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소장 "히딩크, 휘청이는 韓 축구 반전 이끌 적임자" [새창]

첼시가 그 때와 같은 상황이 된다면 과연 지금도 히딩크를 원할까?...

변화 혹은 충격이라는 관점에서는 현 시점에서는 탁월한 선택일지 모르나...
전 왜 15년전의 달콤한 꿈을 다시 꾸고싶어 하는 것 처럼 느껴지는지...
그의 도움을 받는건 굉장히 좋다고 생각되지만 감독으로, 주연으로 모셔오는건 왠지 ...

2661 2017-09-15 09:18:35 7

연게에서 대접 못 받는 연예인 [새창]

청순갑인 누나가 왜 대체 영화에서는 계속 눈화장 진하게 하는 센 누나로 나오려했는지...ㅠㅠ
해적은 흥행은 좋았지만 주연배우치고는 뭔가 쬐에끔 영향력이 약했어서ㅠㅠ
누나 더 나이먹기전에 진짜 리즈시절 한번 보여줘요ㅠㅠ
아직도 연애시대 나올 때랑 외모는 똑같아요ㅠㅠ

2660 2017-09-15 09:13:35 0

엄마 나 오늘 생일이에요 [새창]

나이를 먹을수록 내 생일은 나의 탄생을 축하할 일이기보단 울엄마 고생했다고 챙겨드려야할 일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야 그냥 내보내주는 대로 세상에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한 해마다 자식새끼 또 일 년 키워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말하고 싶어요.

2659 2017-09-13 17:34:48 0

축구의 재미라는 문제 (부제 : K리그나 해외리그나 똑같다.) [새창]

해축은 유명한 선수들이 많으니 저선수가 어떤 유형이라는 것 또한 잘 아는 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스토리가 만들어지죠. 더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형성되는겁니다.

근데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정말 유명한 선수들 제외하고도 상위권클럽 선수들에 대해 해외선수들만큼 꿰고 계실분들은 k리그 팬 외에는 절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저도 k리그 선수들 스타일을 몰라요.
심지어 국대선수들도 유럽파들의 스타일은 알아도 국내리그선수들 스타일은 몰라요..
아마 태반일 겁니다.

그 들이 어떤 선수인지 모르는데 뭔 재미가 있겠어요.그렇다고 마냥 알려고 노력해라. 라고 말 하지도 않겠습니다.
상업적인 스포츠에서 상품에 매력이 없으면 도태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k리그라는 상품이 비난받을 정도로 질적으로 하자가 있는 상품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2658 2017-09-12 19:10:22 6

배성재의 텐 대선특집 레전드.jpg [새창]

자꾸만 설레이는 내 마음

2657 2017-09-11 21:05:32 0

로스트 아크 CBT2 트레일러 [새창]

저는 반대로 죄다 논타겟팅으로 나와서 그 것만 하다보면 너무 지쳐서 타겟팅게임할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음..

2656 2017-09-11 20:56:36 1

주멘 레전드시절gif [새창]

박주영을 뭐 실력만으로 까나요? 인성으로 까는거죠. 게다가 그와중에 실력도 하향세타면서 도화선에 불이 붙은거죠.
21세기 이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를 과연 어느자리까지 인정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이근호도 보통 스트라이커로 생각되곤하지만 따지고보면 측면 미드필더 혹은 중앙침투형 윙포워드로 분류될 가능성이 더 크죠..)

모나코박 시절까지는 뭐 아무리 pk로 골수세탁햇다느니 하면서 까였어도 그래도 막상 국대 원톱자리는 밥줘외에는 딱히 경쟁자가 없을 정도였는데...
대놓고 국민들 앞에 놓고 스티붕유처럼 대국민구라를 쳤는데도 여전히 fc서울에서 잘먹고 잘사는거 보면 참..허허

2655 2017-09-11 12:47:20 33

내 얼굴 가지고 내 앞에서 얼굴 평가하던 친구 [새창]

아니 남자들이 친구끼리 서로 얼굴 맞대고 잘생겼다고 말하는게 가능합니까? 본문처럼 어떻게든 까야 그게 친구인겁니다. ㅋㅋㅋ 후배는 동생이니까 긍정적인 표현이 가능한겁니다. 엄근진

2654 2017-09-07 20:33:09 1

[김현회] 히딩크 논란, 대중의 무시무시한 집단 광기 [새창]

지금 국대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대체 히딩크에 대한 이런 밑도 끝도 없는 신뢰는...
2002년 이후 15년이 지났습니다.
그 15년 동안 히딩크 감독은 감독으로써 성공했다고 절대 말할 수 없는 커리어를 이어온, 이젠 은퇴를 앞둔 노장감독임.
게다가 2002년에는 진짜 어마어마한 지원을 등에 업었기에 가능했던거지 지금은 택도없음..

