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甲 조혜정有.swf [새창]

전에 찜질방에서 조민기 부녀와 만났을때 애교보여달라는 말에 조재현이 애가 말투가 이래서 그렇지 애교가 있는 편은 아니다. 라고 했더랬죠.

근데 애교라는게 물론 모태애교를 가진 여자분들도 있겠지만 애교라는게 애초에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픈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아닌가요?;
내가 좋게 보이면 애교고 맘에 안들면 아양떤다고 하는 경우가 꽤 있는 듯 함.

1641 2015-07-15 01:20:39 51

19년동안 여동생인줄 알았는데 사실 남동생이었습니다 [새창]

더 슬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을 보여줬는뎈ㅋㅋㅋㅋ사나이의 눈빛이었낰ㅋㅋㅋ

1640 2015-07-15 01:18:33 1

여러분 광희한테 속지마세요 ㅡㅡ 진짜 완전 겉다르고 속다른사람이네요. [새창]

이 영상으로 보니까 SS501의 김형준 닮은듯ㅋㅋㅋ
전 아이돌을 가수라고 안보고 퍼포머? 라고 생각을 해서 별로 욕하고싶다거나 하진 않네요.
지금 아이돌판에서 가수 혹은 보컬리스트를 논한다면 개인적으론 남자아이돌중에선 샤이니나 빅뱅빼곤 누가 남나 싶네요. 그 외의 그룹들은 솔직히 철저하게 보컬의 역할을 하는 멤버가 나뉘어져 있으니까요.
요즘 아이돌은 같은 그룹이지만 그 중에도 노래에 집중하는 멤버, 춤에 집중하는 멤버, 예능 혹은 연기에 집중하는 멤버 다 나뉘어져 있잖아요?
같은 제국의 아이들에 임시완도 있지만 임시완이 노래 잘하는걸 딱히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노래 못한다고 욕 안하잖아요?
물론 광희가 스스로를 가수라고 소개한다면 그건 좀 아니다싶긴 하지만요.

1639 2015-07-14 02:57:51 1

JTBC 카톡 해킹프로그램 시연장면 충격적이네요.. [새창]

그래서 예전에 노트북쓸때도 웹캠은 스티커로 막아뒀었습니다.
카메라관련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카메라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더군요.
그런식으로 개인의 사생활이 유출된 경우도 있다하여서ㄷㄷ
폰같은 경우도 갈수록 PC환경과 유사해지고 있으니 마찬가지로 위험하겠지요?

1638 2015-07-14 02:51:03 0

이런게 정인가 보다 [새창]

그러니까 영화를 혼자 보러 갈 땐 팝콘대신 버터오징어를 먹어라 이거죠?

1637 2015-07-09 21:02:34 6

신동엽 (가슴철렁) [새창]

어찌되었던 피해자는 은혁이었으나 실상 다구리맞은건 은혁이었고 아직도 고통받는중ㅋ
왜? 아이유에겐 아무도 은혁이야기를 꺼내지 않지만 은혁에게는 줄기차게 따라다님ㅋㅋ
여자연예인과 남자연예인을 대하는 인식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고, 인기의 차이라고 볼 수도 있음.

1636 2015-07-09 02:22:00 43

장동민 자신감 캬 [새창]

어차피 계속 사과해도 안받아들이면서 뭔 사과를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원하는게 엎드려 비는걸까.

1635 2015-07-08 01:55:24 10

덴마 솔직히 다시 보고싶진 않네요 [새창]

참 답답한게 지금까지 지가 그렇게 연중해먹은거 본인도 잘 알고 있고 덴마 연재때도 간간이 그 문제에 대한 반성과 같은 말을 했음에도 이번에 또 똑같은 짓을 반복.
아니 솔직히 정중하게 부탁하면 아쉬운 소리는 할지언정 욕하겠음?(물론 욕할 사람은 있겠죠. 연재중지자체에 포인트를 잡는 사람도 있을테니)
다른작가들 모두 한번씩 큰 챕터가 끝나면 몇개월씩 쉼.
덴마도 충분히 그렇게 연재하면 되는거였는데 본인이 다 말아먹은거임.
지금까지 해온 짓이 있으니 몇배로 더 욕쳐먹는거고.
이 상황은 모두 작가 본인이 만들어 낸 것임.

1634 2015-07-07 19:33:09 0

뭔가 역대급 프로그램이 될것같은 청춘FC [새창]

kbs가 확실히 이영표해설과 계약하던 시점즈음부터 축구쪽에 관심을 많이 쏟네요.
그나마 k리그 경기 중계를 조금이나마 해주던 kbs고 슛돌이같은 프로그램도 시즌제로 운영하며 길게 방영되었던걸 고려하면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1633 2015-07-05 22:57:47 17

GD가 논란은 많긴 하지만 재미는 보장하잖아요. 그게 예능의 목적인데 [새창]

gd가 재밌었다는 말이 요근래 들어 제일 재밌네요ㅋㅋ
대체 뭘 했다고 갸가 재밌음?;
모든 웃음코드는 다 항도니가 만들고 갸는 웃느라 바쁘더구만.

1632 2015-07-04 03:07:32 0

오랜만에 지숙이.jpg [새창]

와...드래곤퀘스트도 하나봐요?;;진짜 못하는게 뭐지..; 1위인가...

1631 2015-07-04 01:49:54 1

[삼시세끼 김하늘 옹심이관련 해설...] [새창]

옹심이식감 -> 감자떡+감자전 감자떡의 쫄깃함과 감자전의 알갱이가 느껴지는 아삭거림?

1630 2015-07-03 06:01:44 6

[익명]남자친구를 위해 잠시만 기도해주세요. [새창]

떠나신 분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남으신 분은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만이 가득하셨길.

1629 2015-07-03 03:50:28 0

..ㅠㅠ 글씨써드려요..ㅠㅠ [새창]

내 맘대로 살고 있으나,
내 맘대로 되는 것은 없다.

1628 2015-07-03 03:46:47 12

취준생의 넥타이... (폭풍 감동주의!!) [새창]

저는 요새 거리를 걷다가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거나 할때 1+1행사 제품이 눈에 띄면 하나는 제가 마시고 하나는 일하고 있는 알바분께 드리고 나옵니다.
이게 처음에는 스스로도 참 어색하고 과연 그 사람들은 날 뭐라고 생각할까 싶기도 했는데, 한 번 두 번 이어지다 보니 이젠 그냥 제 맘이 뿌듯해서 좋더군요. 저도 편의점에서 알바할 때 가끔 먹을것 하나씩 주고 가시는 분들이 참 고마웠거든요.
충분히 내가 손해 볼 일 없이 남을 도울수 있는 작은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