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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2015-01-20 01:15:11 81
[익명]실험중 포르말린을 뒤집어썼네요 ....ㅎ [새창]
2015/01/20 00:30:28
헐 PFA였다구요?
필터중이셨다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ㅜㅜ
필터중인거면 아마 50도 이상이었을테니 포름알데하이드랑 구조가 같았을 거고 아마 pH맞추기 전이었을테니
바로 씻었다면 괜찮을거에요
그래도 보통 이렇게 물에 녹아있는 고정용액들은 조심해야 해서 후드가 기본 원칙인데 ㅜㅜ
가루로 된것도 후드에서 안하고 쓰시고 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그리고 대다수의 실험실이 그렇듯 후드가 잘 작동안하니까
누가 PFA녹인다고 하면 꼭 마스크 쓰세요
제가 이날까지 공부하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거 세가지가
PFA, EtBr, DEPC인데 수용성인데다가 반응속도도 빨라서요
사용할때 꼭 장갑끼시고
가루 PFA와 DEPC는 무조건 후드에서 작업하세요 장갑 꼭 사용하세요
172 2015-01-20 00:38:01 362
[익명]실험중 포르말린을 뒤집어썼네요 ....ㅎ [새창]
2015/01/20 00:30:28
헐 포르말린 위험한데
바로 씻으셨어요? 실험실에 당일날 안가신건 잘하신 겁니다 증발되는 증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안좋거든요
PFA가 아니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실험실에서 위험한 독성물질에 대해서 괜찮다 괜찮다 하는 분위기라면
랩 옮기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지만 방을 옮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잘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선배들도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건데 그렇다면 전망이 그닥 보이는 방이라고 생각하기는 좀 힘드네요
졸업이 얼마 안남았고 박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박사부터는 다른 방에서 하세요
171 2015-01-19 20:10:03 1
감기약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5/01/19 07:36:38
음 좀 새는 이야기 일 수 도 있는데 이래서 기본적인 생명과학에 대한 사회적 교육이 좀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바이러스랑 박테리아는 전혀 다른 생물체입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의 증식 및 생존을 어렵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겐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 방법은 없는상태입니다.
단지 예방만이 가능할 뿐이지요 그것도 변형이 없거나 예상이 가능한 경우에만 한해서 입니다.
일단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리면 증상의 완화만이 방법이고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방법은 없습니다.
바이러스를 몸안의 항체가 인지하게 된 경우에만
바이러스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병을 일으킬 수준이하의 농도만이 몸에 존재하게 되어
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감기의 경우에도 몸안의 항체가 인지할 시간(밤에 잘 자고 밥 잘먹고 쉬는것, 항체등 면역세포가 활성화 될 시간)을 주는 게 중요한 것이지요
다만 감기임에도 항생제를 가끔 먹어야 하는 이유는
감기 증상에 의해 손상이 지속되게 되면 몸이 약해져서 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이 같이 진행되기 때문인데
위의 내용대로 1주일 이내이거나 심한 발열이 아니면 약 먹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 고등학교 교과과정에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점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이러한 내용은 안가르치는지 참 답답할 뿐입니다.
170 2015-01-16 23:06:08 0
진상 고객들 다루는 예능있으면 대박날 거 같지 않아요? [새창]
2015/01/15 23:05:38
아이디어 좋은데요 양심 냉장고이후로 정지선 지키는 사람이 늘어났다던 이야기도 있어서 효과 있을 것 같네요
진상손님들에 대한 포커스 보다는 친절한 손님이나 아르바이트 생에 대한 포커스를 하는건 어떨까요?
부정적 피드백보다는 긍정적 피드백이 더 좋으니까요
169 2015-01-14 21:08:34 0
[새창]
2년이나 붙어다니고 작성자님이 아실정도로 친구분이 그 분을 좋아하고
그 친구분도 작성자님이 그 여자 분을 좋아하는걸 안다는 전제하에
그 여자분은 분명히 두 분이 좋아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남자랑 연애하면서도 두 분을 만났다구요?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과연 그 여자 분이 작성자님이나 친구 분을 선택할까요?
아니면 다른 남자를 만나도 만나주는 이 두 남자들을 유지하려고 할까요?
제가 대학다니면서 이런 경우를 2번 봤는데
두 경우 다 남자 둘이는 원수가 됐고 과에서 잠수 탔습니다 여자는 건너 들은바에 의하면 다른 남자와 연애하더군요
나에게 관심 없는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게 하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건
연인이 되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지만
내 관심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면서 그 관심받으려는 노력을 쳐내지도 않는 상대에게 관심 받으려 하는건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대학생활 마지막이 아름답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에게 양보하라는게 아니라 터놓고 이야기 한 번 해보면
그 여자분이 정말 친구들이라고 생각한건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한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혹은 중간에서 여우짓을 하고 있는건지 답이 나옵니다
168 2015-01-14 18:12:22 9
연봉 6000만원 넘는 사무직, 초과근로수당 없애기로 [새창]
2015/01/14 12:19:45
그럼 국회의원도 안건 올리는 건수에 따라 월급 주고
성과급은 그게 통과될때마다 주던가
그럼 회사에서 주는 업무가 과중한 경우에는 어떻게 평가를 할거인지에 대한
아무런 규정이 없으면 정규직이었던 사람들도 회사에서 일 시킬때마다
A:일주일안에 하겠습니다!
B: 전 3일이면 됩니다!
A: 전 과제비 절반에 하겠습니다
뭐 이렇게 게시판에 글 올리고 일따야하나?
