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
2017-05-04 13:29:07
8/7
지금 사람들 심정도 생각해주세요.
여성정책 반대에 대한 마음만큼이나 정권교체에 간절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표라도 더 받으려고 부모님이랑 보니안보니 하면서 싸우고 설득하고 있는데
무효표 던졌다고 하면 반갑지는 않겠죠.
존중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우선 마음이 아픈겁니다.
마음 상하시는 부분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결국 다 살기좋은 세상 만들자고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여성정책 반대에 대한 마음만큼이나 정권교체에 간절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표라도 더 받으려고 부모님이랑 보니안보니 하면서 싸우고 설득하고 있는데
무효표 던졌다고 하면 반갑지는 않겠죠.
존중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우선 마음이 아픈겁니다.
마음 상하시는 부분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결국 다 살기좋은 세상 만들자고 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899
2017-05-02 17:57:45
17
5%지건 45%지건 지면 지는거지 무슨..
승자 외 표는 다 사표임.
하나마나한 소리
승자 외 표는 다 사표임.
하나마나한 소리
898
2017-05-02 17:49:36
0
동의합니다. 무효표도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무효표에 대한 대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무효표는 누구의 어떤 의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황적인 판단만 있을뿐이지요.
무효표가 일정 비율이상되면 선거를 무효한다거나 무효에대한 사유를 기입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무효표는 단순실수인지 의미있는 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의견에는 일면 동의하나 1번을 선택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뜻이 온전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다만, 무효표에 대한 대표성을 발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단순한 무효표는 누구의 어떤 의견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황적인 판단만 있을뿐이지요.
무효표가 일정 비율이상되면 선거를 무효한다거나 무효에대한 사유를 기입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무효표는 단순실수인지 의미있는 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의견에는 일면 동의하나 1번을 선택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뜻이 온전히 전달되길 바랍니다.
897
2017-05-02 17:45:04
5
허구헌날 정권교체가 끝났다는 소리
정말 어이없다. 이것들은 적폐청산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지지율 더받는게 목적인듯
황교안이 국무총리고 김관진이 안보실장이고 윤병세가 외교부장관인데
사드는 합의없이 제멋대로 들어오고 박근혜는 황제수감에 최순실 돈은 어디서 세탁하고 있고
이런데도 정권교체? 대통령만 몰아내면 끝이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고 끝나나?
앞으로 재건하는데 몇 십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한가한 소리나하고 자빠져 있으니
정말 어이없다. 이것들은 적폐청산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지지율 더받는게 목적인듯
황교안이 국무총리고 김관진이 안보실장이고 윤병세가 외교부장관인데
사드는 합의없이 제멋대로 들어오고 박근혜는 황제수감에 최순실 돈은 어디서 세탁하고 있고
이런데도 정권교체? 대통령만 몰아내면 끝이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하고 끝나나?
앞으로 재건하는데 몇 십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한가한 소리나하고 자빠져 있으니
896
2017-04-28 20:25:16
1
기간이 충분했다면 해볼만한 시도네요.
지금은 기간이 짧아 성사되더라도 립서비스 정도로 끝날 우려가 있죠.
제대로 된 정책으로 진행된다면 선거의 판세도 바꿀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대선뿐만 아니라 총선에서도 충분히 해봄직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개개인보다는 정당에 대해서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거죠.
거대정당말고 소수정당에게 적용한다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다만, 이 의제가 무상급식 급의 큰 의제로 등장을 해야하겠죠.
언론도 받아써야하고 정책의 구체성도 있어야하고 표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기간이 짧아 성사되더라도 립서비스 정도로 끝날 우려가 있죠.
제대로 된 정책으로 진행된다면 선거의 판세도 바꿀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 대선뿐만 아니라 총선에서도 충분히 해봄직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개개인보다는 정당에 대해서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는거죠.
거대정당말고 소수정당에게 적용한다면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다만, 이 의제가 무상급식 급의 큰 의제로 등장을 해야하겠죠.
