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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2019-08-31 17:18:22 0
조국후보 자녀 실제성적 [새창]
2019/08/31 16:45:43
제2외국어하면 50추가로 550이고 이건 서울대치는 문과대상입니다.

보통 언수외300/탐구200입니다.
이과니까 500이요.
1633 2019-08-31 17:17:16 2
조국후보 자녀 실제성적 [새창]
2019/08/31 16:45:43
링크에 대상을 찾을수없다는데요

가짜뉴스가 딴게 아니네요ㅎ
1632 2019-08-31 17:16:26 0
조국후보 자녀 실제성적 [새창]
2019/08/31 16:45:43
08,09,10학번 모두 500점 만점입니다. 제가 그세대라 압니다.
1631 2019-08-31 01:18:56 6
[새창]
위에 인생은 돌고돈다거나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반대합니다

친구분이 운좋게 얻은게 아니라 노력해서 학점따고 운동하고 대기업간거잖아요.

저는 글쓴님께 드리고싶은말은
친구랑 같은 눈에서 세상을 봤으면좋겠다는거에요.

불붙은친구분은 계속올라갈겁니다.
더는 격차를 벌리지말고

그게 성공이든 아니든
떳떳한삶을 위해 달리십숑ㅎ
1630 2019-08-30 19:28:19 0
인천에 혼나야하는 중고차 상인이 있네요 [새창]
2019/08/30 13:20:33
중고차팁
1629 2019-08-30 19:25:31 6
일본 여자아이돌이 한국 데뷔에 집착하는 이유 [새창]
2019/08/30 09:52:08
김대중대통령께서도 그래서 일본 인권에 대해 말씀하셨죠. 쟤네는 우리처럼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게 없어서 인권에 대한 인식도 낮음
1627 2019-08-26 16:56:11 0
합법이니까 합법이라는 분들에게. [새창]
2019/08/26 14:33:05
자크2개량형//음 진영논리..로 계속 말하면 답이없어요.

자한당이 맨날 북한북한 노래부르는거랑 뭐가다르겠습니까

그럼 민주당이 바라는 걸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냉청하게 판단해보라는겁니다.
과연 저같이 생각하는 국민들을 어떻게 민주당은 대처할것인가
조국후보는 대처할것인가 말이죠.

대화가 안통하면 무시하실겁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과연 어떻게 설득할거냐는 겁니다.

그래서 대화와 토론,토의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진영논리로 가지말구요.

저는 국민들 많이 성숙하다고봅니다. 그래서 믿고 토론과 토의를 하면 들어줄 국민 많다고봅니다.
1626 2019-08-26 16:53:49 0
[새창]
예날//네 아마 따님이 출석하느냐 마냐는 정치적으로 큰 여론 변화를 이끌수있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아마 도박일겁니다. 자충수가 될지 묘수가 될지는 따님의 재량에 달린거죠.

저도 반반입니다. 과연 출석하는게 좋을지 더 악화될지요.

확실한건 지금 당장 분위기로가면 조국후보에 대한 여론은 무조건 악화됩니다.
좋아질수가 없다고봅니다.

덧붙여서, 같은 사안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다르게 보는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공감합니다. 어떻게 같은걸보고 서로 느끼는게 이렇게 다를까요.

그런데 저는 그게 나쁘다곤 생각안합니다. 그러니까 민주주의죠. 그러니까 다원화 사회아니겠습니까

서로 느끼는게 다르고 서로 비판하고 토의하고 거짓된 자료는 거르고 지적하고 진실된 자료는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대화가 된다면 전 환영입니다.
1625 2019-08-26 16:49:09 2
[새창]
socialga//그러니까 지금 제 글을 안읽으신거네요....

보세요. '논문을 낸 당사자'와 '대학'이 시인했고 친분에 의해서 제1저자에 등록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조국 후보 본인'도 이러한 제도가 불법은 아니었지만 입시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이 동등하게 가질수있는 권리가 아니었음을 인정했구요..

그런데 지금 얘기를

'고려대를 갈때에는 이득이 없었으니 상관없다'로 몰고가시네요.....................................

아시겠나요. 님이 갖고오신 유튜브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돌리고있는지.....

지금 '고등학생이 병리학 논문 제1저자가 되는것이 맞는 일인가' 부터 짚는데
님은
'그 논문을 갖고 고대에선 도움된거 없는데?'라고 하신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놀아나고있는지 모르겠어요...논점을 호도하는게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유튜브 갖고오셔서 저도 유튜브 갖고올게요.
아마 제가 갖고온 유튜브가 더 신빙성있을겁니다.
[한영외고+고려대] 출신 유튜버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18If-ra1Aqc

뭐 이런 유튜브갖고 얘기하는것도 싫었는데 굳이 갖고오시니 말씀드려요.

그리고 어떻게 저랑 같은 글을 보고 다른게 보일까요.

