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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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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있다는것이 본인 자신에게 하는말 아니신지요...
주변 지인들이나 사람들과 이번 일에 대해 얘기해보신건..맞죠?
주변 외고애들에게 물어보신것도 맞구요..?
저같은경우에는 08~10 학번사이의 세대라서 제 지인들이 아무래도 그당시 입시에 대해 잘 알수밖에 없는데요. 직접 우리는 경험했구요.
생각에 빠져있다는것이 본인 자신에게 하는말 아니신지요...
주변 지인들이나 사람들과 이번 일에 대해 얘기해보신건..맞죠?
주변 외고애들에게 물어보신것도 맞구요..?
저같은경우에는 08~10 학번사이의 세대라서 제 지인들이 아무래도 그당시 입시에 대해 잘 알수밖에 없는데요. 직접 우리는 경험했구요.
저도 수시제도로 대학간것이 아니기에 그리고 외고를 다니지 않아서 물어본결과
외고에서도 그런 의대인턴을 하는게 절대 흔한일이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예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학생도 많았다고합니다. 당연히 일반반은 수능, 학생부로 가려고한다쳐도
유학반에서조차 흔하지 않았다고해요. 뭐 이건 님말씀대로 제 지인들 얘기니까 님이 믿기 힘들순있지만, 아마 이게 저 혼자만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좀 다르지않겠나요. 저는 직접 그시대 입시도 겪었고 제 지인들은 해당 외고출신, 타 외고출신들이 말해준건데말이죠.
그리고 지지율 조사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맞죠...통계 오류가 있을수있고 얼마나 조작하기 쉬운데요...그럼 그말인즉슨 저 위에 '예날'님이 언급하신 지지율자체도 의미가 없는게 되는거겠죠. 뭐 제가 말해서 믿으실건진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람들...아 사람이 없으면 택시기사, 식당아주머니 등등 분들에게만 물어봐도 답나오실걸요?
아,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논문1저자에 관해서는 '해당 논문을 등재한' 단국대에서 '공식사과'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90820000297
제1논문저자였던 조국따님분의 친구분의 아버지인 단국대의대교수님부터 자신의 오인을 시인했습니다.
["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논문 제1저자 논란을 두고 논문의 책임 저자인 단국대 장모 교수가 “호의로 1저자로 얹어준 것은 부인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자, 논문을 낸 당사자와 해당학교가 인정했습니다.
또한, 조국후보 본인부터
조국
"아이 문제에는 불철저하고 안이한 아버지였음을 겸허히 고백합니다"
하지만 딸의 진학 과정에 불법은 없었음을 내비쳤습니다.
조국
"당시 존재했던 법과 제도를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 제도에 접근할 수 없었던 많은 국민들과 청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라고했습니다.
자......이상이없나요. 혹시 socialga님은 진지하게 고등학생이 병리학, 제1논문저자가 되는것이
이해가 갑니까...? 세상사람 모두에게 물어보십시오. 누가 혼자만의 세계에 사는것인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도 이해못할겁니다. 그정도 천재였으면 낙제도 안당했을거구요.
당연한 의혹이라고 정말 생각안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