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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1 2022-12-24 20:12:43 2
키 172cm 여자로 살면서 느끼는 점. [새창]
2022/12/24 12:57:23
키얘기를 하는 내용에 다짜고짜 비만 아니냐는 댓글을 달 수 있다니...ㅋㅋㅋㅋㅋ
속된 말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4930 2022-12-21 04:44:25 3
백종원이 깜짝 놀란 속초 회덮밥, 회국수 [새창]
2022/12/20 20:42:48
광고방송 아니고 본인 유튜브채넣이고 사장이 광고를 의뢰하지도 않았고 백종원이 꾸린 팀이 전국적으로 돌면서 각 지역 수소문하고 조사한 뒤에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내뱉으면 큰일나요....

몇 년전에 오유에 어느 분이 백종원 프랜차이즈 대패삼겹 모돈 쓴다고 뇌피셜로 댓글쓰다가 더본코리아 직원이 직접 댓글에 등판해서 큰일 날 뻔한 적 있었더랬죠.ㅋㅋㅋ 심지어 모돈드립 뿐 아니라 가족들 이력 읊으면서 백종원 금수저 썰까지 풀었는데, 그 직원분이 직접 백대표한테 해당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전달받아 오유에 글 남겼더랬죠 ㅋㅋ
4929 2022-12-21 04:38:50 0
백종원이 깜짝 놀란 속초 회덮밥, 회국수 [새창]
2022/12/20 20:42:48
제가 한 말이랑 아 다르고 어 다른 느낌인데요ㅋㅋ 제가 말한 기본적인 검증이 되었다는 건 적어도 어느 정도 만족은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기본만' 한다가 아니라요ㅋㅋ 맛집이다~ 라는 말을 쉽게 할 수 가 없는게.. 내가 다니는 자주 다니는 식당이 있는데, 그냥 저냥 괜찮은 가게라서 다니는 것일 뿐이지, 그게 지역 맛집이다! 라고 자신있게 소개 할 만큼 특출나서 단골식당은 아닌 느낌?ㅋㅋ 그렇게 특출나면 진즉 전국구 유명식당이 되었겠죠..?ㅋㅋ 그냥 회덮밥, 회국수 좋아하면 가봄직한 곳이다~ 라는 겁니다. ㅋㅋ
4928 2022-12-21 01:22:29 4
백종원이 깜짝 놀란 속초 회덮밥, 회국수 [새창]
2022/12/20 20:42:48
양이 영상이랑 100%맞지는 않을지언정..
그래도 일단 아는 사람들은 꾸준히 가는 식당인건 맞음. 유명하다고 하긴 그렇고, 맛집이라고 하기도 그런데, 적어도 기본적인 검증은 충분히 된? 그런 느낌?ㅋㅋ
4927 2022-12-16 21:14:13 4
나는 오늘 크라운산도를 훔쳐 먹었뜸니다.jpg [새창]
2022/12/16 16:23:44
국희가 얼마 전이면 2002월드컵은 조금 전이었겠....
4926 2022-12-16 17:59:35 0
의견이 나뉘는 알바생과 사장에대한 생각.jpg [새창]
2022/12/15 22:20:27
ㄴ찬물로 씻어라가 아니라, 뜨거운 물로 씻으면 안된다가 맞는 표현이겠죠?
4925 2022-12-14 05:42:21 5
아 진짜요?라고 했다가 의사한테 혼남 [새창]
2022/12/13 20:49:43
저는 이걸 별로 못느끼고 살다가 언제 갑자기 느꼈냐면...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는데 그 상황에 대한 놀람조차 대박이라는 단어로 치환하는걸 들었을때.. 그 때 진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음..

예를 들면 인명사고가 나거나 했을 때,

너 사고 뉴스 봤어? 대박..

말하는 내용과 자세는 분명 안타까움인데 거기서 대박이란 단어가 나오는 그 이질감은 충격이었음..
4924 2022-12-13 19:16:04 0
아이폰이 개쩌는 이유 [새창]
2022/12/12 23:05:17
큰 기능 안쓰면 일반적으로는 충분히 사용가능함..
말마따나 폰이 문제가 아니라 주변기기가 문젴ㅋ 근제 충전기도 잘되니 ㅋㅋㅋ
요즘 폰들 내구성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고성능이 될수록 내구도가 떨어지는 것도 맞다면 맞는 말이라...
더 고성능이고 더 예민한 기기를 더 많이 쓰고 가지고 다니면 당연히 더 빨리 망가질 수 밖에...
4923 2022-12-13 16:40:41 18
현재 오열중인 철학과 전공자들 [새창]
2022/12/04 17:51:24
ㄴ 본인은 나머지 절반일거라 생각하는 것까지 증명하시는거 보면 맞는 말 같기도...?
4922 2022-12-11 15:32:54 5
동사무소 근황 [새창]
2022/12/10 23:12:02
2교대로 나눠서 밥먹는다치면, 2시간동안 업무처리 지연된다고 욕먹을 바엔, 그냥 1시간 푹 쉬고 1시간만 욕먹겠다 이거임.
내가 꼭 필요한 일이면 내 시간을 내서 가는게 맞는거지 점심시간에 직원 없다고, 일처리가 늦다고 뭐라 할거면 내게 필요한 업무를 하는 모든 인간들은 나와 식사 시간이 겹치면 안된다는 소리밖에 안됨..이 얼마나 이기적인 소리임? 게다가 상대가 공무원이니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얼마나 이기적인 겁니까?
12-13시가 점심시간이니 13-14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는건 진짜 조삼모사죠..
그럼 11-12시는요? 13-14시에 식사하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14-15시는요?
이건 진짜 자리 잡아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함.
뭐 몇명 두고 가면 안되냐~ 하는 방법은 되려 민원인이 별로 없는 곳에서나 가능한거라 봄.. 한두명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니까.
근데 민원인이 기본적으로 많은 동네면 처리속도는 느려지고 대기시간은 길어짐..
4921 2022-12-06 18:48:00 2
가난한 집에서 일찍 철이 든 아이 [새창]
2022/12/05 13:27:30
그 딩크족도 자녀낳는걸 포기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는 결국 돈이 포함되죠. 전혀 아닐 수는 없어요.