입시전문가...(라고 칭하는것도 웃기긴한데)라는 분도 말씀하셨지만, 보면 써있죠.
" 이걸 제외하고 사실은, 왜냐하면 고대 요강에 다른 건 낼 필요가 없다고 되어 있어요. 심지어는 거기 뭐라고 적혀져 있냐 하면 ‘생기부에 적혀져 있는 건 제출할 필요가 없다’ 고까지 적혀 있는데 저도 사실은 기사를 잘못 봤어요."
"이건 제 영역은 아닌데 예를 들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자기소개서에 이 친구가 예를 들어서 참여했다고 적었다고 한다면 고대에서 그것만 판단해요."

1. 전문가 자칭 본인도 이제도에 대해 잘모르는 상태이다.
2. 고대의 입시 자소서와 당시 제출 서류는 5년 기한이 지나 확인할수없는상태이다.(논문을 사용했는지 여부)
3. 그러므로 고대를 갈때 논문을 제출했는지는 확인불가하다.
4. 그럼 확인가능한건 고등학생이 과연 2주만에 병리학 논문을 쓸수있는것인가

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전문가라는 분도 입시요강을 최근에 찾아보았고, 언급했듯
'주어진 요건외에는 생기부에 적혀있다면 안내도된다고했지, 생기부에 안적혀있으면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건 명시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기부외에 본인이 비교과,대외활동 기재할수있으면 많이 기재할수있어요....수시제도가요...
병리학논문외에도 다른 논문이나 기타 경험 넣으려면 넣을수있죠........아시겠나요....

그.......이런 말씀하셨네요..
"원래 욕하던 사람들이 욕하고 있는 건데 그게 유의미한 여론의 변화는 아니죠."
맞습니다.

변화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겐 의미가 없어요

"원래 옹호하던 사람들이 옹호하고 있는 건데 그게 유의미한 여론의 변화는 아니죠."
뭐가 다를지 한번 생각하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언급하셨듯
'해외 유학'을 위해서 고등학생이 병리학 논문을 써서 제출하려고했던건 잘한건가도 물어보고싶군요.
결과론적으로 해외유학용으로 안썼으니 문제없다는건가요?
'아 어찌됐든 고려대 입시때 뚜렷하게 그 논문을 썼다는 증거도없고 그거 어차피 자료 5년지나서 파기된거어떻게 확인할건가?'라고만 말하실건가요?

지금 국민적 반감의 포인트는 앞서언급했듯 '고등학생이 어떻게 저런 논문을 쓸 기회가 있고 논문을 썼는가'입니다.
그것부터 '팩트체크'하고 가는건 어떤가요?

다시말하지만 이와관련해서는
단국대, 그리고 논문저자가 잘못을 시인했는데..어떻게보세요?
1624 2019-08-26 16:05:53 0
합법이니까 합법이라는 분들에게. [새창]
2019/08/26 14:33:05
자크2개량형//이해합니다. 말씀하시는거

진영논리밖에 답이없죠. 뭐 그것도 당연해요. 당연히 적대진영에서 적을 까내리려는 정보를 풀수밖에없죠.
그러다보니 서로 진영싸움이 되는거구요.

그러다보면 님같은 진영을 지키려는 분들이 목숨걸고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거구요.
솔직히 마음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자 그런데말이죠.
그러면 그 태도가 과연 도움이 될지는 한번 생각해봐야하지않나 싶어요. 앞으로 총선 1년 남았나요?
얼마 안남은 총선에서 과연 국민적 반감을 일으키는 장관을 데리고 가는게 맞을까요...

문대통령을 지지하면 진짜 제대로 판단해야합니다. 같은 편이라고 해서 무조건 챙기는게 아니라
공과는 구별하자는겁니다.

그리고 그래야 민주주의의 발전이 있는겁니다.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 목숨을 걸어왔잖아요.
그래서 항쟁하고 투쟁한거 아닙니까

왜그렇습니까. 다른 의견을 듣고 묵살하지않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려했던거 아닙니까
그래서 '진영논리'를 펼치는 자한당이 욕쳐먹어야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꽉막히고 불통의 아이콘이었던 자한당. 그게 싫었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훼손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지금 시게글보세요.
사람들 당근 알바 섞여있죠. 근데 그 알바도 다각적으로 봐요. 과연 자한당 알바만 있을까? 민주당알바는 진짜없을까?
그런 의심부터 시작해야해요.

오케이 너는 알바, 그럼 우리는 알바가 없으려나? 하는 합리적 의심 한번 해보자구요.
그리고 오케이, 조국후보 잘못? 있는거같아.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할만한 근거를 대볼게

이게 대화가 되는겁니다. 대화가.

무조건 진영논리 펼쳐서 내몰지말고
내가 지지하는 쪽의 과실은 정말 없는지 봐야해요.

