 살 사람부터
돈 많이 벌어서 부자되려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살지만
다들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애 몇이나 낳을거냐고 하면 1명이면 족하다고 하는데
여긴 기본 2이고 3이상도 많네요
하물며 쥐도 생존환경이 안좋으면 새끼를 잡아먹어서 번식 수준을 낮춥니다
출산률 보면 살기 좋은지 나쁜지는 답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