돈이 있으면 육아도 상대적으로 편해집니다.
4920 2022-12-05 21:39:49 4
삼전 하닉에서 경력직들 이제 오지마라.blind [새창]
2022/12/05 15:26:45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임금격차이긴 함.. 다만, 저 것도 대기업에서 스펙쌓고 실력쌓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거니까 가능한거지, 결국 중소기업의 문제는 시작이 너무 바닥인게 문제죠..ㅋㅋ
4919 2022-12-04 18:07:32 0
[새창]
히샬리송 개인적으로는 그냥 중위권 에이스, 빅클럽 백업 정도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하필 이적한 클럽이 토트넘이라 정말 애매함ㅋㅋㅋ 중위권은 당연히 아닌데 최상위권 빅클럽이라하기엔 또..ㅋㅋ
별로 고평가받을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백업할 선수 또한 당연히 아니다라는 생각..ㅋㅋㅋ
4918 2022-12-04 06:51:49 0
억울한 쌍방폭행 무혐의 입증하는 방법.jpg(ft.딸배헌터) [새창]
2022/12/02 09:44:28
ㄴ 어느 분들이 좋아하는 공부하고 오세요 로 나오시는군요?
내 말이 틀린 적 있는지 찾아보고 오라?
바로 그 태도가 문제라는 이야기를 구구절절 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똑같은 태도로 일관하시는걸 보니 그냥 차단하고 가던 길 가는게 제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습니다.
당장 두 번째 대댓글만 봐도 본인이 어떤 식으로 반응했는지 뻔히 보이는데 처음부터 본인이 굉장히 상세히 설명한 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가장 먼저 단 댓글을 읽어보세요.

이건 뭘까요? 라는 식으로 짐짓 웃으며 말하지만 의도가 아주 뻔하잖습니까?

저를 설치는 사람이라 표현하셨지만, 문체만 점잖아 보일 뿐, 정작 그 글이 뜻하는 바만 보자면 본인이 가장 설치신겁니다.

자막이 어색하다는걸 그냥 말하고 싶었다고 하시지만, 정작 첫 댓글의 의도는 그게 아니잖아요.
이모티콘까지 쓰면서 '이거 뭘까??ㅎㅎ' 라고 하는게 의도가 뻔히 보이잖아요.
툭 던져놓고 일베로 의심을 품게 만드는 거.
아니라고 하시면 그거야말로 기만입니다.

제 글에 민망함도 없을 뿐더러 '찾고나면 오세요' 라는 거만함에 찌든 소리도 안 합니다.

애초에 님이 거론하는 그 용례가 100%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투리가 맞네 아니네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애초에 그걸 부정하시는데 제가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부산에 오래 살면 뭐 모든 경상도지역 사투리를 깨우치게 되는가 보죠.

안 찾고 갑니다~
4917 2022-12-03 23:58:00 1
억울한 쌍방폭행 무혐의 입증하는 방법.jpg(ft.딸배헌터) [새창]
2022/12/02 09:44:28
그럼 여기에 사투리 맞다고 하는 사람들은 죄다 잠재적으로는 일베사용자일 가능성이 있는거네요?

인터넷 사투리 전문가들의 유일한 자격증이 주민등록등본 아닙니까?

저 강원도 속초출생인데 제가 강원도 사투리보고 아니라고 하면 그게 사투리 아닌게 됩니까?
속초에서 남쪽으로 1시간거리인 강릉만 가도 강릉사투리 아예 다른 나라 언어같은데ㅋㅋ
서쪽으로 설악산너머 1시간 더 가면 나오는 인제 홍천 이 쪽은 또 어떤데요? 듣도 보도 못한 사투리입니다. 같은 강원도 사람인데도요.

물론 그 지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제일 정확한 것도 맞지맞, 반대로 그 지역에서만 정확한거지 다른 지역에서 나고 자란건 또 아니잖아요?
같은 말이어도 여기 사람은 맞다, 저기 사람은 아니다 나뉘는게 사투리인데 뭘 그렇게 자신있게 부정하는지...

제가 왜 님 보고 이 양반 또 이러네 라고 한지 아십니까?
이 놈의 사투리만 나왔다하면 본인이 등판하셔서 다른 경상도 출신들이 맞다고 하는 말은 모르쇠하고 자기 주장만 하는걸 몇 번이나 봐왔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냥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하고 의견 개진하는 거면 아, 그렇구나 하는데 딴 사람들 의견은 다 묵살하고 내 말이 맞다는 식이라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에 남아 있거든요.

그 논리적인 근거의 원천이 고작 '부산 토박이' 라서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님께서 말하고자 하는게 일베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게 아니듯, 저 또한 일베냐 아니냐가 아니라 의견을 개진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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