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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mpti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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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2017-10-02 12:23:25 22
모병제가 다 해주실거야~ [새창]
2017/10/02 09:47:32
1. 핵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핵 만능주의는 박살난 지 오래 됐죠.
2. 기술군? 평지면 말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5배를 때려박지 않는 이상 산악환경이나 시가전에서는 거의 1:1, 잘 해봐야 2:1 손실이 납니다. 국군이 장비의 질에 크게 신경 안 쓰는 대신 쪽수로 승부하려 하는 건 전부 한국전과 베트남전의 전훈입니다.
993 2017-10-02 12:13:23 1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새창]
2017/10/02 12:05:46
앜 오타다
지적 감사합니다
992 2017-10-02 07:31:11 0
죽는날 언제인지 알면 좋겠어요?? [새창]
2017/10/02 07:06:36
별로 미련 없어서 ( '') 알면 대비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죠. 만약 객사할 운명이라면 방에서 시체 썩지 말라고 미리 사람도 불러놓고.
991 2017-10-02 07:25:29 76
[새창]
힘을 북돋워주는 리플은 이미 많이 달렸으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래 공부한다고 절대 잘 하는 건 아닙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안 했다면 노력이 곧 성적으로 직결되겠습니다만, 노력과 성적은 로그함수의 관계가 있다 보시면 됩니다.
시간을 충분히 쏟는 극한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의 실질적 상한선은 타고난 재능이 결정하죠.
의대 갈 수준의 최상위권은 절대 3-4시까지 미련하게 공부 안 하고, 대부분 할 만큼만 딱 하고 다른 것들을 합니다.

만약 그 재능을 넘어서는 점수를 얻고자 한다면,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뭔가 하나를 버려야 하는 법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인간성이 될 수도 있고, 건강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인간관계 대부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리는 것들이 한 걸음의 성장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공부뿐만 아니라, 배워야 하는 모든 것에 적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악기를 다루는 것도, 그림을 그리는 것도 다를 게 없어요.
자신이 노력해서 가장 빠르게 '먹고 살 수 있는' 수준에 이를 수 있는 분야를 빨리 찾을수록 좋습니다.

아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990 2017-09-30 16:59:12 10
유리천장.jpg [새창]
2017/09/30 14:29:02
뭐 저런 병신같은 소리를......

군대에서 투스타 이상 달려면 무조건 전방에 지휘관으로 가서 위관 때 X나게 굴러야 합니다. 훈련 때마다 군장 FM대로 매고 전방에서 뒤지게 구르는데, 거기에 육사 라인빨이 돼도 별을 달까말까 합니다. 현재 있는 여군 장성은 대부분 원스타고, 전부 기술보직 최선임 급이지 전투부대 출신은 못 봤어요.
989 2017-09-27 13:12:23 0
철원 6사단 총기 사망사고 쉽게 정리한 글 [새창]
2017/09/27 08:49:08
지금 저격 세계기록이 아마 3.4 km 대일텐데요?
988 2017-09-26 18:44:57 5/7
여자든 남자든 군대 안 갔으면 좋겠다 [새창]
2017/09/26 16:16:16
필자는 최소한 검은머리 미국인 내지는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국 정부와 국가에 대해 자신이 완전 별개인 존재처럼 말하는 거 보니.
987 2017-09-26 18:42:19 6/8
여자든 남자든 군대 안 갔으면 좋겠다 [새창]
2017/09/26 16:16:16
한국 모병제로 절대 유효쪽수 안 나옵니다. 지금 인구면 미군 수준으로 대우해 줘도 20만 간신히 나올걸요?
986 2017-09-26 16:34:20 2
발암주의) 탈핵운동가 분들이 생각하는 핵융합 발전 [새창]
2017/09/22 02:53:27
지금의 태양도 별이 사라질 때까지 못 만들 철을 ㅋㅋㅋㅋㅋㅋ
985 2017-09-26 14:54:05 2
[새창]
맞고 사람이 튕겨나가는 속도가 운동량이되, 맞고 아픈 건 운동에너지죠.
984 2017-09-25 12:33:31 41
오늘자 성진국 근황. [새창]
2017/09/22 22:35:45
저 동네는 검사가 기소 먹이면 무조건 유죄 때려야 하는 기묘한 관료주의가 있죠.
심지어 기소 후 무죄를 입증하는 증거가 나와도 무시하고 유죄를 때려요.
오죽하면 엔자이라는 용어까지 있죠.

그래서 무조건 유죄가 아닌 것 같다 싶은 어지간한 건 아예 기소를 안 합니다.
단단히 돌았죠.
983 2017-09-23 03:46:47 1
어제 모병제 관련 '완전체 글'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9/22 16:14:02
음...... 진지하게 한국에서는 모병제 해도 20만명 유지하기도 버겁습니다. 인구 3.2억의 미군이 그 대우를 해 주고도 140만 유지하기 버거워하는 걸 보면 감이 오시려나요.
982 2017-09-23 03:44:55 2
언론과 페미커뮤니티가 결탁한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창]
2017/09/22 21:49:01
문화평론가는 '무직'을 예스럽게 이르던 말 아니었나요?
981 2017-09-18 18:03:36 19
암흑의 경영술을 실천한 모 경영학과 [새창]
2017/09/18 09:25:56
5장 24조 4항에 예산집행정지 6주가 들어가 있는 학칙을 가진 대학교는 한남대학교군요.
980 2017-09-18 13:22:33 1
귀여운 무민.jpg [새창]
2017/09/18 1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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