언론도 받아써야하고 정책의 구체성도 있어야하고 표로 증명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891
2017-04-25 19:06:33
0
무효표로 심판하시겠다는 분들의 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근데 선거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선택된는 것 입니다.
무효표가 일정수가 되면 그 선거를 무효화한다거나 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으면 모를까
현재의 제도로는 무효표는 그냥 무효표일뿐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선거 용지로 때린다는 게 결국 누구를 때리는 행위가 될까요?
저라면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대상과 대화를 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무효표가 여러분을 위한 결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다만,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는 방식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선거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선택된는 것 입니다.
무효표가 일정수가 되면 그 선거를 무효화한다거나 하는 제도적 장치가 있으면 모를까
현재의 제도로는 무효표는 그냥 무효표일뿐 아무도 그 소리를 듣지 않습니다.
선거 용지로 때린다는 게 결국 누구를 때리는 행위가 될까요?
저라면 기본적인 상식이 통하는 대상과 대화를 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무효표가 여러분을 위한 결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다만,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는 방식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90
2017-04-25 18:07:13
2/10
여성이 적폐입니까? 저도 메갈이나 꼴페미는 싫어하지만 그들이 박근혜나 새누리 일당보다 더 심각한가요?
끌려간다는 내용은 개인적 해석같네요.
제가 유세도 몇 번 가보고 토론도 시청했는데 페미니즘에 끌려간다는 근거는 전혀 찾지 못했네요.
문캠이 인지하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라는 일반적인 의미이지 않을까요?
오유에서 통하는 페미니즘은 메갈이나 여성우월주의인건 아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인식하는 건 아니죠.
저들과 다를바 없다.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분명 다릅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할 마음은 없지만 하나의 주제에 매몰되신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그렇다면 성문제에 대해 홍준표후보가 합당한 방안을 가져온다면 지지할 수 있나요?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끌려간다는 내용은 개인적 해석같네요.
제가 유세도 몇 번 가보고 토론도 시청했는데 페미니즘에 끌려간다는 근거는 전혀 찾지 못했네요.
문캠이 인지하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라는 일반적인 의미이지 않을까요?
오유에서 통하는 페미니즘은 메갈이나 여성우월주의인건 아는데 모든 사람이 그렇게 인식하는 건 아니죠.
저들과 다를바 없다.는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분명 다릅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할 마음은 없지만 하나의 주제에 매몰되신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 그렇다면 성문제에 대해 홍준표후보가 합당한 방안을 가져온다면 지지할 수 있나요?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889
2017-04-25 12:12:57
10
ㅋㅋㅋㅋㅋ서로간에 이익이 충돌하는거죠
손학규 - 3당 야합 시에 운신의 폭이 커짐. 안 홍 유 누가되건 입각할 명분이 생기니까 자기주도로 단일화를 이끌고 싶어함. 쉽게 말하면 김종인이 하려고 했던 빅텐트를 자기가 주어서 주섬주섬 필려고 하는 것. 이 사람은 이 방법 외에는 정치적 회생이 불가능함. 유일한 수단이니까 앞뒤안가리고 붙잡으려 할거임. 결론은 단일화 승리를 간절히 바람.
김한길 - 괜히 단일화해서 홍준표나 유승민이 되면 좆됨. 이 날만 기다리면서 졸라 참고 있었는데 판이 무너지게 생겼음. 김한길의 시나리오는 안철수가 위기 때 구원투수로 올라와 도와주다가 아쉽게 패배하는 그림. 안철수가 무너지면 당대표 박지원도 날아가고 비대위가 꾸려지면 그때부터 당권장악해서 국민의당 수장이되는 것이 목표. 그러면 호남에서 공천장사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수 있음. 근데 안철수가 또 양보니 뭐니 헛소리해서 홍준표한테 넘어가면 순식간에 손학규로 전락. 당에서 원로정치인으로 물러남. 그러니까 기를 쓰고 안철수의 패배를 바람
손학규 - 3당 야합 시에 운신의 폭이 커짐. 안 홍 유 누가되건 입각할 명분이 생기니까 자기주도로 단일화를 이끌고 싶어함. 쉽게 말하면 김종인이 하려고 했던 빅텐트를 자기가 주어서 주섬주섬 필려고 하는 것. 이 사람은 이 방법 외에는 정치적 회생이 불가능함. 유일한 수단이니까 앞뒤안가리고 붙잡으려 할거임. 결론은 단일화 승리를 간절히 바람.
