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뽐뿌 눈팅하는 사람입니다만.. 전에 저 댓글 보고 엄청 속상했는데...ㅠㅠ 엔터스님이 직접 해명글까지 올리시고...하.... 저번에 몇개 사서 집에서 쓰고 삼실에도 갖다놓고 교회 애들도 나눠주고 그랬는데 품질도 좋지만 비누가 너무 오래가요! ㅠㅠ 아직 새거 한개 더 남았는데 빨리 써야 또 주문할텐데...
어 진짜 필리핀인 노래 종특임... 물론 다 잘하는건 아니지만.. ㅎㅎ 친한 필리핀인 형이 있어서 얼마전에도 마닐라에 놀러갔었는데요. 쇼핑몰 중에 노래방기기 이런거 파는 곳도 있잖아요? 거기 점원들이 돌아가며 노래 불러가며 일하는데 첨엔 진짜 뻑가서 계속 보고 있었어요.. ㄷㄷ 나중엔 어느 쇼핑몰 가나 어느 가게 가나 길거리에서도 다 볼수있는 광경이라 익숙해졌지만 ㅋㅋ 교회 가도 복음성가 리딩하는 애들 엄청 노래 짱잘부름....
일반화하려는건 아니지만, 일선 경찰들 중에 이런 인간들도 많아요. 예전 기자짓 하던 시절 지구대에서 만나본 경찰들, 남편이 구타해서 완전 넝마가 돼서 찾아온 아줌마한테 '집안 문제는 안에서 해결하셔야지 밖에 나오면 안쪽팔려요?' 하며 집에 돌려보내던 "수원" 경찰 아버지가 어머니 구타하는걸 말리다못해 경찰에 신고한 아들을 보며 낄낄대며 '하이고 애들은 다 엄마편이라니까 ㄲㄲㄲ' 하던 "안산"경찰 특히 가정폭력 관련해서는 끔찍할정도로 야만적인 인식을 보여줍니다.
저도 가끔 생각나요.. 작년에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중환자실에 면회가면 이제 간성혼수까지 와서 오락가락하시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시원한 얼음물 한모금 그렇게 드시고싶어했는데 그깟 얼음물이 뭐라고, 다 낫고 나가면 맛있는거 많이 사드린다고 했는데 ..... 내가 뭔데 어머니 물 한모금 못드시게 했을까 아직도 한스럽습니다..
송준근씨 정말 좋아합니다. 이분 특유의 유머감각과 흥이 참 좋아요. 예전에 헀던 코너들 캐릭터들, 특히 봉숭아학당떄 곤잘레스 캐릭터 기억하는분 계실지 모르겠는데 '멕시코에서 온 곤잘레스다리아~' '3번카메라 멍때리나!' 이런 대사 했었던... 등장할때 cuban pete 라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거 정말 좋아했어요 ㅋ 칙치기붐 칙치기붐 하는 노래요 ^^ (영화 마스크 삽입곡이기도 하죠 경찰 농락씬(http://youtu.be/bNSE_-WVUdI) 앞으로도 송준근씨 좋은 모습 계속 볼수있길 바라는 팬이... (근데 부엉이코너땜에 개콘 보기싫은데.. 하아..ㅜ.ㅜ)