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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 2020-01-02 23:21:06 15
김희선 x 양준일.jpg [새창]
2020/01/02 17:02:10
일x들 때문에 사투리 쓰던거도 조심하게 되는게 참 불편한 세상이라는게 참....--...

부외적으로 요 댓글은
혼자 생각하거나 혼잣말 할때 간혹 앞에 붙는 관사격의 단어를 생략할때가 있긴 하지만
듣기에는 어색한 사투리문법(?)이긴 함.

예를들면 많이 닮은게 신기할때 '와이리 닮았노' 같은 식으로 앞에 관사?같은게 붙는게 듣기에는 자연스럽지만
뭐 머릿속으로 와이리 닮았노 생각하다가 와이리까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입밖에 닮았노만 나오는 경우가 없진 않는터라...
11020 2020-01-02 21:49:28 8
이상형같은거 없는 여자 [새창]
2020/01/02 16:49:29
난 너무 개성적인 외모만 아니면 괜찮다고 하는데 내가 개성적으로 생겼는지 눈이 높은게 되버림=ㅅ=........ㅋ

장난이고 사람을 잘 구별 못해서 이상형도 없고 그냥 그사람이 그사람같음...
어릴때 좀 안좋은 일이 있고나서부터 그런건지...안면을 인식하는데 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라
연애인이니 뭐니 일관되게 잘난사람들은 구분을 잘 못함..
그나마 오래본 연애인들은 장기기억단계로 넘어가서 어느정도 이미지화해서 기억하니 알아는보는데
안보이다가 갑자기 근황이니 뭐니 하면서 보이면 저사람이 그사람이라고? 하며 진짜 처음본다는듯하게 이미지가 깨지면서 인지력이 떨어짐;;;;;;;;

그래서 그 매력적이고 잘났다는 사람들도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의경우 외모에 포인트가 없으면 다 비슷하게 느껴지고 얼굴을 억지로 기억해도 금방 잊어버림.....

그래서 그냥 이미지화 시켜서 장기억으로 넘겨야 하는데 그 이미지랑 조금만 달라져도 못알아봄 ㅋㅋㅋ...

인상깊었던게 기업 보안일하며 출입하는 주요고위임직원을 어떻게 해도 안외워져서 진짜 사진 뽑아서 수첩에 붙이고 수시로 봐서 뇌속에 욱여넣어서 어찌어찌 출퇴근하는 고위임원들을 알아볼 수 있게 됐는데...

하루는 목욕탕에서 누가 아는채를 하는데 도저히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어정쩡하게 인사하고 뻘줌하게 지나갔는데
그사람도 디게 뻘줌했겠다 싶었음..

몇일 있다가 한 주요직원으로 외웠던분이 차타고 지나가다가 차문내리고 나한테 말을검 ㄷ..
자주 보고 인사성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저번에 목욕탕에서 우연히 보고 아는채 했는데 못알아봐서 뻘줌했다고 하면서 말을함..-ㅅ-;;;;;
그래서 얼굴 기억을 잘 못해서 다른 상황에서 바로 못알아봤다고 죄송하다고 했던일이 있었을정도..ㅠㅠ......

여튼 그래서 사실 처음보고 첫눈에 반한다던지 그런적도 없고 오래봐서 눈에 익어야 그나마 그사람 고유의 특징을 기억하게 되는데

그쯤되면 서로 감흥이 없어져서 그냥 동료 수준으로 보는 정도밖에 안되다보니 그사람이 날 좋아하지 않는이상 썸씽이 있을 수 가 없음..

언젠가 한번은 길에서 알바하던 가게 사수를 봤는데 못알아봐서 인사를 못했던적도-ㅅ-ㅋ....

어쨌든 그래서 이상형도 없고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든다는 느낌도 뭔지 잘 모르겠고..
특히 어릴때 있었던 안좋은 일들때문에 누가 나를 먼저 순수하게 좋아해줄일도 없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유심히 처다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서 큰일임....
11019 2020-01-01 21:12:37 0
중국의 무병장수 [새창]
2019/12/31 17:36:40
음...돌아가신분에게 장난치는거같긴하지만
저 현상을 따지고 보면 유병단수겠죠...?
11018 2020-01-01 20:38:21 0
"콘돔껴서 안심하고 그대로 쌌는데..".jpg [새창]
2019/12/30 01:15:38
어......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요...
질 내부가 엄청 넓...나봐요.........?.;;;;;;;;
성교육 책같은거 보면 그리 넓어보이지 않던데.....
11017 2020-01-01 20:35:42 0
이방송을 보고계실 개버지께 [새창]
2019/12/31 13:48:31
제가 진짜 내기나 도박, 확률성게임들을 엄청 싫어하..아니 그냥 혐오 합니다. 로또도 한번도 안사봤어요...=ㅂ=...