인정하기 당연히 두려운거 이해하는데
그것도 생각해야해요. 인정해서 득이될지 해가될지

제가볼때는 이번사안은 옹호하기에 너무 먼길을 가고있다고 봅니다.
1623 2019-08-26 15:56:59 3
[새창]
혹시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다는것이 본인 자신에게 하는말 아니신지요...
주변 지인들이나 사람들과 이번 일에 대해 얘기해보신건..맞죠?

주변 외고애들에게 물어보신것도 맞구요..?
저같은경우에는 08~10 학번사이의 세대라서 제 지인들이 아무래도 그당시 입시에 대해 잘 알수밖에 없는데요. 직접 우리는 경험했구요.

생각에 빠져있다는것이 본인 자신에게 하는말 아니신지요...
주변 지인들이나 사람들과 이번 일에 대해 얘기해보신건..맞죠?

주변 외고애들에게 물어보신것도 맞구요..?
저같은경우에는 08~10 학번사이의 세대라서 제 지인들이 아무래도 그당시 입시에 대해 잘 알수밖에 없는데요. 직접 우리는 경험했구요.

저도 수시제도로 대학간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외고를 다니지 않아서 물어본결과
외고에서도 그런 의대인턴을 하는게 절대 흔한일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예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학생도 많았다고합니다. 당연히 일반반은 수능, 학생부로 가려고한다쳐도

유학반에서조차 흔하지 않았다고해요. 뭐 이건 님말씀대로 제 지인들 얘기니까 님이 믿기 힘들순있지만, 아마 이게 저 혼자만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좀 다르지않겠나요. 저는 직접 그시대 입시도 겪었고 제 지인들은 해당 외고출신, 타 외고출신들이 말해준건데말이죠.

그리고 지지율 조사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맞죠...통계 오류가 있을수있고 얼마나 조작하기 쉬운데요...그럼 그말인즉슨 저 위에 '예날'님이 언급하신 지지율자체도 의미가 없는게 되는거겠죠. 뭐 제가 말해서 믿으실건진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람들...아 사람이 없으면 택시기사, 식당아주머니 등등 분들에게만 물어봐도 답나오실걸요?

아,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논문1저자에 관해서는 '해당 논문을 등재한' 단국대에서 '공식사과'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90820000297

제1논문저자였던 조국따님분의 친구분의 아버지인 단국대의대교수님부터 자신의 오인을 시인했습니다.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논문 제1저자 논란을 두고 논문의 책임 저자인 단국대 장모 교수가 “호의로 1저자로 얹어준 것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자, 논문을 낸 당사자와 해당학교가 인정했습니다.

또한, 조국후보 본인부터

조국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

하지만 딸의 진학 과정에 불법은 없었음을 내비쳤습니다.

조국
"당시 존재했던 법과 제도를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 제도에 접근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라고했습니다.
자......이상이없나요. 혹시 socialga님은 진지하게 고등학생이 병리학, 제1논문저자가 되는것이
이해가 갑니까...? 세상사람 모두에게 물어보십시오. 누가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것인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도 이해못할겁니다. 그정도 천재였으면 낙제도 안당했을거구요.
당연한 의혹이라고 정말 생각안가시나요.........
1622 2019-08-26 15:41:27 3
[새창]
예날//음..최근 조국후보 사태가 터지고나서 긴급 국민여론조사결과 찬성 27% 반대 60% 보류 13%입니다. 청문회때 반전을 안주는 이상..아니 반전자체가 힘들겁니다. 국민이 지금 문제삼는건 애초에 논문 쓴거부터 문제삼는데.....그 '기회'가 있었다는거에 문제삼는거라서요...이걸 청문회를 한들 바뀌겠습니까.....따님분이 직접 나오는게 아닌이상 힘들거라고 봅니다. 물론 따님분이 출석하셔서 국민들을 제대로 설득해준다면 바뀔거라고 봅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여기서 우리 태도의 차이를 갖지 말자는겁니다.
당연히 따님분이 증언을 할때 '무조건 비난하려는 자세'도 지양해야겠지만
'무조건 옹호하려는 자세'도 지양합시다.

다시말하지만, 청문회는 당연히 진행되면 좋지만 청문회를 떠나서도 국민여론 돌리긴 힘들거라고봅니다.
무슨 정책을 추진하든 분명 이게 발목잡을거에요. 특히 교육, 법 관련해서는요...
1620 2019-08-26 15:25:03 3
[새창]
다른글에 제가 쓴 댓글이에요. 복붙했습니다.

시사게 때문에 오유 망한거 저는 공감해요.....
그래도 격리되서 다행이긴한데

예전에 '시게만 제외하고 게시판 베오베 보내겠다'했을때 시게분들 반대 생각하면
끔찍하죠.
(그런분들이 이제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하는 아이러니 ㅎㅎ)

아무튼, 막상 오유인 대부분은 시게 분리를 요구했음에도 반대하며 분탕쳤던 시게입니다....
우리 몇명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이중에서도 들으려 하는분들은 들으시니까
그걸로 위안삼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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