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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5 2024-01-14 04:25:23 44
수원의 제육 볶음 빌런 [새창]
2024/01/14 00:21:30
저걸 대놓고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장이 더 대단한 것 같다...
누가 봐도 대놓고 진상이잖아;;;
5414 2024-01-13 04:18:46 6
굳은 살 자르다가 장애인 된 사람 [새창]
2024/01/12 19:07:39
저는 여름에 워터파크에 있는 푸트코트에서 일했었는데, 일하다보면 장화를 신어도 물이 들어갈 일이 많아서 항상 발이 젖어있었음.
그러다가 발가락 밑부분이 설곪은것처럼 아프길래 몇 번 억지로 짜보다가 에이 모르겠다 나중에 곪던 낫던 그 때봐야지 했는데, 발도 계속 젖어있는 상태로 며칠 더 일하다보니 점점 발가락이 붓고 아파왔는데, 일할 때는 또 바쁘게 일하다보니 통증을 잊고 있다가 퇴근하고 나면 그 때서야 다시 아프고 반복하다가 어느 날 자다가 격통에 잠을 깼는데 발가락이 퉁퉁부어서 너무 아파서 진짜 발을 얼음물에 담궈보기도 하고, 부모님이 깨면 걱정하실까봐 그 새벽에 혼자 이 악물고 끙끙거리면서 통증에 몸부림을 치다가 겨우 다시 잠들었는데 아침에 다시 통증에 깨서 결국 어머니가 보시더니 안되겠다고 병원가자고 해서 자주다니던 외과를 갔는데, 이젠 보기도 힘든 봉와직염이었음.
아예 발가락자체가 고름으로 가득차서 꺼멓게 변해가는 중이었고 당연히 마취도 불가능해서 그대로 쨌는데, 그 병원에서 쓰는 끝이 뾰족한 가위가 그냥 허공에 휘젓는것처럼 발가락으로 쑤욱 들어감.
여튼 그렇게 치료하다보니 결국 발가락의 절반은 절단되었음.
나도 그냥 그 설곪은 상처 하나로 발가락이 날아갈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지금이면 이상하다 싶었을 때 바로 갔을텐데, 갓 스무살 시절이라 뭣도 모르고 걍 낫겠지~ 하고 참았음.

아프다 싶으면 병원가세요...ㅠㅠ
5413 2024-01-13 04:00:38 1
폰이 이상해서 서비스 센터 갔는데 [새창]
2024/01/12 22:27:39
스마트폰 재부팅 안하는 사람들 생각 외로 엄청 많더라고요...
컴퓨터랑 똑같은데...; 재부팅을 안 할거면 메모리 관리라도 잘 해야 하는데, 애초에 그런거 관리 해줄 사람이 1분이면 되는 재부팅을 안 할리가 없죠..
5412 2024-01-13 03:57:06 32
폰이 이상해서 서비스 센터 갔는데 [새창]
2024/01/12 22:27:39
폰이 1년 내내 켜져 있어야 할 기계인가요?;
재부팅할 시간 마저 없을 정도로 켜져 있어야 할 기계가 아닐텐데요.
그러니까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거고요.
이게 왜 추천을 받는거지;
인간마저도 심장이 멈추면 제세동기로 재부팅해야 합니다..
5411 2024-01-12 21:48:10 1
어느 어부의 진짜 초밥.GIF [새창]
2024/01/12 19:03:13
뻘건거 보니 초밥이어인4 인 것 같네요.
진짜 맛있겠다...허어...
5410 2024-01-11 23:55:21 3
월1000 집안일 하기 [새창]
2024/01/11 12:58:02
아무리 판춘문예라도 시벌 어떻게 저렇게 보는 사람 ㅈ같이 쓸 수가 있지ㅋㅋ
월800에서 월 천이.되도 달라지는게 없다니 시브럴ㅋㅋㅋ 그 200을 월급으로 받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월 800이상보다 훨씬 많을텐데, 제엔장 시브럴꺼
5409 2024-01-11 17:58:43 16
75만원 울산대게사건 근황 [새창]
2024/01/11 16:02:36
다른건 어차피 다 부가적인거고

자리도 마련 안됐는데 왜 결제부터 해서 게를 죽였느냐임.
그냥 가게쪽에서 손님 딴데갈까봐 냅다 결제유도한걸로 밖에 설명이 안됨.

