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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9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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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동의합니다.
한쪽이 혼낼때는, 설령 진짜 아니다 싶더라도 잠자코 있다가
나중에 애 안보는데서 따지든 싸우든 해야죠
애 보는앞에서 '왜그러냐 그런걸로 혼내지마라'하면서 싸고돌면 애 진짜 망칩니다.
아는 누나네 아들이 그래요.. 진짜 폭군이 따로없습니다.
엄마와 할머니가 서로 존중하질 않거든요.
예컨대, 애가 아이스크림 1개 먹고 더 먹고싶어하니까 할머니가 더 주려고 합니다
애가 '엄마가 하나만 먹으라고 했는데'하니 '괜찮다 할머니가 줬다고 해'라며 무시해버립니다.
세상에 무서울게 없어요. 엄마가 혼내면 할머니한테 도망가고, 할머니한테 혼나면 엄마한테 도망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