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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2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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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약점을 먼저 말하지 말라는게 약한 부분을 말해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입장일땐 적극적으로 쓰는게 낫습니다....
이게 미묘한 차이겠지만 대충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안될거 뻔히 알고 내가 잘 할 수도 없는것들을 궂이 억지로 붙잡고 있는 경우..
그리고 몸에 아픈부분이 있는데 그걸 약해보일까 억지로 한다던지..
물론 포장을 잘해야함..
처음 몇번을 내몸 사리면서 아주 열심히 하는척 하면서 아파서 힘들다를 잘 어필하며 약점을 들어내야지
대놓고 저 아파서 못합니다. 하면 다 싫어하게 됨..
그 말이 약점을 먼저 말하지 않는다에 속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