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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19: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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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뭔가 별로 대단치않은? 사람과 그 분야에서 누가봐도 성공했고 게다가 바닥에서 올라온 경험까지 있는 사람이 똑같은 말로 날 채찍질한다면 과연 누가 말하는게 더 와닿을까요?
그리고 이 면담다음 인터뷰에 안정환 스스로도 선수들 어린시절 혼내던 지도자들처럼 하긴싫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중요한 상황이기에 이래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흔히말하는 악역을 자처한달까요?
나중에 말하잖아요. 노력했는데도 못할 것 같다면 그냥 비행기타고 떠나면 된다고.
제 3자의 눈에서 볼 수 있기에 얻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