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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20:23:35
7/8
10년사이 58에서 108뚱이 된 저는 나름 둘다 겪어보았기에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게을러서 맞음.(시간이 정말 없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할 수 있는데 못하는 것도 게으름이라는 전제하)
정말로 체질이 살이 쉽게 찌는 사람도 있음. 체질이 아니라 병때문에 기능이상으로 그런 사람들도 있음.
근데 진짜 그런 이유인 사람들은 생각보다 보기 힘듬.
걍 너무나도 단순화 시켜서, 먹는 칼로리만큼 소모를 해주면 현상유지되는거임.
다만 사람따라 그 칼로리소모 효율이 극과 극인 사람이 있을뿐.
그게 바로 '나' 라는 착각은 되도록 안하는게 중요.
그래서 전 당당하게 말합니다.
게을러서 살쪘다고 ㅋㅋ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진짜 식이요법하면서 운동해도 살이 찌는 사람들은 어쩔 수 가 없지만 그게 당신은 아닐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