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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08: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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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동업자의식이 있다는 말이겠죠? 연출자와 연기자로 역할이 나뉘었을뿐이지 어차피 크게보면 똑같은 1박2일이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니..
개인적으로는 멤버들 그 누구하나 자기 잘났다는 식으로 행동하는게 전혀 보이지 않아서 그게 좋아요.
정말 멤버들의 역량으로 끌고 가고 있는중...ㅋ
저번주에 게임을 위한 억지설정에 대한 반성이 조금있었던건지 아니면 시청자반응을 살핀건지 이번 에피소드는 감동쪽으로 쓱 비틀었더라고요ㅋ
굳이 나쁘게 보진 않고 과한 설정만 좀 피해갔으면 합니다. 게임을 위한 게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