애초에 7시반으로 알고 있었어도 마찬가지임.
1시간이나 시간 뜨고 이 사람들 안기다리고 딴데갈까봐 냅다 결제했다고 밖에 안 보임.
5408 2024-01-11 00:08:46 2
(유머글X) 태안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아홉살 딸 너무 아파 힘들어" [새창]
2024/01/10 14:20:14
작성자분께 굳이 비공감을 하고 싶진 않음.
어떤 마음인지는 이해하니까.
근데 댓글쓴 분에게 비공감하는건 더더욱 하고 싶지 않다.
지킬건 지켜야 하니까.

말마따나 이 글은 유머도 아니고 공익의 목적도 아니잖은가.
5407 2024-01-11 00:01:49 0
목이 덜렁 거릴 때 꿀 팁 [새창]
2024/01/10 15:46:59
와... 버스안에서 보는데, 아무 반응도 못하고 뽑는 순간 아잇 ㅅㅂ 하고 속으로 외침
5406 2024-01-10 23:59:16 2
요즘 대만 농구경기에서 논란되고 있다는 문화 [새창]
2024/01/10 17:46:46
진지하게 보자면, 저걸 기합중인 팀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이 하면 안되는게 맞다고 봄.

관중들은 상관없는데, 적어도 팀에서 급여를 받는 자들은 하지 말아야죠.
저게 되는거면 경기중인 상대팀 선수도 테크니컬 안받고 똑같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5405 2024-01-10 00:03:50 0
아이폰 보안이 좋은 이유 [새창]
2024/01/09 13:32:39
ios와 안드로이드 두 진영 모두 플래그쉽은 일반사용자의 활용스펙은 한참 넘어섰음.

끽해야 사진, 영상, 게임이 99%인데.
심지어 사진과 영상마저도 이제는 취향의 영역이 된지 꽤 됐음. 아직도 애플이 앞선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냥 감성에 취한거라고 단언할 수 있는 시대임.

근데 아직도 감성과 구시대 이미지따라 제품 갈라치는게 통하는건 기계가 아닌 기계를 사용하는 인간이 구시대적이라 그런거임.

생태계 갖추면 좋니마니 하지만, 그 생태계 구축해서 활용할만한 수준의 이용자라면 이미 it엔 어느 정도 빠삭한 사람일테고, 뽕에 취해 모습만 갖춰놓은 사람도 부지기수일거라 봄.

단순히 아이폰이랑 아이패드정도만 들고서는 애플생태계쩐다 이러는 사람이 부지기수란 소리임.

오히려 이런 소리는 안드로이드진영이 해야하는 말임.. 갤럭시를 예로 들어서 갤럭시폰이랑 갤탭을 조합하면 윈도우pc와의 연계가 따라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pc 모바일 태블릿의 3단콤보이기 때문.

여튼 그러니 걍 어타피 폰으로 끽해야 사진찍고 유튜브 보고 게임이나 하는 수준이면 니가 낫니 내가 낫니 할게 없음.
5404 2024-01-06 17:34:55 1
소련의 한 군인이 휴가가는 영화.jpg [새창]
2024/01/05 23:45:45
마치 모험기처럼 읽다가 마지막 어머니의 머리가 백발이 된 걸 보자마자 탄식이 흘러나왔음...
인해전술이라 하면 뭔가 보통 숫자로 짓누르는.. 마치 좀비떼와 느낌이 강한데, 당시 소련은 그냥 생명을 쏟아 부어서 막는다는 느낌이 강해서 정말 처절한 것 같음..
5403 2024-01-04 16:23:58 4
기안84의 옷 빨래하는 기준 [새창]
2024/01/04 10:45:31
장도연은 이미 나혼자산다에서 기안 처음 봤을 때 부터 빠진지 오래임ㅋㅋㅋ
5402 2024-01-03 14:07:02 1
동거에서 결혼까지 [새창]
2024/01/03 10:13:21
한달에 할 수 있는.건수는 대충 정해져있고 최대 500정도 가능하다 치면 일주일동안 한 2주치.미리.땡겨받아서 쳐내고 쉬는거죠 뭐.
안정적인 수요만 있다면야 충분히 가능함.
5401 2024-01-02 20:29:36 1
대한민국 2%에게만 허락된 경험 [새창]
2024/01/02 18:15:50
별개로 비무장지대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함...
제발 평화적으로다가 다큐라도 한 번 찍어줬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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