김한길 - 괜히 단일화해서 홍준표나 유승민이 되면 좆됨. 이 날만 기다리면서 졸라 참고 있었는데 판이 무너지게 생겼음. 김한길의 시나리오는 안철수가 위기 때 구원투수로 올라와 도와주다가 아쉽게 패배하는 그림. 안철수가 무너지면 당대표 박지원도 날아가고 비대위가 꾸려지면 그때부터 당권장악해서 국민의당 수장이되는 것이 목표. 그러면 호남에서 공천장사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수 있음. 근데 안철수가 또 양보니 뭐니 헛소리해서 홍준표한테 넘어가면 순식간에 손학규로 전락. 당에서 원로정치인으로 물러남. 그러니까 기를 쓰고 안철수의 패배를 바람
888
2017-04-24 15:27:24
49
명수형 정치풍자 코메디 잘했었는데ㅎㅎ
예전에 정치풍자가 각 개그프로그램마다 주를 이뤘었는데 요즘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죠
개콘도 하다말다하고 웃찾사도 하다가 욕먹고 그만두고
그나마 요즘엔 SNL이라도 제정신 차려서 다행이죠
887
2017-04-19 16:50:08
23
이미 계획이 다 짜여져 있으니까 대선 후라고 하겠지ㅋㅋㅋ
돈쓰고 사람써서 프로그램만들어 놓고 세팅까지 쫙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제와서 까발리라고?
못해!! 절대 못해!! 하는게 너무 당연하죠
그럼 대선후에 검증하는건 무슨 심보겠어요?
시간 끌면서 증거없애고 조작하고 검증해도 정황상 의심은 가나 물증은 없다까지 나오도록 시나리오 쓰겠죠.
우연이다, 착오가 있다, 오해다, 음모론이다..
이 새끼들이 어떤 새끼냐면 저번 대선때 선거시간 저녁 8시까지 해달라니까 절대 안된다고 2시간갖고 지랄하면서 못하게 한 새끼들이에요.
이 새끼들은 사람들이 투표하는 걸 싫어해요 적당히 관심없고 들여다보지도 않고 모르는 채로 살아가길 바라요.
김어준이 그랬죠. 선거조작 엄청 하고 싶을거다. 안하고는 견딜수가 없는 새끼들이라고
돈쓰고 사람써서 프로그램만들어 놓고 세팅까지 쫙 준비가 되어있는데 이제와서 까발리라고?
못해!! 절대 못해!! 하는게 너무 당연하죠
그럼 대선후에 검증하는건 무슨 심보겠어요?
시간 끌면서 증거없애고 조작하고 검증해도 정황상 의심은 가나 물증은 없다까지 나오도록 시나리오 쓰겠죠.
우연이다, 착오가 있다, 오해다, 음모론이다..
이 새끼들이 어떤 새끼냐면 저번 대선때 선거시간 저녁 8시까지 해달라니까 절대 안된다고 2시간갖고 지랄하면서 못하게 한 새끼들이에요.
이 새끼들은 사람들이 투표하는 걸 싫어해요 적당히 관심없고 들여다보지도 않고 모르는 채로 살아가길 바라요.
김어준이 그랬죠. 선거조작 엄청 하고 싶을거다. 안하고는 견딜수가 없는 새끼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