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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9: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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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하는중인데요 감정도 올라오고 저 애기 너무 불쌍하고 마음아프기도하고... 몇자적어봐요
시바 진짜 내가 저 아버지였으면 저따위로 안살아요
7년동안 집에 맡겨놓고 안나타났을만큼 피치못할 사정이 있으면
애가 얼마나 삐뚤어졌든!! 욕을 하든 말을 함부로 하든!!
일단 달달한거 맛있는거 먹이고 기분 풀어주고 눈 맞추고 얘기 들어줘야죠 뭐가 힘들었는지 아빠가 뭘 해줬음 좋겠는지
부모라서 자식 사랑한다면, 미안한 마음이 우선 아닌가요? 그냥 두들겨패서 고분고분하게 만들면 부모에요?
나도 진짜.. 하.. 내 꿈 중 하나가 딸바보 되는거였는데..
이따위 헬조선에 낳아 키우면서 고생시킬 자신 없어서 결혼하자던 구여친도 헤어지고 혼자 살고있는데
저런새끼들은 지들 꼴리는대로 애들 막 낳아서 저렇게 막 하면서도
부모 마음이 어쩌니, 부모 돼봐야 부모 마음 아느니 개소리 지껄이며 사는거죠? 진짜 거지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