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5
2024-01-10 00:03:50
0
ios와 안드로이드 두 진영 모두 플래그쉽은 일반사용자의 활용스펙은 한참 넘어섰음.
끽해야 사진, 영상, 게임이 99%인데.
심지어 사진과 영상마저도 이제는 취향의 영역이 된지 꽤 됐음. 아직도 애플이 앞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감성에 취한거라고 단언할 수 있는 시대임.
근데 아직도 감성과 구시대 이미지따라 제품 갈라치는게 통하는건 기계가 아닌 기계를 사용하는 인간이 구시대적이라 그런거임.
생태계 갖추면 좋니마니 하지만, 그 생태계 구축해서 활용할만한 수준의 이용자라면 이미 it엔 어느 정도 빠삭한 사람일테고, 뽕에 취해 모습만 갖춰놓은 사람도 부지기수일거라 봄.
단순히 아이폰이랑 아이패드정도만 들고서는 애플생태계쩐다 이러는 사람이 부지기수란 소리임.
오히려 이런 소리는 안드로이드진영이 해야하는 말임.. 갤럭시를 예로 들어서 갤럭시폰이랑 갤탭을 조합하면 윈도우pc와의 연계가 따라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pc 모바일 태블릿의 3단콤보이기 때문.
여튼 그러니 걍 어타피 폰으로 끽해야 사진찍고 유튜브 보고 게임이나 하는 수준이면 니가 낫니 내가 낫니 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