167 2015-01-13 00:55:05 4
[새창]
누가 이문제에 쉽게 답할 수 있겠냐만은...
저는 사랑은 동정이랑도 다르고 우정이랑도 다르고 미안함이나 감사함과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기와 사랑을 감추지 못한다는 말 만큼이나
사랑하지 않음도 감출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마 상대도 그걸 알기에 글쓴님께 맞춰 주려 애쓰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내 마음에 그녀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요
확신이 든다면... 서로에게 제일 좋은 건 다른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뺏거나 뺏기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66 2015-01-07 02:19:10 0
[익명]자살이 답이라고 왜 말을 안해주는거야 [새창]
2015/01/07 01:01:26
죽을이유보다 살 이유가 더 크니까요
당신의 과거 27년보다 더 긴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할 줄 아는게 없으면 배우면 됩니다라고 간단히 이야기 하지는 않을게요
그리고 할 줄 아는거 없어도 할 수 있는거 많다고도 안할게요
근데 죽으면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단하나의 기적조차 확실히 없어질거고
언젠가 마음먹고 열심히 일할 당신도 확실히 없어질겁니다
오늘 용기내고 노력하는게 어려우면 내일로 미뤄둬요
내일의 당신이 오늘의 당신을 욕하는 것 이상은 없을테니
근데 오늘 당신이 기대할 내일의 당신을 죽이지는 마세요
164 2015-01-02 21:55:32 0
[익명]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5/01/02 21:40:15
만만해서 돈 빌리고 안 갚는게 아니라
글쓴님께서 한번두번 빌려주고 안 갚아도 별탈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변호사 만나서 상담하시구요
그간 빌려준 내역들 정리하셔서 이자까지 꼭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야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까지 해야될 때에는 이미 늦습니다.
163 2014-12-22 19:45:37 0
[새창]
세상 어렵게 사실려면 계속 여친 있는 남자들 좋아하세요
그렇게 해서 사귀면 다른 여자가 남자친구 꾀일까봐 걱정 안될것 같습니까?
교제중인 사람이 다른 이성에게 흔들린다고 하는 것 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사람인겁니다
바람피면 뺏긴 사람이 바보 같고 뺏은 사람이 이긴것 같지만
뺏긴 사람은 상대를 원망하고 사람 가려서 만나게 되서 더 좋은 사람만날 수도 있지만
뺏은 사람눈에는 내 사람 뺏어갈 사람들만 눈에 보이고
내사람 못 믿게되니 헤어지고 새로 만나고 의심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게 되지요
사람이 누군가를 속일 땐 제일 먼저 속이는게 자기 자신입니다.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162 2014-12-22 19:36:39 4
[익명]남친 사귀면 히스테리 부리는 거 줄어드나요? [새창]
2014/12/22 19:33:42
다른사람이 받을 걸 남친이 대신 받을테니
다른 사람들은 줄었다고 느낄겁니다.
남친만나기전에 미리 히스테리 줄여 놓으세요
그래야 오래갑니다
161 2014-12-19 18:07:04 14
인간의 영생, 30년 뒤 현실이 될지도 [새창]
2014/12/18 22:09:23
생명공학을 하는 사람으로서 저 사람의 생물학의 발전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좀 비관적입니다.
가끔 기사에서 심장이나 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아직 심장을 구성하는 세포의 종류도 다 못알아냈습니다.
가장 단순해 보이는 피부조차 구성하는 세포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알기힘든 정도입니다.
줄기세포의 경우 중국에서는 치료제로 주사를 맞던 사람들 일부가 테라토마형성에 의한 암으로 죽은 경우가 있을 정도로
아직 러프한 컨트롤 조차 불가한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생명공학은 유전자의 발현이 이렇다 저렇다
이게 외적또는 내적인 것에 이렇게 영향을 주더라 하는 정도지
전반적인 것을 통찰할 수 있는 상태조차 아닙니다.
줄기세포로 사용가능하며 안전한 인공장기를 만들 수준이 되는 날이 오면
이미 기계식 인공장기가 나와있을 거라고 짐작이 되네요
또 사람을 불노불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발달정도면
아마 새로운 생명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생명체를 만드는 것 정도는
쉬운 상태여야 할 겁니다.
160 2014-12-18 19:01:38 0
[새창]
논란이 많은데
저 물품들이 일본이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수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냐
아니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제작가능한데 비용적 이익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냐가 중요한문제이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하는 것 보면
우리나라 중소기업하나 찍어서 물건만들게 시키고 계약을 유지하네 마네 하면서
가격흔들어 놓는게 대기업 입장에선 더 손쉬운 방법이라는 측면을 생각해보면
일본 물건을 사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해보입니다만..
159 2014-12-17 19:05:55 0
[익명]처음부터 무작정 잘해주지 말걸...그 생각.. [새창]
2014/12/17 18:21:27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를 챙기는 것도 연애에서는 중요해요
내가 없는데 상대는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요?
내가 있어야 상대도 사랑할 사람이 생깁니다.
서로 맞춰주기만 한다고 생각하면 혹은 나만 맞춰준다고 생각하면
연애가 즐거울리 없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를 지키기위한 투쟁만이 남을 뿐이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좀더 솔직하게 난 이런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게 필요합니다.
섭섭한게 있으면 서로 쪽지로 주고 받자고 한다던지
섭섭하고 서운한걸 푸는 방식을 바꿔보시길바랍니다
서로 다르게 살아온 두사람이 만난이상
안싸울 수는 없는데
그럼 잘 푸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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