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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2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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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기억나는 영화라면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콘크리트유토피아 정도인데, 늑대소년도 700만이나 들었고 나머지는 경성학교같은 영화도 흥행은 실패했어도 나름 선방은 했고 특히 전 너의 결혼식 매우 재밌게 봤음.
영화로는 더 크게 흥행하긴 힘들어도 일단 드라마쪽으로는 거의 톱이니까요.
지금 당장 난다긴다 하는 여배우들 영화필모그래피 보면 500만 못 넘은 배우들 수두룩 빽빽임.
500만 넘으면 보통 그 해 흥행 톱3급인데..
첫 등장에 830만이었으니..ㅋㅋ 다시 없을 숫자일 확률이 매우 크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