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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14: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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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6년부터 팬텍 슬림슬라이드 - 옵마하 - 옵뷰 - 베남식 - v10 까지 쓰고 있는데 v10은 2년반 쓰고있네요.
잔상 심하고 벽돌 된 적 있어서 한번 수리했고요.
근데 이렇게 그지같아도 전 삼성이나 애플은 거들떠도 안보게 되더라고요...걍 저한테 잘 맞아요.
음질이나 노크온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고요.
침수도 두세번 됐는데 웃기는게 지혼자 다 살아나더라고요 ㅋㅋ 최근에도 8월말에 계곡 갔다가 침수되서 무한부팅걸려서 아, 이제 폰 바꿔야지 ㅋㅋ 했는데 반나절 뒤에 다시 살아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계속 쓰고 있어요.
다음폰은 하이엔드보다는 q8이나 x7+같은 중급, 보급기로 가려고요.
게임안하고 인터넷, 동영상, 음악감상만하니 이제 중급기에도 쿼드댁이 들어가서 부담이 덜합니다.
그냥 취향따라 나눠지는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