어릴때 엄청 대인게 커서 그런지..
친구들끼리도 내기하자는 말 나오면 빠지거나 그냥 내가 졌다고 할정도였고 군대에서도 내기 족구, 축구 한다고 하면 갈굼받아도 참여안할정도..(물론 운동신경이 좋지않았던 저는 우선순위에서 한참 후순위였기에 한소리 듣고 말았지만요 ㅋ)
그래도 내가 하기 싫다는거지 남들이 하는건 딱히 말리진 않습니다.
근데 이게 중독까지 가서 남들에게까지 피해를 주는건 또 싫어해요.

여튼 그래서...자기 소득에 따라서 돈쓰는 내기 스포츠 같은건 뭐...할만하니까 하겠지 싶습니다.
단지 나에게, 내 가까운 사람들에게 피해만 안끼치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하기 싫다는 사람, 별 생각이 없던 사람까지 끼워 넣어서 판을 크게 벌리고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도박이 아예 사라졌으면 싶은데,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안되나 보더군요....
11016 2020-01-01 20:25:16 2
건강이 최고인 이유 [새창]
2019/12/31 14:42:40
저게 진짠지 가짠지 판별한 방법도 없고 그럴 지식도, 자격도 없지만....
이거 하난 좀 신기함..
음식을 그렇게나 거부했다는데 아이를 정상적으로 가질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

이전에 내가 볼땐 적당히 통통한 수준이었는데 살+호르몬 문제로 아이를 잘 못가진다는 분을 본적도 있고
본문과 비슷한 상황으로 몸이 너무 말라서 아이를 가지기 힘들다는 가정도 본적이 있어서....

다들 아이를 가지고 있기에 아이를 낳았다는것에 별 의문을 안가질 지모르지만..
아이 가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우울함을 토로하는 사람들을 몇번 봤던터라

커피, 강냉이, 과일만 가지고 영양이 충분했고, 출산이 아무 문제 없이 가능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김.....
11015 2020-01-01 20:18:13 1
금지당한 독일 시골노인의 소소한 취미생활 [새창]
2019/12/31 21:58:24
모의총포법이라고 해서 화기와 흡사한 외형이라는 이유로 에어소프트건조차 파워제한장치를 장착하고 실제 무기가 아니라는 컬러파츠를 장착해둬야 할 정도이며 그렇게 제한하고 표시를 한 총기라도 들어내놓고 들고다니면 경우에 따라 경찰이 압수가 가능한 나라라능...
그와 더불어 장난감 광학장비(위에 말씀하신 도트사이트와 스코프)등도 정상 작동하는건 총포소지허가증이 있어야 구매라도 가능하며
그것도 증명 서류 증빙하고 검사비등 웃돈을 들여야 구매 가능하며 일반인은 정상 작동하는건 아예 수입조차 불가능한 수준으로
무기류에 대해서 엄중히 제한하는 법들을 유지하고 있는터라..
11014 2020-01-01 01:25:07 1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71.GIF [새창]
2019/12/31 18:12:16
커쥬어마이걸~
11013 2019-12-31 19:49:31 1
[새창]
전 헤이트 마법이 패시브화되어있어서 아무도 안건듭니다.
설마하던 동네 한명씩은 있다는 술취해서 지나가던 아무에게나 시비거는 사람도 시비를 안걸고
다단계랑 도를 아심미까도 말을 안검....
11012 2019-12-31 19:47:44 6
화장실 유기견 그 이후 [새창]
2019/12/31 15:19:57
합성수지
11011 2019-12-31 11:59:21 1
[새창]
31살에 드디어 재산이 0원이 됐었는데.....
대단한 분들 많구나...
11010 2019-12-31 11:56:39 1
죽음의 위협을 느끼게 만드는 병 [새창]
2019/12/31 08:07:54
과거에도 저런 증상이 있었겠지만
본격적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서 본문중에 근래들어 급격히 늘었다는 표현은
이제서야 자신의 증상을 알고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과거에도 힘든 분들이 계셨을테고 그걸로 고통을 계속 받아왔었는데
이제서야 그 고통을 다른사람들도 어느정도 알게됐다 싶은데..실제 고통받는 분들은 그걸로도 다 표현이 안될정도로 고통받고 계시겠지유...ㅠㅠ
11009 2019-12-29 18:59:23 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669.GIF [새창]
2019/12/29 18:05:51
이런걸 막 기대해서 먹어보면 생각보다 밍밍해서 실망하게 되는 기분이 들어...
11008 2019-12-29 18:55:43 8
친구가 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만와 [새창]
2019/12/29 00:08:16
와 그 복선이 이렇게 회수되네!ㄷㄷㄷ
11007 2019-12-28 23:46:57 4
에어팟이 잘 팔리는 이유 [새창]
2019/12/28 19:16:57
귀구멍에 새끼손가락이 얼추 들어가는 수준의 귓구멍 크기를 가지고 있고
귀 자체도 넓직해서 오픈형 쓰면 귓고리(?)에 아예 걸리질 않음....

그래서 반강제로 커널형밖에 못씀..
어릴때 커널형 이어폰 없을땐 이어폰은 쓸 생각도 못하고 귀만 덮는 헤드폰같은걸 몇번 썼다가 그것도 불편해서 안썼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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