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외형으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던 오크 산적(착함)처럼 생긴 사람인데... 참 아쉽게도 저분과 흡사한 인상을 가진 인간이 군생활도 짜달시리 잘하는거도 아니면서 그냥 지 기분나쁘다고 갈구는걸 보고, 겪기도 했던터라....왠지 또 그럴싸 하게 생각되네=ㅅ= ㅋ....
그 시대는 컴퓨터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던 시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늦어지던 업무들이 있었고 그걸 하루라도 빨리 처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능력자 취급 받다보니 처리될때 까지 앉아있는게 능력있는 상황이었던거도 있을테지만... 지금은 인터넷으로 즉시 처리되고 컴퓨터가 업무능률을 극적으로 올려주는 상황인데도 그때 일하던 사람들은 그걸 심리적으로 이해를 못하는게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