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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0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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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를 보면 솔직히 정말 이거야말로 레이싱기술의 결정체구나..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학적으로 분석된 최고의 코스를 최고의 속도로 최대한 안전하게 질주하는, 그 드라이버 옆에서 지령(?)을 내리는 포지션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정확히 모릅니다만,
여튼 보다 빠른 판단을 내리는 사람과 그걸 한치의 의심없이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지닌 드라이버와의 호흡이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본문만봐도 저런 커브를 대체 어떻게 저 속도로 빠져나가는건지...퓨어레이싱과 오프로드 모두 각기의 매력이 철철 넘치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