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테스트.jpg [새창]

전 2002년에 넷파워라는 게임잡지에서 개발중인 게임으로 짤막하게 소개가 되었던 던파를 보고
"뭐야 이건. 던전앤드래곤도 아니고 2D횡스크롤이라니..망하겠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던파를 10여년이 지난 뒤에 봉자까다가 망했습니다.

1611 2015-06-26 07:46:48 0

연습겸 그려보는 만화2 [새창]

꾸..꾸르잼!!

1610 2015-06-26 07:35:48 0

리버풀의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대한 생각 그리고 예상 [새창]

바카가 이번 리버풀의 여름이적시장의 방점을 찍을 선수가 될 지 궁금합니다.
누가뭐래도 리버풀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역시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수아레즈를 이적시킨것을 제외하고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램버트, 랄라나, 로브렌 소튼3인방의 활약에 상당히 고무되어있었고 발로텔리도 적어도 리그10골은 넣어줄줄 알았는데.
그렇게 폭망할 줄이야ㅋㅋㅋ

대충 다음시즌 베스트일레븐을 구상해보면

------------스터리지(발로텔리)
스털링(잉스)--------피르미누(오리지)
--------쿠티뉴----밀너(앨런,엠레찬)
-------------헨더슨(루카스)
모레노---사코------스크르텔---만퀴요

만퀴요는 클라인영입확정시 바뀔테고 공격진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최전방 원톱을 제외한 모든 공격수가 좌우를 딱히 가리지 않는지라.
미들은 쿠티뉴가 공격적으로 올라가고 밀너와 헨더슨이 둘다 많이 뛰는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이겠죠.
엠레찬은 원래 중앙미드필더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중앙에서 뛰기엔 포지션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하네요.
심지어 조앨런도 후반기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로저스가 가장먼저 스완지에서 데리고 온 애제자인지라 아직까지 리버풀에서 살아남고 있죠.

3백으로 바뀌어도 저 선수틀에서 크게 바뀌진 않을겁니다.
역시 스터리지를 대체할 파괴력있는 스트라이커의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대체할 선수는 많습니다. 피르미누, 잉스, 오리지 모두 스트라이커자리도 소화가 가능하고 스털링또한 제로톱으로 재미를 꽤 봤으니까요. 뭐 본인도 중앙공격수자리를 원하기도 하고요.
바카. 흠...바카 오면 좋겠는데 말이죠.

1609 2015-06-26 02:01:21 1

'2번 퇴짜' 맨시티, 스털링에 696억 마지막 제의 [새창]

솔직히 리버풀팬들은 50m에 팔린다면야 충분히 팔아도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전 40m이어도 충분히 팔아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스털링을 지킬 여유가 된다면 지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털링의 가격은 어차피 나이+홈그로운때문에 불어난 거품이고, 만약 본인이 리버풀에서 더 활약할 수 있다면 적어도 다음시즌에도 2~30m의 가치는 지니지 않을까요?

일단 지금 리버풀의 잉글랜드국적 선수는 스털링, 헨더슨, 랄라나, 스터리지, 아이브, 로빈슨, 램버트정도가 기존 멤버,
새로 영입한 밀너, 조 고메스, 대니잉스 또한 마찬가지며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알려진 클라인도 영국국적입니다.

1608 2015-06-26 01:50:18 0

[오피셜] 에버턴, 데울로페우 완전 영입..3년 계약 [새창]

아무래도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그래도 공들여 키우던 유망주였고 에버튼에서 좋은 모습보였으니 조금 더 성장하면 좋은 자원이 되겠죠.
개인적으론 저번시즌도 에버튼에서 꾸준히 출장했으면 선수 개인에게도 정말 좋았을텐데..한시즌 좋다고 다시 데려가더니 쓰지도 않고 또 쳐박아놓고..ㅠ

1607 2015-06-26 01:46:34 0

[새창]

리버풀이 진짜 여기저기 많이 손뻗치네요.
작년의 영입이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으니 이번엔 제대로 해보려는가봅니다.
하지만 분명 저번 여름영입도 그 당시엔 라이벌클럽들이 눈독들이던 선수들을 잘 채온거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달이 나서..ㅋㅋ
바카는 노리는 곳이 굉장히 많아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고..
클라인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일단 현재 리버풀의 오른쪽 수비자원이 글렌존슨의 이적으로 인해 완전히 구멍이 난 상태라 오기만 하면 100%주전으로 출전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꽤 크게 느껴지겠네요.

1606 2015-06-26 01:11:58 1

아이유 역대급 직찍인듯.. [새창]

연예인사진으로 폰배경해보긴 처음인듯ㅋㅋ

1605 2015-06-25 05:48:03 6

[새창]

이쯤되면 포그바도 정성에 감복해서 와야 되는거 아닌가

1604 2015-06-25 00:17:57 1

의외로 드리블 잘하는 강균성.gif [새창]

전 한 30초 믿고있었ㅋㅋㅋㅋㅋ

1603 2015-06-20 06:13:09 0

[수정완료]공효진이라는 배우의 눈물연기 [새창]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 이제와서 다시보니 정말...공효진 너무 이쁘네요;
위 영상에선 눈물이 그렁그렁올라오는 모습이..와...정말...
아마 제 기억에 고맙습니다를 대학생시절 보았으니 8~9년전일텐데 아마 공효진씨도 20대 초중반이었을테고..그 때도 이미 연기력에선 이견이 없던 배우니.. 대단하네요.

1602 2015-06-19 04:19:31 7

쥬라기 월드에서 랩터가 스타로드를 따를 수 있었던 이유[BGM] [스포] [새창]

이걸 스포라고 할 수 없는 이유는,
크리스 프랫이 처음 등장하는 씬이 바로 랩터들과 교감하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등장부터가 랩터들이 크리스프랫의 존재를 인지하는 장면이기에 이걸 스포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쥬라기월드를 시작하면서
"이거 공룡으로 또 놀이공원 만든거 보니 뭔가 일이 터지겠네." 라며 이게 공원이 지어진게 스포라고 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1601 2015-06-17 01:25:12 25

[새창]

모델출신 연기자는 예전부터 꾸준히 있었지요?
대표적인 배우가 차승원씨잖아요ㅋ 대부분 키크고 몸매좋고 잘생긴 배우들은 모델에서 출발한 배우들이 은근 많고요ㅋ
지금 이 글이 남자배우들만 모아놔서 그렇지 여배우들도 20대에 커리어하이찍기시작한 거물급들 많잖아요?ㅋ
지금 위 영화나 드라마들의 상대 여배우역들이 죄다 그런 여배우들임. 현재 3~40대의 거물급 연기자들ㅋ

한마디로 20대에 정점에 올라서는 배우들이 줄어들고 있다. 가 포인트인 것 같네요ㅎ

뭐 반대로 대기만성형, 송강호, 김윤석, 류승용같은 배우들이 나오지말란 법도 없으니까요~~

1600 2015-06-16 20:53:06 0

친한언니랑 놀러가서 [새창]

11 에일리언와 프레데터인가...ㅋㅋㅋ

1598 2015-06-14 18:47:39 12

[BGM]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 (부분 스포 有) [새창]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90년대초에 그런 cg가 나왔는지...
전대물에서 레이저나 쯍쯍 나가는거 보다가 쥬라기공원 봤을때의 그 충격은 정말...우리집에 쥬라기공원심볼 박힌 모자도 있었는데..

그리고 아기공룡쮸쮸 마지막장면보면서 울었음.
그 때의 감성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슬픈거보면 눈물을 질질 흘리는 아저씨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