굳이 히딩크를 엮지않더라도 깔 거리는 많다.
그러니 욕할 사람들은 환상은 제발 버리고 있는 그대로만 까라.

그리고 어차피 욕먹을 자리라면 월드캅가서 죽써서 욕더먹고 관둬도 늦지않다고 본다.

적어도 신태용이 무언가 보여줄 시간안 충분했으면 한다.

2653 2017-09-07 15:22:56 1

개에게 물려 넘어지신 후 반신마비 된 아버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창]

울 아부지는 급성패혈증으로 정말 죽음의 문턱에서 겨우 살아나셨는데 이후 몇개월간 마치 치매에 걸린듯한 행동과 헛것을 보거나 식사가 전혀안되는 기간이 길다보니 뼈만 남은 몸이라 걷는것도 버거운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서너달을 병원에서 살다가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 것도 받을 것도 없는 상황인지라 퇴원을 하셨는데 정말 급속히 좋아지더군요.

수년이 지난 지금은 비록 거동이 편한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혼자 잘 다니시고 정신도 말짱해지셨습니다.
울 아부지는 워낙 재활을 대충하셔서 그렇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작성자님 아버지께서도 꼭 다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가족들이 절대적으로 믿어줘야합니다.
나중가면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꼭 옵니다.
힘내세요!

2652 2017-09-07 05:58:55 0

안녕하세요 자전거에 빠진 오징어 입니다 [새창]

30까지로 예상하신다면 그냥 예쁜거요!! 추천의 의미가 없는 가격대라고 보시믄 됩니당! 어느정도 브랜드 있고 대중적인 모델이라면 자이언트 이스케이프3 정도가 알맞지 않나 생각듭니다. 워낙 대중적인 모델이라 어느 곳을가도 만나기 쉬운 모델일거고 정찰가 33만원이니 오프라인구매라면 조금 더 안쪽으로 구매가능할 수 있겠네요. 로드스타일을 원하시면 그래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는 최소 40대부터나 시작됩니다.
즉, 샵에 가셔서 이쁜 녀석을 골라타시면 되겠습니다요!! 하이브리드는 30만원대에도 디자인이 정말 다양하게 많을겁니다.

2651 2017-09-06 17:29:43 119

드뎌이 비밀이 풀린 이천원 짜장면의 비밀 [새창]

그만큼 임대료가 얼마나 무서운건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물론 그걸 감안해도 2천원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임대료가 빠지면서 음식값이 반절이 되버리는걸 보면...

2650 2017-09-06 17:26:46 61

밀라 요보비치 딸 최근 모습 [새창]

남편이자 아버지가 감독....엌ㅋㅋㅋㅋㅋㅋ

2649 2017-09-06 03:40:33 0

혹시 타격감 하면 생각나는 게임 뭐 있으세요? [새창]

릴온라인은 아직까지도 온라인게임중에서 타격감하면 가장1순위로 언급되는 게임이니...지금의 리턴오브워리어나 파트2말고 파트1 오베시절 진짜 그때의 타격감은 잊을 수가 없음.. 그때까지만해도 아직 2D게임이 더 흥행하고 3D게임들은 반쪽짜리 쿼터뷰로 나오거나 뮤, 라그하임등이 풀3D온라인게임으로써 이름알리던 시절인데 진짜 릴의 등장과 그 어떤 풀3D온라인게임에서 느껴보지못한 그래픽과 타격감은 으마으마했죠... 효과 하나하나가 진짜 지금으로치면 중2돋게 만드는 액션들 ㅋㅋ 그때 한게임에서 릴개발한 사람들이 김대일사단이었던가? 여튼 그 이후로 C9, R2등으로 이어지는데 C9이던 R2던 게임성은 둘째치고 타격감하나는 진짜 인정 ㅋㅋ 위 3개의 게임이 게임속에서 단축키라던가 사운드가 전작들이랑 다 비슷하거나 같음ㅋㅋ

2648 2017-09-06 03:25:03 1

한국축구 욕하지 마세요 [새창]

아, 정작 중요한 말은 안했네요. 제목에 대한 답변은, 지금 한국축구는 욕먹어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